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꼴로레스!!
한국 천주교 꾸르실료도입 44주년 기념. 제16차 전국 울뜨레아행사.
주제 ; 물독에 물을 채워라(요한2,7)
2011. 10.22(토) / 광주 염주종합체육관
경축미사 주례 ; 옥현진보좌주교
새벽(오전 5시) 동촌성당 출발 ☞ 도착했을 때
꾸르실리스따 회장 채종화(요한),외 5명 참석.
스페인어 꾸르실료(Cursillo)란 ?
그리스도교의 참된 정신과 생활을 사회 속에 구현하려는 목적을
가진 ‘그리스도교 신앙 안에서의 교육’.
1940년대 스페인의 에르바스 주교가 지성인들의 고민과 불우 청소년 비행·범죄를
영적으로 치유하기 위해 성지순례를 기획, 순례 안내자들에게 단기 교육을 실시한 게 그 시초다.
이후 ‘복음화를 위한 단기교육’,짧은 시간에 갖는 회심(回心)여행을 뜻하는
평신도 재교육 운동이자 일종의 신앙 부흥 운동으로 자리잡는다.
현재 한국엔 1967년 도입되어 올해로 44주년을 맞았다.
꾸르실료가 처음 시작된 이후 전국 각 교구에서 매월 한 주를 택해
목요일부터 일요일까지 3박4일간의 교육을 진행해며
교육을 마친 평신도들을 꾸르실리스따라 한다.
옥현진보좌주교의 주례로 경축미사를 드림
축복을 받기위하여 ^^*
주제 성구 ˝물독에 물을 채워라(요한2,7)˝
이 물은 단순히 갈증을 해소하는 물이 아니라 주님께서 주시는 생명의 물을 채우는 것임을 알고
식어 가고 있는 교회에 대한 열정을 다시 일으키는 교회 공동체의 일꾼이 되기를 바라면서…
말씀에 응답하며 복음의 삶을 살아가도록 신앙적인 영성을 고양시키며
실천표 갱신식과 함께 참다운 그리스천으로 거듭태어나기를 기도해 봅니다.
DE COLOR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