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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동생의 건강을빌며. | 글쓴이 : 김진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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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형 선생님 안녕하세요. 제가 이프로를 다녀간지가 오래 되였읍니다. 그렇지만 방송만은 자주 경청을 합니다. 그러니까 지난 3월달에 막내동생이 우울증이란 병명을안고 서울 모 병원에 입원 중입니다. 5-6년전부터 증세와 여러 병원을 다니며 입원도하고 하였지만 큰 효과를 [바른말 고운말을 사용합시다.] 못하였지요. 그런데 작년 5월경 지금의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상태가 많이 좋아졌는데 3월달부터 다시 증세가 심하여 입원을하고 치료를 받고 있읍니다. 지난 목요일 면회를 가보니 생각지도않게 증세가 좋아졌어요. 아마 이런 상태로 호전한다면 이달말경 퇴원도 가능할 것으로 봅니다. 저와는 20살차이 자식같은 동생 지금 한참 일을하여야할 나이에 병원생활을하는 동생이 때로는 불쌍하기도 합니다. 어서빨리 병을 툭툭털고 일어나 전과같은 모습으로 우리 6남매가 웃음으로 즐길수 있는 날이 오기를 기대를하며 제 막내동생 치료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까하여 노래한곡 신청하고자 합니다. 정지윤의; 나몰라라. 엄마의 선물. 서울 금천구 시흥동에서 큰형 김진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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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거송님 원음방송에 제 노래를 신청해 주셨군요.
감사합니다~~
우울증을 앓고 계시는 자식같은 막내동생이 하루 빨리 완쾌 하시길 저도 함께 빌어 드립니다.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자식같은 막내동생이 오랬동안 우울증을 앓고 있으니 얼마나 마음이 아프세요.
이제 차도가 좀 있으시다 하니 좋은 결과가 있으실것 같네요.
하루빨리 완쾌 하시길 빌겠습니다.
거송님 어제 만나뵈어 반가웠읍니다...
항상 건강하신 모습으로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신청하신곡 채택되시길 바라며 감사 드림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