안녕하시죠, 울 횐님들 ? 이번부턴 '캐나다 여행기' 를 실어볼까 하네요. ㅎ
부산역에서 KTX 를 타고 서울역에 도착, 다시 공항철도를 타고 ... 인천공항에 ...
7박 9일 동안의 여정이 '인천공항 → 캐나다 벤쿠버 → 캘거리 → 옐로우나이프 (3박) → 다시 캘거리 (1박)
→ 밴프 → 재스퍼 (1박) → Via Rail (1박) → 벤쿠버 (1박) → 글고 ... 인천공항' 으로 지속됨다. ^^
'카페지기' 와 '마눌님' 을 싣고 갈 '에어 캐나다' 비향기네요. ^^
무사히 장장 9시간의 비행 끝에' 벤쿠버 공항' 에 도착했슴다. 그 후 환승을 하여 '캘거리 공항' 에 ...
다시 환승을 하기위해 무려 1시간 반 남짓 기다려 겨우 'Yellowknife' 로 출발 ... ㅠ
'Yellowknife 공항' 에 도착하였으나 ... 웬걸 ... 눈이 ... ? ... 올 밤부터 '오로라 투어' 에 나서건만 ... ㅎ
'Yellowknife 공항' 의 이모저모 ... ^^
'Yellowknife (차후 YK)' 의 뜻은 원주민들이 청동기 시대의 칼을 가졌기 때문에 이를 보고 ... ㅎ
숙소에 도착하자 말자 저녁을 먹고 '카페지기' 는 '오로라 투어' 준비 ...
차로 약 30분간 이동하여 도시와는 동 떨어진 '빛이 없는 정말 적막한 오로라 빌리지' 에 도착하였는데 ... ㅎ
마치 '야간 행군' 을 하듯 ... 'TP (Teapee)' 는 원주민의 텐트 (인디안 천막 ?) 모습을 본 따 ...
이는 영하 20 ~ 30 도 의 온도에서 '오로라' 를 관측하는데 없어서는 안될 ... ^^
이 '티피' 안에서 몸을 약간 덮히고 ... 몸이 약간 데워졌다고 생각되면 다시 '오로라 투어' 를 반복 ...
글나 아까 "YK 공항' 에서 눈보라가 있었듯이 ... '오로라 투어' 의 3일 가운데 올 하루는 '꽝' !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