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서회 2014년도 정기총회 및 <山書> 제25호 발간, 신임 회장 추대와 관련하여 다음과 같은 보도 기사를 월간 <산>, <사람과산>, <마운틴>, <아웃도어> 등 등산 관련 4개 잡지사 2015년 신년호에 게재를 요청했습니다. 참고 바랍니다...
한국산서회, 제4회 <대한민국 산악문화창달상> 시상식 개최 및 <山書> 제25호 발간, 신임 회장 선출
제4회 <대한민국 산악문화창달상>에 알파인클럽 하이락 2004, 신임 회장에 최중기 서울대문리대산악회 회장 추대
한국산서회(회장 최중기)는 창립 28주년을 기념하고 대한민국의 산악문화 발전과 향상을 위해 기여한 단체나 업체, 개인을 대상으로 시상하는 <대한민국 산악문화창달상> 시상식을 지난 12월 15일, 노스페이스아웃도어문화센터에서 정기총회와 <山書> 제25호 발간기념식과 더불어 개최했다.
<대한민국 산악문화창달상>은 그동안 세계적인 산악인을 많이 배출했고 등반성과 또한 괄목할 만한 수준에 이르렀지만 산악문화의 수준은 기대만큼 성숙하지 못하다는 현실적 이해를 바탕으로, 이전보다 향상된 산악문화의 발전을 꾀하고 많은 국민들의 호응과 관심을 불러일으키고자 제정한 시상식이다. 이번 제4회 <대한민국 산악문화창달상>의 수상자는 ‘알파인클럽 하이락 2004’(회장 김종중)가 선정되었다. 2004년 10월에 창립한 이 산악회는 코오롱등산학교 동문산악회이고 토탈 클라이밍을 추구한다. 단위 산악회로서는 드물게 10년간 꾸준하게 회보를 발간해 오고 있는데, 이 점이 높게 평가되어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2014년도 정기총회에서는 임기가 만료되는 권병화 전 회장의 뒤를 이어 최중기(인하대학교 교수ㆍ서울대문리대산악회 회장) 씨가 회원들의 만장일치로 신임 회장으로 추대되었다.
또한 1987년부터 매년 12월에 연보 <山書>를 발간하고 있는데, 올해는 제25호로 특집 주제를 ‘소백산’으로 정했다. 활인산(活人山ㆍ사람을 살리는 산)으로 알려진 소백산국립공원의 생태와 환경(김상식), 역사문화지리(故김윤우), 옛 문헌 속의 소백산(금창헌), 소백산 유산기와 유산록에 대하여(강구율), 유소백산록(이정희 편역) 등이 정리되었다. 회원들의 원고로는 아이거 동산릉 초등반(김영도 번역), 레 프라의 그 사람(김성진), 나의 북한 답사기(이병태), 알파인클럽과 알피니스트의 번역에 관한 이야기(김진덕), 설악산과 바람파티(안성민), 다시 우이동구곡을 가다(홍하일), 곤충 시를 통해본 여암 신경준의 자연관(우명길), 어느 산사람의 노래-니시마에 시로의 ‘만약에 어느 날’에 대하여(강승혁) 등이 수록되었으며 2014년 발행 신간 산서(안일수) 등이 정리되어 있다. 2권당 우송료 포함하여 1만원, 394쪽, ☎010-3891-5890/안일수 부회장
첫댓글 잘 하셨습니다. 긍금하든 차에..
그렇치 않아도 전화 하려 했습니다,
역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