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여성장애인폭력추방캠페인
4월 4일 중구 으능정이 문화의 거리에서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제6회 여성장애인폭력추방캠페인이 진행되었다. 전국에서 여성장애인 폭력(성폭력, 가정폭력, 성매매)을 지원하는 상담소와 여성장애인폭력 피해자보호시설 33기관, 대전여성폭력방지상담소ㆍ시설협의회, 장애인단체 및 시설, 각 경찰서, 대전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여하였다.
캠페인 개막선언에 이어 폭력으로 희생된 피해자를 위한 묵념, 시각장애인보컬밴드 ‘블루스카이’ 여는 공연, 전국성폭력상담소협의회 배복주 공동대표의 인사말과 전국장애인폭력지원기관의 시설장들의 인사가 있었다.
또 전국성폭력상담소협의회 김미순 상임대표, 전국성폭력피해자보호시설협의회 유성애 상임대표, 한국여성장애인연합 유영희 상임대표, 대전여성폭력방지상담소ㆍ시설협의회 손정아 대표, 대전여성장애인연대 구미경 대표의 지지 발언에 이어 서구장애인사물놀이패의 공연이 있었다.
여성가족부권익증진국 김재련 국장, 대전시보건복지여성국 오세희 국장, 대전지방경찰청 제2부 황운하 부장의 격려 발언에 이어 대전여성장애인연대 박정선 이사와 청주여성장애인피해자보호시설 박정희 상담원의 결의문 낭독이 있었다.
여성장애인폭력추방 퍼포먼스 ‘박 터트리기’에 이어 으능정이 거리에서부터 대전역 서광장까지 거리행진을 끝으로 캠페인이 마무리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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