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신생팀 젊은 팀에 보컬 지원합니다.
우선 제 신상 정보를 알려 드리겠습니다.
이름: 이승재
나이: 81년생 28세(만으로는 26세입니다. ^^;; 생일이 12월이거등요~)
직업: 프로그래머 (이것저것 다하는 회사 막내입니다. 요새는 프로그래일보다는 잡무가 많다는 ^^;;)
사는곳: 서울시 금천구 시흥동( 경기도 시흥시 절대 아닙니다. 시흥동을 모르는 사람이 많아서리... ㅡㅡ;;)
좋아하는 음악/즐겨듣는 음악: 주로 펑크가 약간 가미된 락을 좋아합니다.
이브 노래 무진장 좋아합니다.
얀,야다,레이지본,크라잉 넛, 체리필터, 럼블피쉬, 러브홀릭, 윤밴 등등
위 그룹들중 매니아적인 노래보다는 대중성 있는 노래들 위주로 좋아하고요.
발라드는 가리는거 없이 좋아라 합니다.
한때 김민종, 김정민 노래에 심취했었다는... ㅎㅎㅎ
힙합은 흥겹고 좋은데... 즐겨 듣는 편은 아니고요.
8ight 의 '사랑을 잃고 난 노래하네' 요샌 이 노래가 제일 맘에 듭니다.
다이나믹 듀오나 에픽하이 좋아합니다.
쪼끔 오래된 노래중에서는 015B 의
'아주 오래된 연인들' 같은 미디엄 템포 곡이나
'슬픈 인연' 같은 발라드 좋아합니다.
자신의 음악 색깔: 워낙 기본기가 없는지라 스스로 색깔을 표현하기가 부끄럽습니다.
주변의 친구들이나 제 노래를 들어본 사람들 말로는 발라드를 부를때가 어울린다고 하는데
정작 저 자신은 밝고 조금 빠른 음악을 즐겨 부릅니다. 작년부터 요새는 이브 노래 위주로 부릅니다.
반면 발라드는 쬐끔 어둡고 슬픈 분위기를 즐겨 부릅니다.
성대모사를 잘하거나 뛰어나게 잘부르는 건 아니지만...
이브의 보컬인 '김세현' 씨의 음색이랑 쬐끔 흉내를 내가는 정도 입니다. ㅎㅎㅎ ^^;;;
음... 쓰다보니깐 길어졌군요. 이번주 목요일날 꼭 시간내어서 찾아가겠습니다.
전 제 자신의 능력을 잘 알기에 지금 암것도 없는 상태임을 알기에
서브 보컬이나 보컬 연습생이라도 좋습니다.
올해부터는 꼭 실행에 옮길겁니다. 음악~! 제가 가장 하고 싶은 것~!!!
작년 이맘때부터 시작하려고 맘먹었던 음악인데... 용기가 부족했던걸까요...
아님 시작이 두려웠던걸까요.
한살 더먹기전에 한해가 더 가기전에
올해는 꼭 지를겁니다~
내 맘속에 모든 것들 이 세상에 질러 버릴껍니다.
허리케인 조의 명대사 처럼...
새하얗게 태워버릴껍니다~!!!
첫댓글 잘 봤습니다. 저랑 공통점이 꽤 많네요..ㅎㅎ;; 나이도 같고 즐겨듣는 음악도 비슷하고 직업까지!!! 게다가 제고향이 금천구 시흥동이라는..;; 정말 무슨 인연이라도..ㅋㅋ그리고 저도 프로그래머가든여..^^ 목욜날 보면 할말이 참 많겠네여.. 이것저것..^^ 그럼 목욜날 꼭 뵈요^^
글구 전 깐분이가 아니라 깐붕입니다..ㅠㅠ
앗~! 죄송합니다. 꼭 뵙고 싶네요~ 목요일날 뵙겠습니다. 음... 그리고 참고로... 비주얼적인 면은 기대하지 마세요. 그냥 오크도 아니고 엘프도 아니고 노멀한 휴먼정도로 생겼다고 생각하시면 편하실껍니다. 이브 음악을 좋아한다고 해서 비주얼적으로 잘생겼다고나 하진 않습니다. ㅎㅎㅎ 꼭 찾아 뵙겠습니다.
이승재님은 깐붕이와 참으로 공통점이 많군요~ ㅎㅎ 좋은 만남 되었으면 합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마음만 가지신다면 문제없겠죠? ^^*
형님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을..^^
대꺼등 ~ ㅋ
저도 12월인데!! 이제부터 두 살 낮춰야지ㅋㅋ 반갑습니다!!
어르신이 여기에 왠일이셈 ?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