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명리학은 ?
수천년 내려오면서 봄,여름,가을,겨울을 지나며 반복의 원리에
통계적으로 얻은 결과물인 것이다.
또, 유전자 학문인 것이다.
콩심은데 콩나고 팦심은데 팦이 나는 것이다.
밤과 낮 그리고 4계절 '그다음 1년은 12달 그 주기에서 유례한 땅의 기질이 12 지지이다.
또, 하늘의 기질인것 甲,乙,丙,丁,戊,己,庚,辛,壬,癸 가 10天干인 것이다.
예를 들어 본다면
만세력에 立春날 日辰이 (보통 양력 2월3,4일경)
(2025년 입춘은 2월3일인데 일진은 癸卯이며 시간은 23시09분이다)
甲,乙 이 놓인다면 풍년이 들고
丙,丁 이 놓인다면 날씨가 가물거나 무덮고
戊,己 가 놓인다면 곡식에 피해가 많고
2024년은 입춘일이 戊戌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전쟁으로 곡창지인 우크라이나 곡물을 러시아가 막아 곡물인상등 발생 아직 전쟁중,,,
庚,辛 이 놓인다면 사회가 불안하거나 소요가 생기고
壬,癸 라면 홍수나 폭설이 있다고 예측한것은 수천년 통계에 의해 발표된 것이다.
입춘일에 입춘대길" 이라고 입춘방을 써 붙이고
동짓날 팥죽을 쒀 먹고
손 없는날 택해 이사를 하고
어두우면 잠자고 밝으면 일어나고 계절에 따라 옷을 갈아 입는 것들이 다 음양 오행인 것이다.
아직도 이런 일련의 행위를 일부종교에선 미신으로 보는 것은 참 의아한 일인 것이다.
당연한 것을 말이다. 미신이 아님을 확실이 알고 공부에 임하기 바란다.
1, 음양오행의 깊은 뜻.
음양과 오행은 각각 독립적으로 발전 하였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하나의 사상 체계로 통합되었다.
초기의 음양사상은 태양이 그름을 가린상태를 陰(음) 구름이 걷혀 태양이 빛나는 상태를 陽(양)이라 하였는데 수천년 내려오면서 모든사물을 음(-)과 양(+)을 표현 하였다.
음양은 상대성인 것이다.
빛과 어두움, 하늘과 땅, 남자와 여자, 대립과 화합, 슬픔과 기쁨, 봄과 가을, 여름과 겨울, 암컷과 수컷, 앞과 뒤, 대통령과 국민, 강의실의 앞과 뒤등 등은 음양의 다름 모습인 것이다.
태극이 음양으로 분화되어 변화하듯 하늘의 오운과 땅의 육기도 각각 짝을 이루며
木,火,土,金,水 는 오운의 이치로
子,丑,寅,卯,辰,巳,午,未,申,酉,戌,亥 는 육기의 이치로 변화작용을 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