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명품 국가에 왜 명품 국민이 없는가? ................................................................. 세상 사람 치고 명품을 싫어할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러나 지나치게 명품에 집착하는 특별한 사람들도 간혹 있다. 우리 탈북인들 중에도 유별나게 명품에 집착하며 수십만 원짜리 운동화를 신고 값비싼 외제차를 끌고 다니는 사람이 있다. 물론 충분한 능력과 그만한 가치가 된다면야 이 세상 최고의 명품을 걸치고 최고의 차를 탈 수도 있다. . 그러나 내가 말하고 싶은 것은 명품의 의미를 좀 아는 사람들이 명품을 걸치고 쓰라는 것이다. 탈북인 중에는 한국에 정착을 못하고 미국으로 갔다가 인종차별을 한다며 다시 북유럽으로 갔다가 그곳에서도 정착을 못하고 다시 한국에 돌아온 사람이 있다. 지금은 겨우 남의 집에 빈대 붙어 사는 그런 인간이 대형 트럭 보조운전사를 해서 번 돈으로 50만 원이 넘는 운동화를 사서 “나는 명품 신발만 신는다”고 자랑을 하니 눈이 딱 감기더라. . 또 다리도 짧은 여자가 붕 떠서 유명 여배우가 입었던 모델이라며 50만 원이 넘는 청바지를 사 입고는 명품 바지라고 자랑을 하는데 아무도 그 여자가 입은 옷을 명품이라고 보는 사람도 없고 부러워하는 사람도 없다. . 이런 사람들은 비싼 상품을 걸치면 자기 몸값이 올라가고 사람들이 자기를 부러워할 것이라고 착각을 한다. 명품이 사람의 가치나 품격을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우선은 인간 부터가 명품 인간, 즉 명인(名人)이 되어야 한다는 것을 모른다. . 그래서 유명인이 입은 싸구려 옷은 빈티지 느낌 나는 좋은 옷으로 변하고, 거지가 비싼 명품을 걸치면 냄새나는 쓰레기 옷이 된다는 것을 알려고도 하지 않는다. 결론은 인간이 명품을 쫓아갈 것이 아니라 우선은 자기가 먼저 타인에게 인정을 받는 명인이 되어야 한다는 뜻이다. . 사소한 것에 감사할 줄 모르고 허영심 가득한 일부 한국인이 명품으로 온몸을 감싸고 돈으로 인간의 가치를 결정하는 저질 행동은 자신은 물론 어느 누구에게도 도움이 되지 않는다. . 특히 갖은 모략과 권모술수로 나라의 정치판을 깔고 앉아서 부정한 방법으로 재산을 늘리고 온갖 못된 짓을 다 하는 자들은 대한민국이라는 명품 나라에 살 자격이 없다. 내가 오늘 이런 글을 쓰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 지구상에 존재하는 200여 나라 중에서 대한민국은 명실공히 명품 국가다. 대한민국을 아는 사람들은 누구나 대한민국이 좋다는 것을 인정하며 또 살고 싶어 하는 명품 중에 명품 나라라는 뜻이다. . 지난달 29일자 스카이데일리 신문을 보니 한국이 2030년경에는 미국·일본·영국·프랑스·독일·캐나다·이탈리아로 구성된 7대 경제 대국 중에서 이탈리아를 제끼고 G7 대열에 선다는 소식이다. 그만큼 대한민국은 전 세계가 인정하는 명품 국가다. 그런데 이런 위대한 명품 국가 대한민국에는 이 나라에서 살 자격이 없는 자들이 너무나 많다. . 한국을 북한 같은 공산 독재국가로 만들려 했던 남노당 출신들과 경부고속도로 건설을 반대하고 일생동안 반정부 데모나 하던 자들이 지금 이 나라의 정치판과 교육·사법·노동계·종교계는 물론 심지어는 군대를 비롯한 공권력까지 깔고 앉아서 나라를 망국의 길로 이끌어 간다. . 나라의 정치 중심인 국회가 범법자들의 사육장으로 변하고 금배지를 단 범법자들이 애국자들을 끌어다 세워 놓고 인민재판을 하듯이 청문회 하는 꼴을 보라. 대한민국 국회가 친북·친중 좌파가 운영하는 인민재판소로 변한 것이 이 나라 백성들의 눈에는 안 보이는가. . 군대도 안 가고 우방국 대사관저에 화염병이나 던지던 범법자가 국회에 앉아서 현역 군 장성들을 불러다가 얼차려 시키고 희롱하는 이런 쓰레기 정치 집단은 국민이 들고 일어나서 해산을 시켜야 명품 국가 대한민국 국민의 자격을 가질 수 있는 게 아닐까. . 자기들을 자유롭고 배부른 명품 나라에서 살도록 만들어 준 이승만·박정희·전두환 같은 애국 대통령들을 천대하고, 일생동안 반정부 데모와 친북·친중 역적 노릇만 해 온 자들을 대통령과 국회의원으로 만들어 주는 한국 국민은 자신들의 어리석음과 우매함을 부끄러워해야 한다. . 김일성이 사망했을 때 눈물을 흘리는 북한 사람들을 손가락질 하며 비웃던 한국인들이 지금은 왜 친북·친중 좌파인 이재명·한동훈을 따라다니며 미친 듯이 열광하는 모습을 보고도 아무 생각이 없는가. 저런 어리석은 국민들에게 대한민국이라는 명품 나라는 가당치도 않다. . 나는 대한민국을 세우신 이승만 대통령께서 은혜도 모르는 이런 어리석은 한국 국민들에게 ‘인류 최고의 명품’인 자유를 선물한 것은 너무나도 큰 실수였다고 당당하게 외친다. 그래서 굳센 의지로 오늘의 대한민국을 만드신 애국 명인 박정희 대통령이 더욱 그리워진다. .......................... 2024.0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