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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강주막 녹색농촌 체험마을 준공식 | ||||||||||||
한옥체험장, 농사체험시설 등 두루 갖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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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신문 master@ycnews.co.k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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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강주막녹색농촌체험마을추진위원회(위원장 정재윤) 주관으로 개최된 준공식에는 김수남 군수와 기관단체장, 지역주민, 출향인 등 1백여명이 참석하여 경과보고, 부위원장의 인사, 김수남 군수의 격려사, 참석내빈들의 테이프 커팅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번에 준공식을 갖게 된 삼강주막녹색농촌체험마을은 최근 관광명소로 급부상한 삼강주막이 위치한 곳으로 친환경 농업, 자연경관, 전통문화 등 부존자원을 활용하여 농업의 부가가치를 증진시키고, 농가의 소득 향상 및 도시민의 다양한 수요에 맞는 체험·휴양공간을 조성하여 농촌체험관광 및 도농교류 기반을 구축하고자 용궁 회룡포마을, 상리 흰돌마을, 용문 출렁다리마을에 이어 예천군 관내에서 4번째로 오픈을 하게 되었다. 지난해 12월부터 전통한옥을 짓기 위한 목재가공을 시작으로 출발한 삼강주막녹색농촌체험마을은 총사업비 2억원을 들여 한옥체험장 1동과 농사체험장 및 주차장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과거길체험, 양반자전기타기, 산책로 거닐기, 벼수확체험, 참죽체험, 밤줍기체험 등 다양한 체험거리를 구비하여 체험객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정재석 추진위원회 부위원장은 “삼강리의 전통문화자원인 한옥과 삼강주막등을 활용한 문화컨텐츠발굴로 내실있는 체험장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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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08년 08월 28일 13:38:37 / 수정 : 2008년 08월 28일 14:58:28 |
자료 : 예천신문
http://www.ycnews.co.kr/news/read.php?idxno=12152&rsec=MAIN§ion=M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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