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일
비치횟집 민박집 창문에서 본 해뜨는 광경입니다.
완도 끝에 있는 명사십리해수욕장 입니다.
북한에 명사십리해수욕장과 同名異處입니다.
이름과 같이 좋은 환경의 해수욕장으로 추천합니다.
보기좋은 광경입니다.
해변앞 식당에서 전복죽을 먹었습니다.
기운이 불득 나는거 같습니다.
이집도 맛집이네요.
너희들이 여행을 알어?
여행의 terminator !
쌕스폰 연주자여 나를 울리지 마오!
딱부리도 늙었다. 나 좋다고 덤비던 그녀는 할망이 되어 있겠지?
바다에 오니 소녀같이 되었다. 작은거에도 감동을 한다.
참 좋을때다.
땅끝마을을 향하여...
손바닥도 마주처야 소리가 난다.
相生의 기본.
원래의 조각이 뜻하는바를 나는 모른다. 제멋대로 해석...
땅끝마을 전망대
보길도가는 항구
여기도 태양광 세상.
농사할 땅에 ? 노력해서 농사지어 소출보다 가만히 안저서 돈 버는게 재미들린 세상!
여기도...
여기도....
여기도...
진도 남도진성
이거 한잔 해봐야 되는데 갈길이 멀다.
복탕이 유명한 맛집.
여기도 외국녀가 써빙을 한다.
우리나라 인구는 줄고, 이러다가 외국인세상 되는거 아닌가?
운림산방 입구
쌍계사입구
이곡은 원래는 4월에 어느 멋진날에 였답니다.
첫댓글 보성율포솔밭 해변가 정동향의 비치민박 앞 해돋이는 장관이었습니다
지중해 해변 어디와 견주어도 손색없을 완도 신지명사십리 해변은 더욱 멋졌고,
해변가 소라횟집의 전복죽은 전복의 고향 완도의 일미였습니다.
명사십리에서의 하루 멍때리기 강추입니다.
해남 땅끝마을에서 보길도로 넘어가지 못한 아쉬움이 남습니다.
진도에서는 주민께 여쭤서 안내 받은 굴포식당의 복탕은
복죽도 아닌것이, 복지리도 아닌것이 복이 수북히 들어간, 제 생애 처음의 걸죽한 복 요리였습니다
잘보았습니다완도 명사십리 해수욕장 햐얀백사장과 송림은 자연의멋을 한층 높여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