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의 출동에 시동도 안살아나
점프선 대고 스타트를 시작.
밧데리 충전 잘되어 더이상 이런 불안감
없길 바라며 달리고 달려 용문 휴게소 도착.
드디어 5팀 전원 합류해 반가운 인사를
나눈다.
카우오빠도 할리에 문제가 생겨 용인할코에서
부지런히 달려 오셨다고.
일단 전원 모였으니 출출한 배를 채우고
달려보자 거하게 7,000원 한식부페로
주린 배를 채우고 한달음 달려서
커피한잔 마시며 수다 삼매경.
예전엔 바글바글 했던 손님들의 발길이
고속도로 생기며 이렇게 뜸해졌다며
한가한 휴게소 커피 타임을 누려 보았다.
고성에서 동해콘도로 운전대를 돌리며
도착.
카우오빠는 마장동에서 고기를 준비해 오셔서 삶고 계시고..
또다시 출출해진 배를 회와 매운탕으로
든든히 먹고 올라왔다.
카우오빠 방에서 고기 삶으며 고스톱 시간.
남자팀 여자팀 판이 펼쳐 졌는데 재밌다.
불구경하듯 재미난 구경에 고리도 받고~~
ㅋㅋㅋ..
푹~~잘 삶아진 쫀득한 고기까지 맛나게
또 먹으며 웃음소리 진동하다.
오랫만에 첫출동하는 니엘
용문 휴게소 전원 집결
아점으로 속을 채우는 가시버시 팀원들
팜파스휴게소
식후 커피 한잔은 진리~
울산바위를 배경 삼은 독수리 5형제
울산바위 배경으로 독수리5자매~
완전체로 모인 가시버시 전원
동해콘도에 정렬 주차~
팀원들 내려오길 기다리며 장군오빠는 취침중~ ㅎ
막 해주는 밥맛이 좋고 서비스가 좋아서 단골이였는데..
이번에 먹으면서는 단골이 바뀔 곳이 되었다.
윤수활어센터에서~
숙소 카우오빠네 방에서..
여기서 이리시면 되지요..ㅋㅋㅋ
고리로 21,600원 받았당..ㅎ
다음에 만나면 커피 쏠께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