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헌아찌가 스위스가신다고 소별회겸 작은모임을 가졌다.
그 시간은 22일밤 9시쯤으로 추정되다.
암장을 하나두 빠져 나온다.
서헌아찌, 재현이,일룡과 그 후배, 나, 상순이, 승희, 대성이
우린 투다리로 향하고 있었다.
시원한 맥주로 목을 추기고 상순이의 마술과 오랫만의 게임이
시작되었고 일룡이 게임에 흠뻑 빠져들고 마술에 재현이
꼬깃꼬깃해진 만원 지페가 엄써져 불안한 눈치가...........
자꾸 비워지는 술병과 늘어나는 사람들....
유석이 등장후 형우아찌, 승범아찌, 호야, 범성이, 군목형, 등산학교분
(지송 성함은 잘?????), 형중형
순식간에 사람은 빠져나가고 남아있는 사람은 술취한 일룡이 엎는 재현이
그 친구와 성헌아찌 그뒤를 따르는 나와 형중형...
일룡이 무리 가고 나도 택시타고 집으로 쌩~~~~~~~~~~~
====================================================================
나 오늘 몽롱한 머리와 졸린 눈을 하고 하루종일 비몽사몽
내가 누구를 엄청 꼬집은것 같은데.... 다 기억나는데 왜 그 대목만
생각이 날똥 말똥 하지
아마 일룡인것 같은데... 팔은 괜찬은거야 앤이 매스들고 쫓아오는거
아닌지 몰라 (어디로 숨지----> 산으로 가야쥐 안보이지롱)
엄니한테 어제 마져부렸쥐여 그래서 당분간 근신하야해여
에9에9 ㅠ.ㅠ 포라
====================================================================
암튼 서헌아찌 추카 드려요.
조시해서 다녀오시구요. 성헌아찌 9월초에 간데여
그리구 그 칭구 이름은 생각 안나는데 결혼 추카추카
====================================================================
********************************************************************
모임에 와주셔서 자리를 빚내주신 모든분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