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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토론교육연구회
 
 
 
카페 게시글
토론편지 55호. 토론수업, 토론교육, 토론문화
이영근(초참) 추천 0 조회 202 15.08.18 09:28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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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8.19 08:25

    첫댓글 보내주시는 편지 항상 맘 설레며 잘 읽고 있습니다. 연수나 모임에도 가끔 참여하고 싶었지만 초등교사로 제한하시는 바람에 주저하였습니다. 오늘 편지를 보니 정원이 살짝 미달된 것 같아 용기내 참여신청을 해보고자 합니다.
    전 서울교대에서 예비교사들에게 강의를 하고 있는데 토론에 관심이 많습니다. 이번 연수에 참여할 수 있다면 현장에서 토론에 관심을 가진 샘들과 만날수 있고 무엇보다 영근샘과 만날 수 있어 제게도 많은 도움이 될 거 같습니다. 토론은 삶이다. 토론수업을 넘어 토론교육, 교실 일상의 토론화.. 모두모두 공감이 됩니다. 참여가 가능한지요.

  • 작성자 15.08.19 08:43

    아, 그럼 교수님이신 것 같습니다. 연수회에 함께 하는 것은 괜찮습니다. 연수회는 사례와 배움 나움과 분임활동으로 이뤄집니다. 아직 깊이는 얕으니 감안하시고 오시길 바랍니다^^ 신청하시고서 총무님께 입금해주시면 된답니다. 고맙습니다.

  • 15.08.19 09:38

    @토론=삶 감사합니다. 깊이는 실천없이는 제대로 이루어질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 연수는 그 실천의 나눔이구요.

  • 작성자 15.08.19 09:39

    @나무바람 네. 말씀 고맙습니다. 21일 뵙겠습니다.

  • 15.08.19 13:41

    우리 아이와 토론을 몇 차례 하면서, 저도 토론만 하고 끝내는 것에 대한 고민이 있었어요. '인스턴트 식품은 먹지 말아야 한다'는 논제로 토론만 하기엔 뭐가 좀 부족하다고 생각했거든요. '토론교육'으로 정의해 주시니 저도 이제 정리가 되네요. 오늘 토론 모임인데, 아이들과 토론 후에 이야기를 나눠 볼 생각입니다. 아이들과 이야기 나눈 내용으로 다음 주에 간단한 요리활동을 하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아이들 입에서 의견이 나오도록 기다리려구요.) 오늘은 우리밀 라면을 상품으로 걸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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