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우회 친구님들과 좀더 가까이에서..
좀더 자주만나고 싶었던..
2012년의 새해의 새희망의 꿈도..
어느덧 아쉬운 여운을 뒤로한채 송년회 준비로
분주해지는 12월 입니다.
너무나 아름다운 가을을 더 붙잡아 놓고 싶듯이
친구님들도 우리의 젊음을 붙잡아 두고 싶은 마음 이겠죠??ㅎㅎ
스산한 바람에 몸을 움추리게 하는 겨울입..
친구들의 따뜻한 훈기와 정겨운 이야기 꽃으로
술잔을 기우리고 싶은 12월 21일 (금)저녁18:00..
부부동반 으로 밝은 미소와 설레임에 두손 꼬~옥 잡고 오시길
간절히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바쁘시더라도 시간을 비워두었다가 송년의 밤에 소중한자리 정겨움으로
멋진 등불이 되어 주시길 바라며...
장소 : 중마동 진수성찬 2층 별관에서..
첫댓글 참석자 인원수 문자 주세요 .. (과다한 음식은 낭비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