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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width="800" height="660"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wboT/94d2bfb186f4df80d8bb2fa112bf48446c26a5c6" tabindex="0"></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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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id="layer1" style="margin: 5px 0px; left: 820px; width: 290px; height: 370px; position: absolute; z-index: 1000;">
<pre tabindex="0" tabindex="0" tabindex="0"><span id="style" style="line-height: 18px;">
<p align="left" tabindex="0" tabindex="0" tabindex="0">
<font color="#800080" face="한컴솔잎M" style="font-size: 11pt;"><b>
봄 2 /니콜 정옥란
너를 품은
긴 잉태의 시간
부풀어 오른 그리움으로
기어코 참았던 꽃망울 터트린다
너와 나 아팠던
절연의 세월
초록으로 물들고
서럽도록 흐드러지게 핀
꽃비 내리는 날
아픔으로 떠나간 그리운 사람마저
꽃길로 오는 봄
</font></p></span></pre></div></div></div></td></tr></tbody></table></center>
<audio style="width:1px;height:1px;" src="https://blog.kakaocdn.net/dn/wya0M/btsmGJiyMbd/ctZXiaGThLdzTPWYRKEDM1/tfile.mp3"autoplay loop>"Seven Daffodils (세븐 데포딜즈) - Carol Kidd (케롤 키드) 일곱송이 수선화) Brothers Four (브라더즈 포 원곡) "</aud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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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left" tabindex="0" tabindex="0" tabindex="0">
<font color="#800080" face="한컴솔잎M" style="font-size: 11pt;"><b>
봄 2 /니콜 정옥란
너를 품은
긴 잉태의 시간
부풀어 오른 그리움으로
기어코 참았던 꽃망울 터트린다
너와 나 아팠던
절연의 세월
초록으로 물들고
서럽도록 흐드러지게 핀
꽃비 내리는 날
아픔으로 떠나간 그리운 사람마저
꽃길로 오는 봄
</font></p></span></pre></div></div></div></td></tr></tbody></table></c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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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니콜 정옥란 시인님의 고운시향에 아침인사드립니다
겨우내 추위에 떨고있던 초목들 따스한 봄날을 맞아
울긋불긋 봄꽃들의 잉태의 날들이 찾아왔네요
시인님 항상 건안하시고 멋지고 아름다운 봄날이 되시길 바랍니다,
천보 시인님 !
항상 부지런하신 모습이 그려집니다.
늘 건강 잘 지키시고 편안 하세요
감사합니다.
꽃길로 오는
평화로운 봄이 기다려집니다
고운향에 감사히 머물다 갑니다
다감 이정애 시인님 !
이제 봄입니다.
따뜻한 봄날 되세요.
고맙습니다.
시인님의 봄시 좋은글에 머뭅니다
감사합니다
춘분인 오늘 즐건시간 되세요~!~
청계 정헌영 시인님!
따뜻한 봄 날 되시고
늘 건승하시길 바램합니다
감사합니다.
시인님! 봄햇살에 애간장 녹아 내립니다,
가을(토소) 시인님 !
따스한 봄 햇살 고운 날들이
시작 되었습니다,
화사하고 이쁜 날들 되세요
감사합니다
니콜시인님..안녕하세요
너무 고운글에 즐감하고
잠시 세상일 내려 놓고 쉼하고 갑니다
어쩜 시를 이렇게 잘 쓰세요~~
니콜 시인님안녕하세요
주말 즐겁게 보내시고,
늘 건필하소서.
詩心에 마음 한 자락 내려놓고 갑니다.
니콜님
안녕하세요 아름다운 시어 속에 푹 빠져 쉬어갑니다
늘 즐겁고 행복한 날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