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주안동 용화선원 전강선사의 가르침을 받드시며 송담 큰스님께저 주석하시는 선원입니다.
만년위패로 봉안된 부모님 위패 사진입니다..
용화선원 법보전 18단 4행
18단 4행 맨아래쪽에 모셔져 있습니다.
전도재를 올려드렸습니다 용화선원 법보전에서는 매일 10시에 천도재가 봉행됩니다. 물론 합동입니다.
한 제사상에 네분의 위패(천도재의 경우 좌석당 5분 영가까지 가능하답니다.)가 모셔져 장엄하게 봉행됩니다.
용화사 법보전 외부모습입니다. 용화사에는 연등이 없습니다 일년등도 없고 초파일날 잠시 다는 등이 전부라고 합니다.
화림당
법보전 앞마당 전강선사 탑이 좌측에 있습니다.
고개를 돌리면 일주문과 아울러 주안지역이 눈에 들어옵니다 이처럼 공단 부분에 아름다운 사찰이 자랄 수 잇었는지 참 좋은 곳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요즈음 조계사에서 천도재를 올리는 것이 구설수가 되기도 하였습니다만 불교도 저혼자 하는것이 아니고 집안의 손위 어른들도 계시고하니 예전의 재를 무조건 반대할 입장은 아니였습니다. 비용도 비교적 저렴하고 제한이 별로없이 운영하시는 것으로보아 한국불자들의 저변을 위무하고 달래주는 제도로써 괜찮을것 같다는 생각을 갖게합니다 그 재가 정법이든 사유법이든간에 그러합니다. 탈출구가 있어야 하겠지요 오래된 습도 있기때문에 그리 생각합니다.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