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홀대모
 
 
 
 

자주가는 링크

 
 
카페 게시글
한강기맥(백두) 한강기맥1구간41.3km-아~여름아 이또한 지나가리
별하 추천 0 조회 178 23.07.26 19:05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3.07.26 19:59

    첫댓글 부러움 그자체입니다

  • 작성자 23.07.27 12:17

    안녕하세요^^ 두발로님....
    누구신지 궁금해서 가입인사글 찾아보았습니다^^"
    백두대간북진후 홀로 대간을 걸어보실계획이라고 하셨는데...여름산행은 비추입니다ㅠㅠ
    전 홀산은 상상할수도 없답니다.
    목표하시는 그곳에 서시는
    그날까지 조심 또조심하셔서
    안전한산행이어가시길 기도드릴께요.

  • 23.07.27 10:12

    아무튼 대단하신 별하님
    어느덧 한강기맥에도 도전장을 내셨네요.
    한강기맥상에서 구간 끊기가 애매했던 구목령 구간을 역주행으로 단번에 주파하셨습니다.
    제 흔적도 담아주셔서 고마워유~
    날머리 운두령에서 두로봉까지 예상했다는 맨트에는 이젠 놀랍지 않습니다. ㅎ
    날머리 즈음 비를 맞았지만 멋진 마무리 축하드려요.~
    내일 모임날 후기담 기대할께요.~ 수고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23.08.03 19:20

    한달에 두번 정맥 진행 하면서 시간적 여유가 있는
    4째주에 한강기맥을 하게 되었습니다.

    여름산행이라고는 해보지도 않았는데 날씨도 너무
    더웠고 비도 와서 도움이 되지 않았습니다.

    두로봉까지 가야 했는데 다음을 기약할수밖에 없었구요.
    남은 구간은 이번달 시간 날때 다녀올까 합니다.

    감사한 방장님의 흔적 반가워서 찰칵 했습니다.^^

  • 23.07.27 13:32

    와...별하님..
    이 가득한 정성..고맙습니다 저 때문에 접시껄껄이버섯 도 가르쳐주시고...
    특히나 여름철에 애네들 많이 보이는데
    생긴게 울퉁불퉁해서 독버섯인줄 알았더랬어요~

    근데, 이것도 먹을 수 있군요.(하지만 먹으려고는 안할낍니더~ ㅋㅋ)


    사람의 인연도 대단하지만...
    어떤 계기로 만들어진 결심도 대단합니다. 어떻게 이렇게...?

    백두대간에서 9정맥, 이제는 기맥까지~~
    와우~
    무한도전... 맞는데요? ㅎㅎ


    더운 여름 더위먹을까 걱정됩니다만 제가 아무리 뭐라해도 소용없을터~!
    잠시 더울 때는 피해가시고 살방살방 놀면서 즐기셨으면 하는
    제 생각입니다 .... (뭐 그렇다구요 ㅋㅋ)


    더위 조심하시고 늘 즐거운 걸음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버섯 이름 외우기 저도 도전합니다. ㅋㅋ

  • 작성자 23.08.03 19:25

    안녕하세요 부리나케님 계속해서 바쁜 날들이 되다 보니 이제서야
    답글을 달게 되어 죄송합니다.

    저도 하나씩 배우고 있습니다.
    접시껄껄이그물버섯 이제 잊어먹지 않을겁니다. 라고 말씀은 드리지만
    언제 또 잊어 먹을지 모르겠습니다.

    싸부님께서 말씀하시길 이버섯은 뒤에 그물 벗겨내고 데치면 오동통한
    문어 맛이 난다고 하시는데 시식을 해보지 않아서 정말인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저도 처음에는 제가 이렇게 산길을 걸을거라고는 상상도 하지 않았습니다.
    싸부님을 따라 다니다 보니 저도 모르게 자연에 동화 되어 버렸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백두대간이 너무 하고 싶었는데 백두대간만 하고 그만 하려고 했는데
    이제는 정맥에 기맥을 걷고 있네요.

    저도 살살 하고 싶은데 싸부님의 다그침에 계속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저도 모르게 무엇이든 할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기고 있는중입니다.

    무더운 여름 건강하게 잘 지내시고 버섯이름 외우기 성공하시길 바랄게요.^^

  • 23.07.31 22:36

    요즘같은 폭염에 41.3km을 걸으셨으면 대단한 걸음 하셨습니다.
    난이도도 엄청 쎈 곳인데요.

    악천후로 남겨두신 두로봉 까지는 널널한 산행이 되겠네요.
    그 만큼씩 만 하셔도 순식간에 끝낼 수 있습니다.
    고생 하셨습니다.


  • 작성자 23.08.03 19:28

    예전에 다류대장님 산행기 봤을때는 그런가 보다 했는데
    직접 몸으로 체험해 보니 엄청난 곳이였습니다.

    부뜰이님과 천왕봉님께서도 이런 거친 산길을 그리 걷고
    계시는것을 보니 새삼 대단하신 분들이시라는것이 엄청나게
    와 닿습니다.

    두분도 얼마 남지 않은 지맥 건강하고 안전하게 진행하시길
    빌어 봅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