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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병식의 수필 세상
 
 
 
 
 
카페 게시글
수필3 위혐수위에 이른 환경오염
청석 임병식 추천 0 조회 53 11.10.05 15:56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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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10.05 23:27

    첫댓글 현대인은 안락함의 대가로 환경오염 속에서 살아가고 있는 듯합니다.
    시판되고있는 수많은 드링크류에는 대개 극소량이긴하지만 방부제(보존료, 안식향산나트륨으로 표시되어 있음)가
    들어있는데, 그런 드링크제를 마시면 극소량의 방부제 대부분은 소변으로 빠져나가지만 100% !빠져나가는 건 아니라고 합니다. 조금씩 조금씩 체내에 축적된다는 이야기입니다. 뿐만 아니라, 여러 인스턴트 식품이나 레토르트 식품에도 방부제가 첨가되기 일쑤여서 방부제에 많이 노출된 사람은 죽어서도 시신이 잘 썩지 않는다는 그럴싸한 풍문도 있습니다.
    논두렁에서 풀을 베다가 목마르면 논물을 손으로 휘휘 저어 파래나 물풀 찌꺼기 따위를 몰아내고는

  • 11.10.05 23:31

    그 논물을 그대로 마시던 일이 선합니다. 낫질 하다가 손을 베이기라도하면 마른 흙가루를 상처에 뿌려두면 낫기도 했습니다. 환경이 오염되지 않았기에 흙가루조차 약으로 쓰일 정도였을 것입니다.

  • 작성자 11.10.06 06:55

    옛날에는 그랬었지요. 그런데 지금은 오염되지 않는 곳이 없으니 문제입니다. 시장에서 나물하나도 믿고 사먹을 수없는 세강이 되었으니 걱정이지요.

  • 20.08.01 01:52

    현대인들은 죽어도 썩지를 않는다고 하지요. 방부제를 하도 먹어서 말입니다. 우스갯 소리로만 들을 게 아니라 시대를 풍자하는 말이기에 경각심을 가져야할 거 같습니다.

  • 작성자 20.08.01 05:56

    환경오염이 심각합니다. 쾌적한 환경에서 살수 있도록 정말 신경을 써야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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