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 “상황”, “자연”, “분위기”, “포위”, “둘러싸기”등의 의미를 가진
단어인 environment 의 어원은 우리말로 “안(을) 보란 말입니다”로 보입니다
물론 "안아 보란 말입니다"도 괜찮아 보입니다
사실 이 단어도 오랫동안 풀어내지 못한 미제단어였습니다
하지만 이대로 죽기엔 억울해서 다시 한번 computer 앞에 앉았습니다
유명인터넷에 어원이 이렇게 나와 있습니다
[어원] en(안에서) + viron(돌다) + ment(상태) |
좀 그렇지요? 아무 감흥도 없습니다
“안(을) 보란다”라는 말에 모든 분위기가 다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세계의 언어할배들에게 물어 봐야 하겠지요
이해를 돕기 위해서 몇 가지 문장을 만들어 봤습니다
(돌아) 왔는가잉
(주위를) 감아삔다
안에 들어왔나
(안 쪽으로) 몰아줘
(돌아오는데) 참 빨랐었다
줘봤더니 바로 왔었드라데
(어떤 상황으로) 끌어내줬다)
빨리 섞였다라는
(보냈었는데) 이미 바로왔었댔어
(주변을) 싸버려)
(죽은 줄 알았는데) 살았다 했을까
(주변을) 이어가니 까네
환경 (環境) |
2418. environment (인바이어런먼트, 환경, 상황, 자연, 분위기, 포위, 둘러싸기):
1. 안(을) 보란 말입니다, 안을 보다가 어원
2. 안아 보란 말입니다, 안아보다가 어원
2418-1. environ (인바이어런, ~을 둘러싸다, 에워싸다, 포위하다):
안(을) 보라는, 안(을) 보다가 어원
* 라틴어: amet ((주위를) 감다)
* 이탈리아, 포르투갈: ambiente ((분위기가 주위를) 감아삔다) (* c, k 탈락현상)
* 남아프리카: ongewing ((돌아) 왔는 가잉 ⇒ 왔는 가 봐)
* 네덜란드: omgeving ((돌아) 옴는가빙 ⇒ 왔는 가베)
* 아이슬란드: umhverfi (안아 버리삐)
* 독일: umgebung ((주변으로) 옮겨본겨 ⇒ 옮겨보는 거)
* 카탈루냐: entorn (안에 들어온)
* 스페인: entorno (안에 들어왔나)
* 프랑스: environnement (안(을) 보랬나 말입니다)
* 덴마크, 노르웨이, 스웨덴: miljo ((안쪽으로) 몰아줘)
* 아일랜드: timpeallacht ((돌아 오는데) 참 빨랐었다)
* 체코: zivotni prostredi (줘봤더니 바로 왔었드라데)
* 헝가리: kornyezet ((어떤 상황으로) 끌어내줬다)
* 말레이시아: persekitaran (빨리 섞였다라는)
* 핀란드: ymparistossa ((보냈었는데) 이미 바로왔었댔어)
* 터키: cevre ((주변을) 싸브러 ⇒ 싸버려)
* 폴란드: srodowisko ((죽은 줄 알았는데) 살았다 했을까)
* 인도네시아: lingkungan ((주변을) 이어가니 까네)
* 한국: 환경
* 일본: 環境 (환경)
* 중국: 環境 (환경)
* 베트남: moi truong (媒場: 모장)
* 크로아티아: okoli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