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컴퓨터 초보를 위한 잘쓰는 용어의 뜻 모음
프리웨어, 쉐어웨어, 애드웨어 인터넷에 올라온 소프트웨어는 프리웨어, 쉐어웨어, 애드웨어 등으로 나뉜다. 프리웨어는 날짜나 메뉴 제한이 없어 마음껏 쓸 수 있다. 소프트웨어를 만든 회사가 PC 이용자들을 위해 공짜로 뿌렸기 때문이다. 반면에 쉐어웨어는 날짜나 메뉴 제한을 둬 꼭 필요한 사람은 돈을 주고 정품을 사야 한다. 데모 버전도 메뉴가 제한되었다는 점에서 쉐어웨어와 같다. 애드웨어는 프리웨어처럼 날짜나 메뉴 제한이 없지만 소프트웨어에 광고를 집어넣고 돈을 받는다.
게이트웨이 게이트웨이(gateway)는 gate와 way를 합친 말이다. 서로 다른 네트워크를 연결하는 출입구다. 하나로통신을 이용하는 사람이 PC사랑에 접속한다고 치자. PC사랑에 접속한다는 신호를 보내면 하나로통신의 게이트웨이를 통해 인터넷을 흐르다가 PC사랑 서버의 게이트웨이를 통과해 접속한다.
알파, 베타, RC, RTM 윈도우즈 XP 출시후 자주 접하는 단어들이다. 마이크로소프트사가 운영체제를 만들 때는 여러 가지 시험을 거친다. 직원들이 비밀리에 검사하는 '알파' 단계를 거쳐 '베타'에 이르면 외부 도우미들이 테스트를 시작한다. 베타 테스터가 그들이다. RC(release candidate)는 테스트가 막바지에 이르러 안정성만 빼면 정식 버전과 별 차이가 없다. RTM(release to manufacturer)은 정식 버전이지만 시장에 나와 소비자들을 만나는 대신 PC제조업체에 팔린다. 알파와 베타 단계는 마이크로소프트 외에 대부분의 소프트웨어 회사가 따른다.
IRQ 어떤 부품이 주어진 일을 하기 위해 CPU에 신호를 보내는 것을 인터럽트(interrupt)라고 하고, 그 신호를 IRQ(interrupt request)라고 부른다. PC는 IRQ 0∼15번을 가지고 있다. 만약 여러 부품들이 한꺼번에 신호를 보내면 CPU는 IRQ 번호가 가장 높은 인터럽트를 먼저 받아들인다. 0번이 가장 빠르고 15번이 마지막이다. PC에 꽂는 부품 수는 크게 늘었지만 IRQ 숫자는 PC가 처음 나왔을 때와 크게 다르지 않다. IRQ가 부족해 부품끼리 충돌하는 사고는 그래서 피하기 어렵다. IRQ 충돌 문제에서 벗어나려면 되도록 PCI 카드를 쓴다. ISA 카드와 달리 PCI 카드는 두 개가 하나의 IRQ를 이용하므로 부품끼리 부딪힐 확률이 낮다. 또한 마우스나 키보드를 COM 포트 대신 PS/2 포트에 꽂아 쓴다.
PNP '플러그 앤 플레이'라고 읽는 PNP(plug and play)는 컴팩, 마이크로소프트, 인텔 등이 만든 기술이다. 처음에는 너무 불안해서 'Plug and Pray'(꽂은 뒤 기도하기)라는 수치스런 별명을 얻었지만 꾸준히 발전해서 지금은 매우 안정적이다. PNP 방식의 부품을 PC에 꽂으면 특별한 설정을 하지 않아도 시스템이 즉시 알아챈다. 그래픽카드를 꽂았다고 치자. PC를 켜면 새로 꽂은 그래픽카드에 맞는 드라이버를 까라는 메시지가 뜬다. 그럼 사람은 그 명령에 따라 드라이버를 깔면 된다. 요즘 나오는 부품은 100% PNP를 쓴다.
램댁 그래픽카드를 얘기할 때 빼놓을 수 없는 램댁(RAMDAC, random access memory digital to analog converter)은 색상 팔레트 정보를 지닌 RAM과 디지털 신호를 아날로그로 바꾸는 DAC를 합친 말이다. 램댁은 PC에서 전달받은 디지털 신호를 색상 팔레트와 비교해 그에 맞는 색깔을 모니터에 띄운다. 또 모니터 화면을 주기적으로 갱신해서 화면이 떨리지 않게 하고 화질을 높인다.
클러스터 클러스터(cluster)는 하드디스크에 파일을 담는 최소 단위다. 윈도우즈는 8,192바이트를 하나의 클러스터로 잡지만 하드디스크 용량에 따라 4KB부터 32KB까지 이른다. FAT으로도 나뉜다. FAT 32는 4KB, FAT 16은 32KB로 알려져 있다. 하드디스크는 원을 그리면서 데이터를 차곡차곡 담는다. 이런 원의 묶음을 실린더(cylinder), 하나의 원을 트랙(track)이라고 한다. 트랙을 512바이트씩 나눈 것을 섹터(sector)라고 부른다. 모든 트랙이 같은 수의 섹터를 가지면 안쪽보다 바깥쪽 트랙이 많은 공간을 낭비할 수밖에 없다. 실린더, 헤드, 섹터 값은 딱 정해져 있어 용량이 큰 하드디스크를 만들 수 없다. 따라서 요즘은 실린더, 헤드, 섹터를 모두 논리적으로, 즉 드라이브의 실제 내부 데이터 구조와 상관없이 정한다. 최대한 많은 데이터를 담기 위해 안쪽 섹터는 적게, 바깥쪽 섹터는 많이 준비한다.
AGP, PCI, ISA 메인보드에 달린 슬롯들이다. 이들 슬롯에 카드를 꽂으면 각 방식에 맞는 속도로 데이터를 처리한다. PCI 버스는 작동 속도가 최대 132MB이지만 AGP는 4배나 더 빠른 528MB다. 덩치 큰 데이터를 재빨리 처리하기 위해 3D 카드를 AGP 방식으로 만든 것은 이 때문이다. PCI와 AGP의 속도 차이는 데이터 처리 과정에서 드러난다. PCI는 여러 개의 PCI 장치가 PCI 브릿지를 경유해 메인보드 칩셋과 연결된 뒤 메모리와 CPU에 자료를 보낸다. 하지만 AGP는 메인보드 칩셋을 거쳐 바로 메모리에 접근하다. AGP의 데이터 처리 속도는 1배속이 264MB/초, 2배속이 528MB/초, 4배속이 1GB/초다. ISA는 AT 버스라고도 부른다. 98핀 커넥터를 기본으로 하는 이것은 16비트이다. 1981년 IBM PC에 처음 선보인 뒤 오랫동안 쓰다가 지금은 완전히 자취를 감췄다.
수직주파수와 수평주파수 수직주파수는 1초 동안 화면 전체가 깜박이는 횟수를 말한다. '화면 주사율'(refresh rate)이라고도 한다. 반면에 수평주파수는 그래픽카드가 만든 화면 신호를 모니터에 가로로 뿌리는 속도다. 수직주파수가 높으면 화면 맨 왼쪽에서 오른쪽 끝까지 선을 그리는 시간이 짧다. 이것을 수평주기라고 한다. 주파수(Hz)와 주기(시간)는 역비례한다. 주기가 짧을수록 주파수는 높다. 이를 공식으로 만들면 수평주파수(kHz)=수직주파수(Hz)×수직 화소 수×1.05다. 예를 들어, 17인치에서 가장 많이 쓰는 1,024×768화소에서 75Hz를 내려면 최저 60kHz급의 모니터를 사야 한다(75Hz×768×1.05=60.48kHz). 결국 수평주파수에 따라 수직주파수가 정해지는 것이다. 따라서 모니터를 살 때는 최대 해상도보다 수평주파수가 어느 정도인지 눈여겨봐야 한다.
해상도 해상도는 영어로 resolution이다. 모니터를 자세히 보면 작은 점이 연속으로 찍혀서 글씨나 그림을 표시한다. 이 점을 픽셀(pixel)이라고 한다. 해상도는 바로 이 픽셀을 모니터에 얼마나 많이 뿌리느냐다. 예를 들어, 해상도 1,024×768픽셀은 가로로 1천24개, 세로로 768개의 픽셀이 있다. 픽셀이 크면 화면에 찍힌 점이 적을 수밖에 없고 화질은 떨어진다. 반대로 픽셀이 작으면 더 많은 점으로 글이나 그림을 표현하므로 화질이 좋다.
USB USB는 1초에 최대 1.5MB의 데이터를 전송한다. 하지만 여러 가지 문제로 실제 속도는 0.8∼1.2MB/초다. 여러 가지 장치들이 자원을 독점하는 것을 막기 위해 한 개의 장치가 40∼60%만 쓰도록 했기 때문이다. 이에 대면 직렬과 병렬 포트는 속도가 무척 느리다. 마우스나 키보드를 꽂는 직렬(시리얼) 포트는 최대 20KB/초, 프린터를 잇는 병렬(패러렐) 포트는 최대 400~600KB/초다. USB가 2배 이상 빠르다. USB 장치는 설치하기도 쉽다. PC에 꽂으면 윈도우즈가 바로 알아챈다. 시스템에 드라이버가 없으면 이를 요구하는 메시지가 뜬다. USB 장치는 PC 전원이 켜진 상태에서 꽂거나 떼어낼 수 있다. 스피커가 USB이면 사운드카드가 없어도 커넥터에 꽂으면 소리가 난다.
버그 버그(bug)는 영어로 벌레다. 시스템에 버그가 있다고 말할 때 진짜 '벌레'를 떠올리지는 않을 것이다. 버그는 '에러'의 또 다른 표현이다. 그런데 왜 버그라는 말을 썼을까? 진공관으로 PC를 작동하던 시절에는 컴퓨터 기판에 벌레가 타죽는 바람에 시스템이 멈춰서는 사고가 잦았다. 이때부터 '버그'라는 말을 쓰기 시작한 것이다.
IP주소와 도메인 인터넷에 연결된 다른 컴퓨터와 통신하려면 그 시스템의 주소를 알아야 한다. 컴퓨터 주소는 숫자와 영문 두 개다. 숫자는 아래 그림과 같이 3개의 점으로 구분해서 4단계로 표시한다. 점으로 구분한 숫자는 0∼255를 쓰고 다른 시스템과 중복되지 않게 한다. 숫자로 된 주소를 'IP 주소'라고 한다.
210.91.227.136 IP 주소는 복잡한 숫자여서 기억하기 어렵다. 그래서 쉽게 잊어버리지 않도록 영문으로 바꾸고, 이를 '도메인'이라고 한다. 아래 그림처럼 도메인은 오른쪽부터 1단계, 2단계, 3단계로 나뉜다. 3단계는 나라를, 2단계는 기업인지 공공기관인지 학교인지를 뜻한다. 1단계는 서버 이름이다.
terms.co.kr 도메인은 몇 가지 규칙이 있다. 먼저, 영문자 A∼z, 숫자 0∼9, 하이픈(-)의 조합으로만 표시한다. 영문자의 대, 소문자는 구별하지 않고 같은 것으로 본다. 첫 글자는 무조건 영문자로 시작하고 하이픈으로 끝날 수 없다. 영문 길이는 각 단계별로 2∼63자다. 콤마( , ), 언더바( _ ) 등은 쓸 수 없다. 도메인을 IP 주소로 바꾸는 일은 DNS(domain naming system) 서버가 맡는다. 익스플로러에 웹사이트를 주소를 쓰면 도메인을 IP 주소로 바꿔 방문하려는 곳에 정확하게 연결되도록 돕는 것이다.
ISP 인터넷 서비스 업체를 ISP(internet service provider)라고 한다. ISP는 개인이나 회사가 인터넷을 즐길 수 있도록 돕는다. 아이네트, 채널아이, 넷츠고, 네띠앙 등의 인터넷 회사 뿐 아니라 천리안, 유니텔, 하이텔 등이 여기에 속한다.
URL 인터넷에 있는 수많은 정보들의 주소를 알려준다. URL(uniform resource locator)은 웹사이트를 구성하는 글자, 그림, 동영상 등이 어느 서버의 무슨 디렉토리에 있는지 가르쳐준다. 아래 주소를 보자.
http://www.metro.seoul.kr/kor 이것은 www.metro.seoul.kr라는 이름의 서버를 HTTP 응용 프로그램, 즉 웹브라우저로 읽을 수 있는 웹 페이지를 나타낸다. 여기서 /kor은 그 컴퓨터의 디렉토리를 뜻한다.
IEEE1394 가전 기기의 통신을 책임지는 홈네트워킹 기술이다. 자료 처리 속도는 100Mbps∼1Gbps로 USB보다 빠르다. 전원이 켜진 상태에서도 떼었다 붙일 수 있다. 정보를 실시간으로 전송하는 능력이 좋아 디지털 카메라, 디지털 복사기, 디지털 VCR 등이 주로 쓴다.
서버와 클라이언트 인터넷을 즐기다보면 서버(server)와 클라이언트(client)라는 말을 참 많이 듣는다. 어렵게 생각할 게 없다. 자료를 준비하고 기다리는 것이 서버, 그 서버에 접속해서 정보를 얻는 것이 클라이언트다.
커널 운영체제의 기본 기능을 수행하는 커널(kernel). 응용 프로그램이나 주변 장치의 동작을 감시하고 하드디스크나 메모리 등 여러 자원을 관리한다. '수퍼바이저'라고도 부른다. 운영체제 성능이 좋아지면서 모든 제어를 한번에 하지 않고 입출력 관리, 기기 제어 등을 나눠 모듈화한다. 커널은 이들 모듈을 관리한다.
FSB 인텔이 펜티엄프로 CPU를 내놓으면서 쓰기 시작한 DIB(dual independent bus)는 CPU와 L2 캐시를 연결하는 백사이드버스와 메모리, 칩셋, CPU를 잇는 FSB(front side bus)로 나뉜다. FSB는 PCI와 같은 버스보다 대역폭이 넓어 메모리와 CPU 사이의 데이터 흐름을 원활하게 한다.
크랙 크랙(crack)은 날짜나 메뉴 제한이 있는 소프트웨어를 정품으로 둔갑시키는 조그만 프로그램이다. 확장자가 exe인 파일을 수행시키거나 몇 가지 파일을 하드디스크에 복사하는 등 크랙 방법은 여러 가지다.
벌크 벌크(bulk)는 용산에 가면 자주 듣는다. 영어는 '많은 수'이지만 시장에서는 도매품을 소매로 거래하는 것을 뜻한다. CD-RW 리코더를 예로 들면, 가게에서 20개들이 한 박스를 도매 시장에서 받아와 낱개로 하나씩 파는 리코더를 '벌크'라고 한다. 본체만 주고 매뉴얼이나 드라이버 등은 없지만 정품보다 값이 싸다.
시크타임 시크타임(seek time)은 하드디스크에 있는 데이터를 얼마나 빨리 찾느냐다. 하드디스크에서 데이터를 읽으려면 헤드가 그 자료가 담긴 곳으로 움직여야 한다. 시크타임은 헤드가 그 곳까지 가기까지 걸린 시간을 잰다. '탐식 시간'이라고도 한다.
바이트와 비트 비트(bit, binary digit)는 PC 데이터의 최소 단위이고 하나의 2진수 값(0또는 1)을 가진다. 8개의 비트를 모은 바이트(Byte)로 데이터를 저장하거나 명령어를 수행시킨다. 0과 1 중 하나인 비트가 8개 모여 알파벳이나 숫자, 특수문자를 표시한다. 1바이트로 쓸 수 있는 글자는 2의 8승, 즉 256개다. 반면에 한글과 한자는 2바이트로 표시한다.
00000000, 00010001 - 8비트, 즉 1바이트다. 알파벳, 숫자, 특수 문자를 표시한다. 0000000000010001 - 16비트다. 한글이나 한자를 표시한다.
CPS PC통신에서 자료를 받을 때 접하는 단어다. CPS(Characters per second)는 1초에 내려받는 글자 수다. 새롬데이터맨으로 PC통신에서 자료를 내려받을 때 전송 속도가 표시되는데, 단위가 바로 cps다. 만약 이것이 74,900cps이면 1초에 7만4천900개의 단어를 받는다. CPS는 레이저프린터를 뺀 나머지 프린터(매트릭스와 잉크젯프린터)의 인쇄 속도를 표시하기도 한다. 1초에 인쇄하는 문자 수다.
(그림 162) PC통신에서 자료를 받을 때 속도를 표시하는 cps는 초당 내려받는 단어 수다.
BPS BPS(bits per second)는 초당 전송 비트 수다. '대역폭'이라고도 한다. 모뎀과 모뎀, 모뎀과 통신 업체 서버가 얼마나 빠른 속도로 데이터를 주고받느냐를 잰다. 캐릭터를 계산하는 CPS보다 낮은 단계이고 모뎀에서 주로 쓴다. 초고속 통신 회사의 TV 광고를 보면 '몇 메가 BPS로 통신한다'는 말이 나온다. 이때 1kbps는 1,000bps, 1Mbps는 1,000,000bps 또는 1,000kbps이다. 모뎀은 최대 56kbps 속도를 내지만 ADSL이나 케이블 모뎀은 수 Mbps를 자랑한다.
메모리 메모리를 얘기할 때 쓰는 1MB는 1,024KB다. MB의 M(mega)은 숫자 100만을 뜻한다. IBM사가 펴낸 컴퓨터 사전에는 디스크 저장 공간이나 통신 속도 단위인 MB를 1,000,000바이트로 풀이해놓았다. 반면에 마이크로소프트사가 펴낸 사전은 2의 20승을 적용해 1,048,576바이트와 1,000,000바이트를 함께 쓴다. MB의 B는 Byte다. GB도 그리 낯설지 않다. 하드디스크와 같은 저장 장치의 용량을 표시하는 GB는 10억 바이트다. 원래는 2의 30제곱 바이트이므로 정확히 말하면 1,073,741,824바이트이지만 편하게 10억 바이트라고 한다. 1GB는 1000MB(또는 1,024MB)다.
DPI 프린터나 스캐너 해상도다. 가로 세로 1인치에 몇 개의 점을 찍는지를 뜻한다. DPI(dots per inch)가 높으면 그만큼 그림이 깨끗하다. 예를 들어, 600dpi는 300dpi보다 두 배나 많은 점을 찍는다.
미크론 CPU 성능을 높이려면한정된 면적에 많은 회로를 넣어야 한다. 1미크론(micron)은 100만 분의 1미터다. 값이 적을수록 더 많은 회로를 담는다. 펜티엄 III와 애슬론은 처음 018미크론이었지만 지금은 0.13미크론으로 공정 기술이 발전했다. 미크론이 작으면 전기도 적게 쓴다. 0.25미크론 공정으로 만든 CPU는 2.8V를 소비하지만 0.18미크론 CPU는 1.7V를, 0.13미크론은 1.45V를 쓴다.
헤르쯔 헤르쯔(Hz, hertz)는 한 사이클의 주파수 단위다. 예전에는 cps(cycle per second)라고 했다. CPU 클럭이 100MHz라고 하자. 여기서 1백만 헤르쯔(1,000,000Hz)는 주파수가 +와 - 방향으로 1백만 번 움직인다. 즉, 이 CPU는 1초에 1백 만 번의 명령을 수행한다. 헤리쯔가 높을수록 CPU 속도는 빠르다.
나노초 나노초(ns, nano-second)는 10억 분의 1초다. 10의 -9승으로 메모리에 접근하는 속도를 표시할 때 많이 쓴다. 그래픽카드에 꽂는 SD램은 7ns다. 이 수치가 낮을수록 데이터를 재빨리 처리한다.
부팅 부팅이란 부트스트랩의 줄임말로, 구형자동차에서 시동을 걸때 사용하던 가죽끈에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부팅이란 자동차의 시동거는 것과 비슷하다. 다시 말하면 컴퓨터가 각종 응용소프트웨어를
사용할 수 있도록 준비를 하는 과정인 것이다
쿠키 익스플로러나 넷스케이프같은 인터넷 브라우저는 사용자가 방문한 웹주소를 받는다.
브라우저는 이 웹주소를 지우지 않고 기억했다가 다음에 사용자가 이전에 방문한 주소를 몇자
입력하면 나머지를 기억하여 모두 나타내 줌으로서 더 이상 사용자가 나머지 주소를 입력하지
않아도 되도록 한다.
그렇게 기억된 이전에 방문했던 주소를 쿠키라고 하는데 이 쿠키로 인해 다시 방문할 때는
주소를 다 입력하지 않아도 되고 아이디나 비밀번호도 치지 않아도 되는 것이다
웜부팅 PC가 갑자기 멈추면 재부팅을 해야 하지만, 무조건 전원을 끄거나 리셋을 누르는 건 좋은 방법이
아니다. 그럴 경우는 왜 그렇게 되었는지 생각해 봐야 한다.
이럴때 Ctrl+Alt+Del 키를 한꺼번에 눌러 주면 안전하게 재부팅이 된다. 이렇게 세개의 단추를
함께 눌러 주는 방식이 웜부팅이다.
쿨부팅
컨드롤+알트+델 키가 먹히지 않을 때 즉, 웜부팅이 먹히지 않을 땐 쓰는 방법이 리셋이다.
이 리셋버튼을 누르는 것이 바로 쿨부팅이다.
백업(BACK UP)
하드디스크나 플로피에 있는 파일을 하나 더 만들어 놓는 작업을 말한다.
불의의 사고에 대비하여 안전하게 자료를 다른 곳(플로피디크, 씨디, 다른 저장장치) 에 보관하는
것도 포함된다.
베타 테스트 프로그램을 공식적을 발표하기 전에 그 회사의 전문가들이 프로그램이 문제가 있나 없나를
다시 한번 성능를 검사하는 것이다.
알파 테스트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개발한 연구직원들이 하는 성능 시험이다.
상용소프트웨어 돈을 지불하고 사용하거나 구입하는 모든 프로그램이나 소프트웨어를 말하는데 대표적인 것이
게임, 윈도우나 워드 등 이다.
패치파일 프로그램의 버그나 잘못된 것을 수정하거나 조정해주는 수정파일(프로그램)을 말한다.
데모버전 프로그램을 알릴 목적(홍보)으로 제한된 기능만을 공짜로 배포하는 프로그램으로, 이 프로그램은
사용이 제한되거나 기능이 제한되어있다. 대표적으로 게임버젼이 많다.
번들 프로그램 컴퓨터(하드웨어)나 그외 소프트웨어를 구입하면 함께 끼워 주는 프로그램을 지칭한다.
응용프로그램 운영체제처럼 어떤 하드웨어의 기능적인 프로그램이 아닌 어떠한 기능적 목적을 이루기 위한
프로그램을 말한다.
대표적으로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한글97이나 포토샵 또는 각종게임 프로그램 등을 말한다.
업그레이드와 업데이트 업그레이드는 하드웨어를 품질향상 또는 기능향상 시키는 것을 말하며, 소프트웨어(프로그램)를
기능 향상 시키거나 최신 버젼으로 올리거나 새로운 것을 추가 시키는 것을 업데이트라 한다.
프리웨어 아무조건이나 기간, 기능 제한없는 공짜로 배포되는 프로그램이다.
쉐어웨어 약간의 금액을 지불하면 정품처럼 사용할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지불을 거절하면 사용제한이 있다.
요즘 대부분의 유틸리티가 셰어웨어에 속하며 대표적인 것이 알집, 윈집,acdsee 등이 있다.
트라이얼버전 프로그램을 구입하기 전에 한번 사용해 보고 구입의사를 결정하라는 의미에서 프로그램 제작사가
무료로 배포하는 프로그램이다.
인쇄나 저장기능을 빼고 공급하므로 정식제품과 차이는 있지만 미리 제품의 성능을 알아 보는 데는
좋다.
검색엔진 인터넷에서 어떠한 자료를 찾으려면 사이트주소를 정확히 알아서 입력해야 한다.
그러나 사이트를 모를 경우에는 찾고자 하는 단어만을 입력함으로써 원하는 관련사이트를 쉽게
찾게 해주는 기능을 가진 사이트를 말한다.
포털사이트 검색엔진을 비롯한 갖가지 정보를 일목 요연하게 정리해서 편리하게 배치시킨 홈페이지로 회원제를
기본으로 하며 이메일이나 홈페이지 계정을 제공하기도 한다.
프로토콜 컴퓨터간의 서로 통하는 언어로 컴퓨터간에 자료를 주고 받을때 사용되는 기본 언어다. 예로,http://가 있다.
방화벽(firewall) 외부로부터 컴퓨터의 유입을 차단하는 즉, 해킹이나 바이러스에 노출되는 것을 방지해주는
하드웨어나 소프트웨어를 말한다.
유틸리티 유용하다는 뜻으로 컴퓨터의 기능을 좀더 편하게 도와주거나 다른 프로그램을 보조해주는
프로그램으로 용량 은 별로 크지 않고 대부분 쉐어웨어가 많다.
대표적으로 백신, 알집, 그래픽 프로그램 등이 이에 속한다.
레지스트리 윈도우는 수많은 정보를 모두 기억 저장해 둔다.
그중 가장 큰 정보를 모아 놓은 것이 바로 레지스트리다.
드라이버 PC의 주변 장치를 쓸 수 있는 제어기능을 가진 기본소프트웨어를 말한다.
프린터, 스캐너, 씨디롬, 씨디라이터, 화상카메라, 그외 각종 주변기기는 본체하드디스크에
드라이버를 설치해야만 사용할 수 있다.
스펨 메일 받기를 원치 않는 사람들에게 상업적인 메일을 무차별적으로 배포하는 메일을 말하며 스팸(spam),
정크(junk), 벌크(bulk)메일이라 한다. 스팸메일을 보내는 사람을 스패머(spammer)라 부른다.
최적화 현재의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상태에서 기능한한 시스템을 안정적이고 빠르게 작동할 수 있도록
만드는 것. 컴퓨터가 가장 작동하기 좋은 상태를 말한다.
해킹 개인적인 목적으로 다른 사람의 컴퓨터나 회사의 컴퓨터에 침투하여 그 안의 정보나 내용을
훔치거나 망가뜨리는 경우를 해킹이라 합니다. 그런 행위를 하는 사람을 해커라고 부르지만
해커는 망가뜨리는 사람이 아니고 컴퓨터에 상당한 지식과 전문성을 가진 사람을 말하며
다른 사람의 컴퓨터의 정보나 내용을 망가뜨리거나 훔치는 사람을 크랙커 라고 합니다.
와레즈 ‘와레즈’는 ‘어디 있지?’를 뜻하는 ‘Where it is?’에서 나온 단어다.
정품 소프트웨어의 암호를 풀어 사용 제한을 없앤 프로그램이나 MP3 음악 파일 등을 공짜로
다운받기 위해 사이버 공간을 헤매는 행위, 또는 이를 모아 놓은 사이트를 가리킨다.
캐시 아주 짧은 시간 후에 다시 사용될 데이터를 임시로 저장해 두는 장소로 캐시 메모리라 부른다.
웹호스팅 웹 호스팅(web hosting)은 자기 도메인을 갖고 홈페이지를 운영하려 할 때 서버 컴퓨터가
없는 사람들을 위해 생겨난 서비스이다. 매월 일정액을 내고 서버의 일부 공간을 빌려 사용 할 수
있게 한 것이다.
저렴한 가격에 홈페이지를 관리할 수 있고 게시판·방명록 등 어려운 기능을 쉽게 갖다 쓸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다.
서버 제공 업체의 홈페이지를 통해 방문객을 늘릴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CD-R과 CD-R/W의 차이점 CD-R은 자료를 한번만 기록할 수 있으나, CD-R/W는 여러 번 지우고 쓸 수 있다.
CD-R에 자료를 저장할 때는 보통 굽는다는 표현을 한다. 레이저로 CD-R바닥의 염료를 태워
홈을 만들기 때문에 '굽는다'란 표현을 사용한다.
CD-R/W는 염료를 태우기 보다는 변화를 주기 때문에 굽는다 보다는 '녹인다'란 표현을 사용한다.
메모리 CPU가 처리할 데이터를 미리 준비해주는 기억장치다. 물론 용량이 크면 속도도 빨라진다.
하지만 너무 큰 용량은 오히려 방해가 된다.
적당한 상태의 용량의 메모리가 좋다. 램(RAM)과 롬(ROM)으로 구분되는데 램은 읽고 쓸 수
있지만 전원을 끄면 담았던 내용이 없어 진다.
대표적으로 SD램이있다. 물론 전원을 꺼도 담았던 내용이 그대로 있다.
대표적인 것으론 CMOS 바이오스가 있다.
스왑(SWAP) 모든 데이터를 기본메모리에서 처리하지만 당장 쓰지 않는 데이터는 가상메모리로 보낸다.
그러다가 다시 필요하면 기본메모리로 불러 가져온다. 이렇게 서로 빌려 쓰면서 작업속도가
떨어지지 않게 하는 것.
트로이목마(바이러스) 시스템에 몰래 숨어 들어와 자료를 훔쳐 가거나 지우는 악성 프로그램을 통틀어 말한다.
바이러스처럼 다른 파일에 감염을 시키진 않는다. 고로 감염된 파일만 지우면 된다.
후킹(hooking) 해킹기법의 하나로, PC이용자가 키보드를 누른 정보를 밖으로 빼돌리는 것으로
예를 들면, 신용카드번호나 그 외 각종 비밀번호 등 중요한 정보를 유출 시키는 기법이다. 핑(Ping) 다른 말로 ICMP flood로, 서버와 인터넷 게이트 웨이 사이에서 메시지를 관리하고 에러를
알려 준다. 핑은 인터넷 접속이 가능한지 알려 주는 유틸리티다.
논리폭탄(바이러스) 악성파일에 어떤 조건을 넣어 주고 그 조건에 만족하면 시스템에 있는 자료를 파괴한다.
중국의 '이붕 바이러스'가 그 좋은 예인데, 이것을 띄우면 '당신은 이붕의 퇴진을 원합니까?' 라고
묻는다. 이때 대답을 NO라고 하면 사스템의 모든 자료는 파괴되는 식이다.
와이프(WIPE) 파일이나 자료를 복원할 수 없도록 완전히 삭제하는 것.
전자서명 각종 전자상거래, 인터넷 뱅킹 등에서 거래자가 본인임을 뜻하는 것
코덱(codec) 음성 또는 영상의 아날로그 신호를 디지털 신호로 변환하는 코더와 디지털 신호를 음성 또는
영상의 아날로그 로 변환하는 디코더(decorder)의 합성어이다.
코덱을 사용해서 만든 파일은 코덱이 깔려 있어야만 재생이 가능하다.
오버클럭 메인보드의 바이오스나 점퍼 등을 사용해서 PC의 두뇌인 중앙처리장치(CPU), 메모리,
그래픽카드의 속도를 강제로 높이는 것.
구이(GUI) GUI(Graphic User Interface)로 기존의 문자위주의 컴퓨터운영방식이 아닌 그림위주의 새로운
컴퓨터 운영방식으로 사람과 컴퓨터 사이의 의사소통을 더욱 쉽게 하기위해 문자명령어의 입력 대신
명령어를 상징하는 그림을 화면에 배치해 놓고 마우스를 이용하여 이것을 조작하게 만든 방식
대화상자 어떠한 작업을 수행하기 전에 사용자가 어떤 것을 원하는지를 묻는 상자가 나타나는데 이것을
대화상자라 한다.
데이타 베이스 컴퓨터에 대량의 자료를 체계적으로 보관해 둔 것으로 이것을 이용하면 원하는 자료를 검색하고
자료를 순서 대로 정렬하는 등의 작업을 빠른 속도로 할 수 있다.
버그 원래 미국의 프로그래머들끼리 사용하던 말로 프로그래밍 상의 실수를 의미한다.
컴퓨터나 소프프웨어가 예상 밖의 동작을 할 때, 어디선가 기어 나오는 벌레(bug)와 닮았다고 해서
버그라는 말이 사용 되었다.
새로 나온 프로그램은 완벽할 수 없기에 프로그램을 만든 회사에서는 얼마 뒤에 그 프로그램의
버그를 수정하는 소프트웨어인 패치버젼을 발표 하기도 한다.
버그를 수정하는 작업을 디버깅, 버그수정, 버그잡기, 버그픽스, 버그퇴치등으로 부른다.
버스(bus) 버스란 컴퓨터시스템을 구성하는 각 부품 사이에 데이터를 전송하는 통로를 말한다.
버전(version) 한 프로그램에 붙어 있는 프로그램의 현 상태를 확인해주는 것으로, 프로그램이 발표되면 반드시
부족한 점이 드러나게 되고 또 첨가할 사항이 생겨난다. 이런 경우 프로그램을 새롭게 개선시켜
다시 내놓게 되는데 이때 프로그램의 이름을 바꾸는 것이 아니라 이름 뒤에 숫자를 바꾸어 줌으로써
처음보다 성능이 향상 되었다는 상태를 구분해 주는 것이다.
한글97에서 한글2000(워디안)으로 다시 한글2022로 바뀐 것처럼 말이다.
버전업 이미 출시된 프로그래의 성능을 높이고 기능을 추가하면서 드러난 문제점을 고쳐 다시 내놓는
것이다. 보통 제품명을 바뀌지 않고 제품명 뒤의 숫자를 바꾼다.
관례화된 숫자를 보면 첫째자리는 대단히 큰변화가 있을때(예: 나모1.0 에서 나모2.0 으로 바뀐것)
소숫점이하의 숫자가 바뀐경우는 변경의 폭이 적은 경우(예: 나모5.0 에서 나모5.1 로 바뀐 것) 아주 큰 변화가 일어난 경우를 '메이저 버전업'이라 하고 소폭의 변화가 생긴 경우를
'마이너 버전업'이라 한다. 대체로 버전의 표시는 숫자로 하는 경우가 일반적이지만 발표년도를
표시하는 방법로 사용되고 있다. '한글97에서 한글2002같은 경우'
아케이트 게임 순발력과 민첩성을 요구하는 게임분야로 총 쏘기, 액션, 스포츠게임 등이 여기에 속한다. 웜(worm) 컴퓨터에 직접적으로 피해를 입히지는 않지만 자기복제능력을 가지고 있어서 연결되어 있는
컴퓨터에 끊임없이 자기를 복제하는 바이러스 프로그램의 한 종류이다.
인스톨(install) 설치라고 하며 운영체제나 각종 응용프로그램을 컴퓨터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하드디스크에
설치하는 것을 말한다. 셋업(setup)라고 부르기도 한다.
스파이웨어(spyware) 사용자 이름이나 아이피주소, 방문한 웹사이트 목록, 클릭한 배너 광고 등 사용자 컴퓨터 속의
정보를 빼내서 전송하는 프로그램을 말한다. 바이러스보다 더 무서운 프로그램이라 할 수 있다.
롤백(Role-back) 시스템 장애가 발생되면 프로그램이 다시 수행되는 시스템
바이오스 사용자가 PC를 켜면 곧바로 시작되는 프로그램으로 하드디스크, 비디오 어댑터, 키보드, 마우스,
프린터 등과 같은 주변장치와 컴퓨터 운영체계 간의 데이터 흐름을 관리하기도 한다.
서비스 팩 다수의 패치들과 향상된 또는 새로운 애플리케이션이 포함된 것으로, 초기 소프트웨어의 성능향상
작업을 사용자가 수월하게 할 수 있도록 제공된다.
시디키(CD key) 소프트웨어의 설치 과정이나 사용 중에 정식 사용자임을 인증받기위해 입력해야하는 문자들로,
보안구역 접근시 열쇠대신 보안통과 정보를 담은 시디를 말한다.
안전모드(세이프 모드) 윈도우를 사용하다 문제가 발생한 경우 가장 기본적인 주변기기만을 사용하여 부팅한 상태를 말하는
것으로, 새로운 하드웨어를 추가하거나 프로그램 사용 중에 문제가 발생하여 제대로 윈도우 상태로
부팅되지 않는 경우에 유용하다.
이모티콘 이메일이나 채팅 그리고 메시지를 올릴때 문장의 내용을 보충하기 위해 키보드 글자나 부호들의
짧은 나열을 이용하여 얼굴표정을 흉내내거나 느낌을 나타내기 위한 것
트레픽 흔히 네트워크를 통해 움직이는 데이터의 양이나 어떤 종류의 트랜잭션 및 메시지 등의 양을
의미 한다.
크래커 해커와 비교되는 말로, 악의를 품고 타인의 서버나 PC에 침투하여 내용을 손상시키는 사람을 지칭
트웨인 스캐너, 디지털카메라, 캠코더 와 같은 입력장비와 이미지를 편집해주는 응용 소프트웨어간의
커뮤티케이션을 담당하는 표준 소프트웨어 프로토콜을 의미
패킷 데이터 전송에서 사용되는 데이터의 묶음
히스토리 사용자의 사용기록
다이렉트X 윈도우95이상의 운영체계에서 실행되는 게임이나 동적 홈페이지 등과 같은 응용 프로그램에서
그래픽 이미지와 멀티미디어 효과를 만들고 관리하는데 필요한 응용프로그램 애플리케이션
ICQ 인터넷 실시간 메신져. 대표적으로 엠에센, 버디버디나 다음메신저 등이 있다.
P2P peer to peer, 서버와 클라이언트로 이루어졌던 데이터 업로드, 다운로드 방식을 사용자끼리
직접 하게 하는 것 이다. 대표적으로 소리바다 등이 있다.
로우포멧 하드디스크를 초기화하는 것으로 아무 것도 없는 빈 상태로 만든다는 것이다. 주로 하드디스크에
있는 배드섹터를 없앨 때 주로 이용한다. 하드디스크에 무리를 주므로 가급적 안 하는 것이 좋다.
rpm(revolutions per minute) 하드디스크가 데이터를 읽거나 쓸때 헤드가 회전하는 플래터 위를 떠다니면서 작업공간을
찾아가는데 이때 rpm은 1분에 플래터가 몇 번 도느냐를 가리키는 말이다.
7,200rpm은 7,200번 회전 한다. 회전속도가 빠르다는 것은 플래터가 날쌔게 움직이므로
데이터를 빨리 읽거나 쓸 수 있다는 얘기가 된다.
해킹툴 이용자의 컴퓨터를 원격지에서 조정해 중요한 정보들을 몰래 빼내는 컴퓨터 프로그램을 말한다.
백도어 시스템의 보안을 없앤 비밀통로로서 서비스 기술자나 유지보수 프로그래머들이 다른 PC에
접근하기 쉽게 시스템 설계자가 일부러 만들어 놓은 것이다. 트랩도어라고도 부른다.
혹스(Hoax) 이메일로 거짓 정보를 퍼뜨려 심리적으로 불안하게 만드는 것으로 행운의 편지나 바이러스가
첨부된 것이 아니면서 바이러스를 첨부한 것처럼 꾸민 메일이다.
인터럽트(Ineterrupt) 사전적 의미는 가로채기이지만 컴퓨터에서는 CPU를 사용할 수 있는 권한을 가로채는 것을 말함.
구체적으로 설명하면 '프로그램 실행과정에서 외부주변기기 등이 이 시스템에 새로운 작업을
요청하는 경우 실행 중인 프로그램을 종료하고 요구된 작업을 처리하기 위한 명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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