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W(와트) 적은 등으로 교체하려고 등을 빼 보니
베렌다 4곳의 백열전구가 60W, 거실벽에 있는 비상등이 60W
입구의 센서등 안에 각 2개씩 4개는 확인해 보지 않았지만
같을 거라고 생각하고
저희의 경우 확장으로 인해
거실 베렌다등이 없어져 총 9개가 60W 백열등이 있습니다
전부 켠다면 총 540 W 의 전력소비
이걸 삼파장 제일 약한게 11W 로, 전구를 교체하면 총 99W 면 되고
백열전구 2개 켜는 것 보다 더 싸게 전기료가 들겠네요
아~ 삼파장 포장 표면에 있는 글에, 밝기는 백열구 60W와 같고
수명은 8배로 길고 단점은 당연히 백열구와 삼파장에 가격차이가 있다는 거~~
하지만 수명과 전기료에서 카바되고 몇배는 남는다는거~~
오늘저녁 교체작업을 해야 겠습니다.
구입은 일반조명가게에도 있구요, 강릉관광호텔 앞 오스람에도 있구요
저의 경우는 국민연금에서 제방뚝쪽으로 남북전기라고 있는데
그곳에서 구입했습니다 예전에 살던 동네라....
지금과 같은 색을 원하면 그냥 삼파장 11W, 붉은색(백열전구색)달라고 하세요.......
엊저녁에 가지고 와서 켜 보니 형광색이라 별루라는 생각이 들어
지금처럼 백열전구색으로 바꿔 교체하려 합니다.
그리구 또하나
도어락이 안에서 열때 한번에 안열리고 반쯤 돌아가다가
원위치 되어 안열리는게 반복되길래 전화해서 기름칠 해야 되냐고 했더니
회로 이상이라고 내일 방문하겠답니다
이따금 그러니 고장이 아닌줄 알고 또 기름칠해야 되는가 하는 분들이 계실텐데
연락 한번쯤 해 보는게 좋으실 듯~~
첫댓글 감사합니다. 저희도 이번 주말에 교체하려 합니다.
11W짜리는 너무 어두워요..베란다에 쓰려면 20W가 좋지 않을까요?
베렌다는 물건 찾을때나 켜기 때문에 지장이 없을 것 같고, 비상등과 입구 센서등을 교체하려는데 삼파장이 반응이 늦으면 어떻하나고, 반응이 생각보다 늦으면 W가 약한백열전구로 교체하려구요
철인님 얘기에 귀가 얇아 20W를 사왔으나 베렌다 등에는 20W 전구가 안들어 가는군요 그래서 비상등만 20W 끼우고 나머지 베렌다 4곳에 11W 끼웠는데 백열전구 60W와 별 차이가 없네요. 센서등은 끼울려 했다가 다시 닫았습니다. 전구소켓이 작아 다시 바꿔와야 겠네요 이것도 60W인데 맞는 사이즈가 있을려나???
식탁등을 11W짜리 3개로 바꾸었는데 너무 어두운 느낌이 들어 그랬어요.
발코니 등에는 20W등 크기가 맞지 않습니다. 강제로 끼워 넣었다가 전구하나 해먹었거든요....!
전등은 껏다, 켯다 할때 전기소모가 많다는데, 아무래도 센서등이 가장 많이 꺼졌다, 켜졌다 하는 것 같아 전구를 바꾸려고 열었더니 얼라 꼬추만한 전구 60W짜리 2개가 엄청난 열을 뿜으며 있어 황당했고, W가 약한게 있을런지 모르겠네요. 혹시 바꾸신분 계신가요??
양치기님 저희집은 남자 부제중이라 어떠케 좀 도와주면 안될까요
우짜스까나...... 어케해주면 되지요? 전구를 사놓고 부를건가요? 아니면 저희집과 같이 사 갖고 가서 교체할까요?
그러게요,,34평의 임대아파트 같은 식탁등도 150w 더라구요ㅡㅡ;; 어서 교체하시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