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이다 . 모임날 하루 쉬기로했고 아침08시 기상 간단한 준비후 자전거와 함께 집을 나섰다. 걍희대ㅡ신갈 ㅡ연원마을 ㅡ탄천 ㅡ수서 ㅡ 반포대교ㅡ난지도 ㅡ행주산성 ㅡ고양시 행신동 ㅡ야탑 로 라이딩 모래비 소식이 있어서 인지 흐린가운데 맑은날씨 였다. 한달만에 자전거를 타는거 같다. 그래서인지 ㅇ엉덩이가 좀 아프다. 야간의 골반의 통증이 오는 가운데 한시간 운행 휴식 하면서 가게되었다. 탄천의 끝자락부터 펼쳐지는 갈대는 라이딩의 즐거움을 더한다. 난자와 행주산성 쪽에서는 갈대숲의 장관을 한충더 뿜내는 곳이다. 오늘은 일산까지 갖다오는 목포로 출발 하였고 전에는 행주산성 까지 간 기억을 떠올리며 개천을 건너지않고 직진 하여 간다 . 사람이 없어 길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하게되고 계속 직진 이상하다 덤프가 다니는 것이 찜찜 길을 돌려 고가 밑에서 개울가를 건너 건물 쪽으로 해서 다리 오르니 대로로 차들이 많이 다니고 멀리 아파트들이 눈에 들어오고 조금가다 가거리에서 인증삿하고 돌려 출발 가는 길에 바람이 블어 힘이 배가 되고 . .. 역시 한강은 멎지다. 강에선는 윈드서핑을 즐기는 이들이 많이보이고 가대숲은 길옆에서 출럴거리며 많은 인파에 라이딩 하는 이들과 곳곳에 행사하는 곳도 있으며 한강을 놀때면 바닷가에 온것같이 가슴이 펑 뜰리는 것 같아 좋다. 야탑수영자엔17시 착하여 한시간 하다 . 17:30분 야탑에 놀부보쌈에서 보쌈과 글한잔후 22:00시 헤어졌고. 자전거 찾아 전철로 기흥역에 착하여 집에오니 11:50분 끌연시 설탕을 타먹고 잠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