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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말
저는 사단법인 上古史學會 회장 율곤(律坤) 이중재(李重宰)입니다.
上古史學會는 1977년(丁巳年) 오성학회(五星學會)가 발족되어 활동해오다가, 1986년(丙寅年)에 한국上古史學會로 개칭하고, 그때부터 본격적으로 우리나라의 바른 역사를 찾기 위한 집필활동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2004년 9월 17일, 사단법인 上古史學會(교육인적자원부 등록 제 47호)로 정식 인가를 받게 되었습니다.
古代史는 漢文字로 기록되어 있기 때문에, 한자를 올바르게 이해하지 못한다면 바른 역사를 알 수 없습니다.
오늘날까지 우리는 한글만을 배워왔기 때문에 한民族의 위대한 역사를 잃어버리고, 일제에 의해 말살된 식민사학을 우리 역사로 알고 배워왔습니다.
삼한(三韓), 고조선(古朝鮮), 고구려(高句麗), 신라(新羅), 백제(百濟), 고려(高麗) 등은 모두 한반도에 존재한 적이 없었고, 중국대륙에 존재했음을 모든 정사(正史)들은 증명하고 있습니다.
삼국사기(三國史記)·삼국유사(三國遺事·이십오사(二十五史)·자치통감(資治通鑑)·책부원구(冊府元龜)·태평어람(太平御覽)·세종실록지리지(世宗實錄地理志)·산해경(山海經) 등.
그러므로 이제부터라도 정사(正史)를 통해 한民族의 바른 역사의 실체를 밝혀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이 사이트를 통해 한문의 원전을 통한 한民族의 역사의 바른 맥을 찾아나갈 것입니다.
역사는 나라의 정신이자 뿌리입니다.
오늘날까지 거짓된 역사 속에 살아왔으므로 교육은 엉망이 되었고, 윤리와 도덕은 파괴되어 혼란한 사회가 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한반도에 왕릉과 유물이 나오는 것은, 삼국 멸망 후 그 유민들이 피난이나 이동을 해 오는 과정에서 생긴 것입니다.
예를 들면 진(秦)이 멸망하자, 그 유민들이 진한(辰韓)으로 옮겨와 살게 되었다고 하여, 진한(辰韓)을 진한(秦韓)이라고도 부른다는 사서의 기록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고고학(考古學)은 민족의 이동사로 추측할 수는 있지만 정사(正史)인 역사로 단정지을 수는 없습니다.
서울대 임효재 고고학 박사는 소련령 카자흐 공화국에서 신라 유물을 45점이나 발견했습니다. 그렇다고 그곳을 신라 땅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까.
한반도의 경주와 공주 등에는 왕릉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비석이 하나도 없습니다. 일반 백성이 죽어도 묘비를 세우는 게 상식인데, 하물며 왕릉에 묘비가 없다는 것은, 몰래 이장했음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왕릉이 비문 하나 없이 공동묘지처럼 한 곳에 몰려있다는 것도 상식 밖의 일입니다.
삼국시대(三國時代)에는 왕릉(王陵)을 훼손하는 자는 삼족(三族)까지 죽였다고, 광개토대왕(廣開土大王)의 비문에 잘 나타나 있습니다.
왕릉을 지키기 위한 관리 수가, 약 210가구에서 330가구가 살았다는 기록이 비문에 새겨져 있습니다.
그러므로 고려까지의 왕의 무덤에 묘비 하나 없는 것은, 고려까지 중원대륙에 있었음을 입증하는 것입니다.
앞으로 한民族의 훌륭한 역사와 사상을 알고자 한다면, 편견된 사고를 버리고 마음을 활짝 열어, 우리의 피 속에 잠재워진, 중원대륙을 주름잡았던 그 옛날 우리 선조들의 숨결을 더듬어 보십시오.
사단법인 上古史學會
회장 律坤 李重宰 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