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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병식의 수필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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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1 올게심니
청석 임병식 추천 0 조회 84 11.09.03 22:47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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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9.04 01:58

    첫댓글 항상 감탄하는 바이지만,선생님은 어떻게 그리 옛적 일을 그리도 소상히 기억하실까요. 제가 사는집이 250년 된 고택인데요,저희부엌 들어가는 문위에 깻단을 엮어 걸어놓여있더라구요. 아하, '올게심니' 였군요. 감사합니다.

  • 작성자 11.09.04 07:03

    서선생님, 반갑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그걸 뭐하고 하는지 몰라 궁금했으리라 생각해요. 잊혀져 가는 풍속을 전하고자 이번에 내는 책에도 다시 한번 이 작품을 싣게 되었습니다.

  • 20.06.16 06:12

    올게심니..저도 처음 듣는 단어네요. 나눔의 철학이 묻어있는 멋진 풍습인데 이 또한 사라진 듯하니 아쉽겠어요..

  • 작성자 20.06.16 06:43

    올게심니의 언어를 찾아낸 것은 저의 관심때문이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예전에 초갓집 문지방에 매달아 놓았던 씨앗꾸러미를 무엇이라고 부르는줄 모르다가 그게 올게심니인것을 알아냈지요. 지금은 모르는 사람이 없지만요.

  • 20.09.07 07:50

    올게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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