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몬카페에 가 보았습니다. 아침을 주문했습니다. 빅 블랙퍼스트 되겠군요. 솔직히 하나 주문해서 둘이서 먹어도 될 정도로 양이 풍성하다는 이야기지요.
여기에 보름달?빵 두개 포함입니다. 가격이 비싼만큼(육천원)
물론 이 베이컨은 포장 상태로 나오는 것을 기름에 한번 튀겨주는 것 인데, 어떤 기름을 사용하느냐, 혹은 기름의 깔끔함이 어떤가에 따라서 베이컨의 질이 달라진답니다. 이정도면 깔끔 합니다. 시러버스의 경우 한달전에 이용을 한 적이 있는데 요리사가 주문을 받고서 졸았는지? 집에 다녀 왔는지? 베이컨을 숯댕이로 만들어 놓고 먹으라고 하더군요. 켁~~ 기가 막혀서. 참 오래된 곳 인데.. 그리고 그집은 대부분 튀김요리나 철판요리가 주 인데 안봐도 주방의 상태를 느낄 수 있기에, 당분간 가지 못 할 것 같습니다.
좋은 기름을 사용한 증거가 나오는 군요. 이렇게 접사로 찍으니 말이지요.
요렇게 요리되는 형태를 "sunny side up" 이라고 한답니다. 요 상태에서 한번 더 뒤집어 주어서 달걀 노른자가 완벽히 익는 상태는 "over easy" 이구요. 노른자와 흰자를 섞어서 한 것은 "scrumble"이라 하구요.
소시지도 아주 좋습니다.
적당히 익고 깔끔한 것이, 아침부터 기분 좋게 만들어 주더군요.
조그만 종지그릇에 나오는 약간의 과일
살짝 구워서 나오는 싱싱한 토마토
조그만 감자와 어우러진 버섯
빵도 구운지 얼마 되지 않은 따스한 넘이 나온답니다. 버터를 발라 먹으면 그 고소함이 입으로 퍼지지요.
첫댓글 6처넌에 이 정도면 개안네요^^ 역쉬 레몬카페는 깔끔한거 같아용^^
아침으로 세사람은 먹어도 될듯하네여.. 풍성하네 깔끔하구여..
딸기님이......이젠......계란이....지겨우시다고~
아..배고파라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