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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계성당 평일 코로나19 방역봉사자입니다. 각별한 주의속에 철저한 방역활동으로
용계성당이 안전함을 느낍니다. 공동체에 스스로 참여하는 봉사는 밝고 아름답게 만듭니다.
날씨가 무더웠지만, 사도회원의 주차봉사에 맘이 기쁘고 든든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교중미사 후 창고에 있는 짐을 옆으로 옮겼습니다. 수고에 감사합니다.
홍강수(아벨) 사도예절(8월15일)방역활동에 07:30~09:20분까지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평일 방역활동 감사합니다.
평일미사 방역활동에 감사합니다.
성모승천대축일 방역활동 감사합니다.
성모승천대축일 미사에 참여한 이쁘고 소중하고 장래에 희망을 주는 용계의 꿈 부대입니다.
형제 자매 여러분의 격려와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김인경 세실리아 자매님과 본당 방역과 여러 봉사활동으로 바쁜 학사님입니다.
수고에 감사를 보내며, 행복한 가정되세요^^
제주도 연동성당에서오신 김지현 안젤라 가족입니다. 반갑습니다.^^
친정이 대구인지라 가끔 용계성당에서 미사참례를 하는데, 유아실이 너무 좋고
화장실도 너무 깨끗하고, 성당에 성화들도 너무 맘에 든답니다.
행복한 가정 되시길 기대합니다.
꼭 잡은 손이 이뻐요,
코로나 방역활동을 하기전에 기도하는 모습입니다.
방역활동은 미사 전 후 계속됩니다.
알게 모르게 묵묵히 자신의 시간과 노동을 봉헌하는 모습을 보면서
마음안에는 주님을 사랑하는 열정이 차 있음을 확신합니다.
총회장님, 탈렌트시군요, 본당의 모든일에 전문가^^
여성위원장님, 많은 일에 피곤하실텐데... 힘이 넘칩니다.^^
1구역장님, 수고에 감사합니다.
방역활동수고에 감사합니다.
화장실은 용계성당의 자랑입니다.^^
화장실은 항상 청결합니다. 코로나-19로부터 지키겠습니다.
방역활동 감사합니다.
선교위원장님, 사도예절 십자가 봉사를 하였습니다.
평일미사 해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교중미사 해설 감사합니다.
제대봉사 감사합니다.
제대봉사 감사합니다.
레지오 회합 모습입니다.
금치솔 사용해보시면 또사용하게 되요. 많은 애용 바랍니다.
무거운 짐도 거뜬하게! ... 구역협의회장님 항상 열심하시네요
모두 행복한 한주간 되세요^^
홍강수 아벨 형제님의 사도예절이 있었습니다. 영원한 안식이 함께하길 기도합니다.
죽음을 통해서 삶을 생각합니다.
죽음은 삶에 있어서 참 중요합니다.
....죽음을 잘 준비하는 사람, 영적인 충만한 삶이 됩니다.
삶에만 집착하고 살게 되면 어리석은 삶을 살게 됩니다.
헛된 욕망으로 살게 되고, 죄를 짓게 되고, 나를 영적으로 죽게하고,
나뿐만 아니라 주위사람에게도 상처를 주게 됩니다.
이러한 죄는 그분으로 부터 멀어지게 되는 삶을 살게 합니다.
죽음을 앞당겨 살면, 내가 당장 죽는다면 -사실 그 가능성은 늘 열려 있습니다만-
삶의 진수를 얻게 됩니다.
내일 당장 죽는다고 생각되면 삶의 중요한 부분이 보입니다.
살면서 생기는 여러 헛된 집착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게 되며
죽음을 준비하기 위해
선한 일들을, 내 영혼에 유익이 되는 것이 무엇인지를 찾게 됩니다.
죽음을 늘 품고 사는 사람은 어리석은 감정의 노예가 되지 않으며
욕망으로부터 자유로운 삶이 됩니다.
죽음을, 십자가를 품고 사는 사람은 진정한 자유가 무엇인지를 알게 됩니다......<신부님 말씀>
지하 소성전 내려가는 계단의 창문이 의미있는 성화로 변화되어 있습니다.
평소의 익숙한 좌측계단을 사용하다 보니 처음 보고 놀랐네요^^ 감상 바랍니다.
<강론말씀>
찬미예수님!
오늘 날씨가 굉장히 더울 것 같습니다. 기나긴 장마 끝에 폭염이 찾아오다 보니, 생활하는데 많은 어려움을 느낄 수도 있고, 또 기운이 빠지고 힘들다는 생각, 코로나까지 겹치니.. 더욱 그렇습니다. 하지만 우리 각자가 사소한 것이라도 기도를 통해서 주님께 도움을 청하면서 살면 좋겠습니다, 지난 주에 물에 빠진 베드로가 외치던 애절한 한마디, "주님, 제가 죽게되었습니다. 살려주십시오!".. 그것만이 우리를 살리는 기도입니다. 현실적인 삶 속에서 우리의 실존적상황을 인식하고 언제나 세속에 빠져 살지 않도록 살려달라고 기도하는 자세, 죄에 물들지 않고 죄에 빠져서 참된 선이신 구원자이신 그분의 관계로부터 단절되고 끊어지지 않도록 -그것이 바로 죽음이거든요- 주님의 손을 놓지 말아야 하고..그러니 살려달라고 외쳐야한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오늘도 한 여인이 나타나서 주님께 살려달라고 애원을 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이제껏 유다 지방에서 복음을 전하시고 하느님의 구원의 메시지를 전하셨지만(많은 사람들의 환호를 받으셨지만) 결국은 바리사이들과 율법학자들과의 논쟁 중에 배척을 받으시고, 고향 땅에 들러셨다가도 사람들로부터 배척을 받으시고.. 그러면서 오늘 마태오 복음이 전하는 이 뉘앙스.. "티로와 시돈지방으로 물러가셨다".. 그냥 가신 것이 아니라, "물러가셨다"라고 표현한 것은 바로 상황이 여의치 않았다.. 이런 의미로 해석 되어도 무방하리라 생각합니다. 잘못된 왜곡된 시선으로 고향 사람들로부터 외면을 당하고 또 유대교 사제들과 율법학자들로부터 비난을 당하고 박해를 당하셨으니, 이방인의 땅, 티로와 시돈지방으로 가셨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 모든 것이 하느님의 구원의 계획에 있어서 하나의 과정이었고, 그 구원의 의지 안에서 이방인의 땅으로 당신 스스로 들어가신 것입니다. 외부적인 상황과 또 하느님의 구원계획과 모든 것들이, 사실 일관성이 없어 보이지만, 하느님의 계획 안에서는 하느님의 구원의 메시지를 받아들이는 모든 이들을 위한 '보편 구원의 위대한 여정'인 것입니다.
이렇게 티로와 시돈지방.. 그리고 가나안 여자, 바로 이방인 여자이지요.. 이 여인이 살려달라고 애원하는데 주님은 들은 척도 안하십니다. 이 여인을 만나는 순간은 운명적인 순간이었고 그분의 구원 계획 안에서 이루어진 만남이었지만, 그분은 대답도 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그 여인은 그곳에서 물러서지 않았고 또 제자들이 소란을 피우는 그 여인을 피하시라고 말하지만, 주님께서는 조용히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자녀에게 줄 음식을 강아지에게 주는 것은 옳지 않다"..이 말씀은 가슴에, 인간의 가슴에 상처가 되는 말이기도 한데.. 이런 표현은 사람과 사람 간에, 감정적인 마찰이 극에 달했을 때 이런 표현을 쓰게 되지요. 그런데 예수님께서는 스스럼없이 개에게 빵을 던져주는 것이 옳지 않다.. 이야기 하십니다. 이런 소리 듣고 나면 우리 같이 마음이 얕은 사람은 오히려 비난을 퍼붓거나 혹 싸우거나 더한 욕을 하며 돌아섰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 여인은 돌아서지 않습니다. 그리고 예수님께 "강아지도 주인의 식탁에서 떨어지는 빵부스러기는 먹지 않습니까?"라고 반응하며 그녀는 하느님의 구원 계획에 편입됩니다. 내가 그런 강아지 같은 존재? .. 맞습니다! 창조주와 피조물, 그리고 하느님을 모르고 사는 죄인 .. 이 말씀, 이 대화는 인간적인 몹쓸 말들이 오고 가는 것 같고, 이것이 무슨 존경받아야 할 예수님의 말씀이냐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만, 영적인 시각과 영적 이해관 안에서 보면 이 모든 것은 하느님께서 주신 시련이고 허락하신 일입니다. 가만히 되짚어보면.. 당신 스스로도 인간이 되시고 가장 낮은 곳으로 임하신 그런 분이셨지요.. 그런데 그 여인에게 낮은곳으로 오기를 청하신 것입니다. '강아지'라고, '개'라고 비유한 것은 바로 영적인 시련이며 시험이고, 낮은 곳으로, 은혜받는 자리로 초대하는 것 입니다. 사실은 말마디 개념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 뒤에 숨겨진 하느님의 의도가 중요한 것 입니다. 언젠가 말씀드렸지요. 은혜는 물과 같아서 위에서 아래로 흐르는 것입니다. 하느님께로부터 낮은 곳에 사는 인간에게로 흐르는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은혜를 주는 존재가 아니라 받는 존재입니다. 그러니 낮은 자리를 찾아야합니다. 거들먹거리고 어깨에 힘을 주고 또 교만하게 사는 자는 은혜의 자리가 어딘지도 모르고 또 은혜가 무엇인지도 모르고 사는 사람들입니다. 내가 신앙생활을 잘하는 것이라 생각한다면 내가 낮은 자리를 더 찾고 있는가, 나는 이 여인이 지녔던 지혜가 있는가를 먼저 돌아보아야 할 일 입니다. 낮은 곳에 안 가고 싶지요.. 낮은 곳에 가면 실제로 사람들로부터 업신여김을 당하기 일쑤고.. 그래서 그 여인 또한 가기 싫은 자리일 수도 있겠다라는 공감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그 여인은 엎드려 메달리던 자리에서 더 낮은 자리로 망설임 없이 또 옮깁니다. 그리고 예수님께 더 매달리지요. 그러니 하느님 조차도 탄복하시고 "아! 여인아 네 믿음이 참으로 크구나!"
네, 맞습니다! 우리가 가진 신앙에는 크고 작음이 있습니다. 신앙생활 좀 배워서 고상하게 살려고 하는 사람에게 이 일화는 마음에 들지 않을 것 입니다. 그리고 봉헌의 숭고한 의미는 알려고 하지 않고 교무금도 봉헌금도 절약하며 그리고 인간적인 모든 손해를 보지 않으려고 하는 그런 사람들이라면 더욱 마음에 안 드는 이야기 입니다. 하지만 그 여인은 낮은 자리로 가라는 말에 순종합니다. 그리고 그 낮은 자리에서 참으로 큰 은혜를 받습니다. 왜냐하면 낮을 수록 은혜는 더 많이 내려오니까요.. 지난주에 자기 자신을 살려달라고 외친 베드로를 바라 봅니다.. 그리고 오늘 또 살려달라고 외치는 이방인 여인을 바라봅니다. 오늘 이 여인은 자신이 아니라, 자식 혹은 타자를 위해 살려달라고 외치는 것입니다. 신앙은 자기 자신을 살리려고 그렇게 애를 써야하고, 내가 사랑하는 사람을 살리고 또 모르는 사람도 살려야 하는 것입니다. 모든 생명체를 살리기 위해서 "살려달라"고 기도하는 것이 참된 신앙 입니다. 그러니 오늘 우리는 이 여인의 모습을 배워야 합니다. 그리고 이 겸손의 자리 그리고 기도의 자리를 떠나지 말아야합니다. 왜냐하면 이 낮은 자리만이 내가 살 수 있는 자리이기에 그렇습니다. 어제 성모 승천 대축일을 보냈습니다. 어제 강론때 그런 말씀을 드린 것 같습니다. "우리의 어머니 성모님께서는 그 겸손의 자리를 참 잘 지키셨습니다. 십자가의 마지막 아들의 죽음까지도, 십자가 밑에서의 그 고통의 자리를 떠나지 않으셨습니다. 그러니 바로 하느님의 아들 외아들 예수그리스도, 그분께서 그 어머니를 사랑하셔서 죽음을 겪게 하지 않고 승천케하는 은혜를 주셨습니다." 우리의 구원과 무관한 이야기가 아닙니다.
우리도 그들이 지켰던 이 자리를 지켜야 합니다. 십자가 밑 고난의 자리도 지켜야 하고, 또 겸손의 자리도 지켜야 하고, 또 인내롭게 이 자리에 머물러 있어야 합니다. 세상살이 언제나 편안한 날이 없습니다. 내가 낮은 자리에 임하면 그리고 쓸데없는 것을 버리고 비울 줄 아는 삶을 살기 시작하면, 이 세상 어려움들이 어려움으로 느껴지지 않게 됩니다. 사는 것이 어렵다 어렵다 하는 이유는, 내가 잘못 생각해서 그런 것이고, 내가 기도하지 않아서 어려운 것이고, 내가 죄를 짓고 살기 때문에 어려운 것입니다. 욕심에 파묻혀 사니 어려운 것입니다. 욕심을 버릴 줄 알고 또 십자가를 사랑할 줄 알게 되면 인생살이가 어려운 것이 아니라, 그때부터 참된 즐거움이 시작되는 것입니다. 버리지 못하니 안달이 나고, 가지지 못하니 마음이 늘 여유가 없는 것이고.. 두 주 전에 말씀드렸잖아요. '신앙은 여유'라고...그래서 조그만 일에도 우리가 참지 못하고 버럭버럭하며 사는 삶은 잘못된 것입니다. 세상을 살면서도 죽음을 껴안고 사는 사람은, 십자가를 껴안고 사는 사람은 하나도 두려울 것이 없습니다. 또한 걱정될 것이 없습니다. 왜냐하면 하루 빨리 영원한 생명을 살고 싶은 자이고, 지금 겪는 고난은 하느님 나라로 이어지는 영원한 지름길임을 알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오늘 하루도 이 예수님의 옷자락 밑에서 흐느끼던 그 여인의 마음을 우리도 배워서 닮게 해 주시고, 언제나 기도의 끈을 놓지 않고 살게 해주시고.. 기도의 자리에서.. 꿋꿋이 겸손의 자리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주님께 은혜를 구하면서 이 미사를 봉헌합시다. 아멘
첫댓글 베다형제님 다양한 내용
취재하시고 올려 주셔서 감사드리고
수고 많았습니다
다양한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는 형제자매님!그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다양한 공동체 활동사진 굿입니다.
봉사하는 모든 분들의 그 마음을 지켜보며
닮고 싶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모두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세상에 죽음을 껴안고 사는 사람은, 십자가를 껴안고 사는 사람은 하나도 두려움이 없습니다'
봉사하시는 분들ᆢ십자가 사랑 깨닫고 그 사랑을 먹고사는, 저도 닮고 싶네요^^
성당 이모 저모를 잘 찍어 주셨네요~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방역에 도움 주시는 모든 분께도
감사드립니다.
주님께서 자비를 베풀어라~
자비를 얻을것이다~ 라고 하신 말씀이
생각 나네요~
봉사하시는 모든 분들이 주님 은총속에서
항상 행복하시길 기도드립니다.~♥
방역봉사자는 한시간전에 오셔서 기도속에 준비도 하시고 미사후에는 소독도 하십니다 감사한 마음안에 주님 자비를 청합니다^^
이번주는 토요일에 성모 승천 대축일과 장례가 겹쳐서 바쁜 일정을 보내게 되었습니다. 아침 일찍 8시30분 사도예절에 맞추어 7시30분까지 봉사자들께서 오셔서 방역과 전례봉사에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리고 이어지는 교중미사에도 함께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연중20주일에도 토요특전부터 주일 저녁미사까지
전례봉사와 방역과 주차관리, 창고정리, 본당증축 물품판매 등 공동체를 위한 수고에 감사를 드립니다!
모두들 수고하셨습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전례봉사와 방역과 주차관리, 창고정리, 본당증축 물품판매, 청소, 화분 관리ᆢ봉사자의 맘을 이끌어 주시는 주님을 바라봅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수고하신 모든분께 감사드립니다 모두 사랑합니다 ~~~~♡
모두 주님안에 행복하세요^^
'은혜는 물과 같아서 위에서 아래로 흐르는 것입니다. 하느님께로부터 낮은 곳에 사는 인간에게로 흐르는 것입니다'
무한한 은혜로 공동체 마음을 적셔 주시는 예수님 사랑에 감사합니다
한 주간 성당의 모습들을 형제님의 따뜻함이 묻어나는 글과 사진으로 보니 성당 곳곳에 봉사하는 손길이 참 많음을 느낍니다
좋은 글 사진 감사합니다
'외부적인 상황과 또 하느님의 구원계획과 모든 것들이 사실 일관성이 없어보이지만, 하느님의 계획안에서는 그 모든 것이 이루어지는 현실적인 문제인것입니다'
주일학교 꿈이 묻어나는 모습 올려주어 고맙습니다.
은혜는 물과 같아서 위에서 아래로 흐르기 때문에
낮은 자리를 찾아서 은혜를 받는 삶을 살아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성모 승천 대축일과 연이은 주일 전례와 장례식 덕분에 숨돌릴 틈없이 시간이 흘러갔습니다. 오늘 새벽에서야 베다형제님이 올린 강론 내용을 다시 정리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매 주 방역과 주일 전례, 증축을 위한 물품 판매, 미사 반주, 화초 돌보기와 본당 청소를 위해 수고하신 모든 봉사자들에게 주님의 축복을 보냅니다. 주님의 축복이 늘 여러분들과 함께! -본당신부
감사합니다, 신부님!
8월14일(금)부터 16일(주일)까지 연달아 이어진
전례를 주관하신 신부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