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앉은부채> 꽃은 양성화이고 3∼5월에 잎보다 먼저 피고 불염포(佛焰苞)에 싸인 육수꽃차례를 이루며 빽빽이 달린다. 불염포는 둥근 달걀 모양이고 항아리 같으며 육질이고 한쪽으로 열리며 갈색을 띤 자주색이고 같은 색의 반점이 있다. 화피조각은 연한 자주색이고 4개이며 길이 5mm의 달걀을 거꾸로 세운 모양이고, 수술은 4개이며, 암술은 1개이다. -두산백과-
(위의 3개체는 암술만 보임)
양성화라는데 크롭하여보니 꽃이 두가지이다. 암술 같은 것만 달고 있는 꽃, 수술 같은 것만 달고 있는것 이것을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지?
일부 꽃들은 자가수분을 막기위해 자예선숙 또는. 웅예선숙을 하는 종들이 있다는군요.
(아래 3개체는 수술만 보임)
<앉은부채의 발열> 언 땅과 눈을 비집고 꽃망울을 터뜨리는 봄꽃은 신비의 대상이다.
<2010.02.28>
<2008.03.15>
식물체는 에너지를 태양으로부터 얻으며 태양의 빛 에너지를 고에너지분자로 전환시켜 광합성을 하는데 이용한다. 그런데 영하 몇도가 되면 고에너지분자를 생산하는 것을 포기하고 모두 열로 전환시킨다고 한다.
<2010.02.28>
<2008.03.15> |
출처: 소태백 들꽃따라 원문보기 글쓴이: 운곡야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