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사회복지관에서 실습을 하면서 많은 변화를 가졌습니다. 여러 의견들을 각자 다른 선생님께 물어보기도 하고, 동료들에게 물어보기도 했었습니다. 원래 저는 절대 잘 물어보는 사람이 아닙니다. 그냥 모르는 것은 빠르게 물어보는 것이 좋겠다 생각하여서 그랬던 거였지만 항상 물어보는 제 모습이 어느새 저의 장점이 된 실습기간이었습니다.
이렇게 실습하면서 바뀌었던 모든 모습과 행동들 복지관 선생님과 동료들 덕분에 바뀔 수 있었습니다.
모두에게 감사하고 계속 감사합니다.
8월 13일 복날잔치가 디데이인 날 함께 복날잔치 활동을 해준 아이들에게 감사합니다 언제나 활발하고, 긍정적이고, 언제는 장난꾸러기 같은 모습도 보여주고 이런 다양한 모습들을 활동을 하면서 보여주어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마지막까지 즐거운 표정을 유지할 수 있었습니다.
실습 동료들에게 언제나 감사합니다.
제가 실수하거나 무언가를 계속 부정적으로 생각하고 약해지려고 할 때 동료들이 옆에서 괜찮다고 그럴 수 있다고 저에게 말해주어서 무너지지 않고 계속 앞으로 나아갔던 것 같습니다 함께 실습을 해준 동료들에게 너무 감사합니다.
모두와 함께 토요활동 하면서 쌓은 추억들 전부 잊지 못할 겁니다 수많은 추억들을 주어서 감사합니다.
이제 모두를 만날 수는 없지만 동료들 모두가 자신이 원하는 길을 평탄하게 갔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8월 14일 실습이 이제 끝나면서 드디어 끝이다라는 마음이 컸습니다. 실습을 무사히 마칠 수 있도록 항상 옆에서 지켜봐 주시고 바쁘셔도 계속 있어주심에 감사합니다. 한 달이라는 실습기간 힘들지만 재밌기도 했습니다. 힘들기만 하지 않은 실습을 만들어 주신 복지관 선생님들께 항상 감사합니다.
처음이자 마지막 실습인 김제사회복지관에서 많은 배움과 변화를 가지고 갑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