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 읽는 어른》 2024년 5월호
*언제 : 2024년 5월 22일 수요일 오전 10시~
*어디서 : 지회 사무실
*누구와 :신은영, 변병숙, 김지언,신선화 ,이경희 ,임혜미 , 전은미, 최효정
*나눈 이야기
1.다시 보는 글
'여정은'작가님의 개구리 논으로 오세요 는 발간된지는 오래 되었지만 너무 좋은 책이여서 반가웠고 세월에 묻혀 잊혀지는것 같아 아쉬웠다
2.편집자의 말
- '최현덕' 님의 말씀중에
"같은 책인데도 어떻게 집중하느냐에 따라 또는 누구와 함께 읽느냐에 따라 즐거움이 달라진다" 라는 말씀이
우리 책모임의 가장 순기능인듯 하여 공감되었다
3.어린이책 짚어보기
-보기 좋고 알기 쉽게 설명해 주셔서 너무 좋았다
-큰 수고에 비해 회원들이 많이 활용하지 못하는것 같아 미안한 마음이 들었다
-잘 나뉜 분류에 따라 체크하고 꼭 찾아 읽어보리라 다짐했다
-유행에 따라 다량의 책들이 쏟아져 나오는데 이렇게 양질의 책을 선별하여 주셔서 큰 도움이 된다
4.책 읽어 주세요!
"나는 '책 읽는것은 한편의 영화를 보는 것'이라 생각한다 "라는 문장이 상상하기를 좋아하는 나를 얘기하는것 같았다
5.이달에 만나는 우리 작가
-김다노 작가님의 필력은 익히 알고 있었다
-48쪽 하단의 아이들의 피드백에서 보여주듯 아이들에게는 작가님의 소재와 표현방법이 잘 맞는것 같았다
-어른의 입장으로 봤을때는 매운음식 많이 먹기와 황천행이라는 단어, 아이들을 지나친 경쟁에 몰아 넣는것 같은 설정이 보기 불편했다
-이 책을 아이들이 좋아한다니 어른과 아이의 세대차이를 느꼈다
-동화동무씨동무에 추천되었다고 하니 고민 되는부분이 없지 않았다
6.책수다
-이번 회보에는 책수다가 1,2,3까지 있어 읽고 비교 감상해보는 재미가 있었다
-우리 지회 분들의 생각이 담겨 있어 반가웠다
-감상을 다양한 각도로 남길 수 있는 책을 선정하는 고민도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읽어보지 못한 책이 나왔고 책 수다를 읽으며 호기심이 생겼다
7.내가 만든 책꾸러미
-곤충에 대해 깔끔하게 정리 되어 있어 호기심이 생겼다
8.옛날이야기 한자리
-제주어는 재미있고 이야기 또한 새로운 이야기여서 재미있었다
-읽어도 들어도 알아 듣기가 조금 어려웠다
-드라마등을 통해 자주 들을수 있는 제주어라서 특별히 더 재미있게 느껴졌다
9.내가 읽은 책
-동화 읽는 청년이 과학책을 소개해 주어 재밌었다
-(김성화,권수진)작가님의 탄소 시리즈의 책들은 너무나 좋아 아이들에게도 자주 권해주는 책이다
-어려울수 있는 과학을 알기 쉽게 글로 풀어 설명해주는 방식의 책이라 호불호가 있을수 있다
-작가의 좋은 필력이 드러나서 좋았다
10.사는 이야기
-과천 지회의 '금손'이 계시다는것이 같은 어린이 도서 연구회 회원으로 뿌듯했다
-우리 지회도 언젠가 이런 작품들이 나올수 있길 기대해 본다
11.책 너머
-어린이시들을 노래로 많이 만들어 널리 알려지면 좋겠다
12.소식통
-대구경북지부 임원연수를 다녀온 입장으로 그날의 좋았던 기억이 떠 올라 7월 회원 연수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졌다
-알고 있는 얼굴들이 있어서 반갑고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