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좀 춥던데 투표하셨나요^^
저도 아침 밥먹고 어머니랑 다녀왔습니다 티비를 보니 여야후보가 아주 박빙의 지지율로 밤 늦게나되야 결과를 알수 있겠다네요 국민적 관심도 높은만큼 투표율도 최근 10년간 제일 높고 70%도 무난할거라는데 이제 2시간 남았습니다
이번을 놓치면 또 5년을 기다려야하죠 누구를 지지하든 아직 투표 못하신분들은 다녀오셨으면 좋겠습니다
요즘 연예인이나 알만한 사람들이 투표율 높으면 뭐하겠다 공약하더군요 저도 한번 묻어가겠습니다
투표율이 75%를 넘으면 커피숍 빌려서 회원님들께 커피한잔씩 쏘겠습니다^^
첫댓글 저 아침에 하고왔어요. 바빠서 인증샷은 까먹고 왓네요
5시50분에 1등으로 투표하겠지하고 갔는데 줄서서 투표했습니다ㅡ ㅡ
커피를 사주신다니 감사합니다. 그런데, 내 나이에 얻어먹어도 될까요?
투표야 당연히 했지요... 저희가 대장님 커피를 사드려도 모자랄 판에... 투표율 높으면 번개나 함 하시죠!! ^^
선거홍보물이고 뭐고 암것도 날라온게 없어서.. 암것두 못하고있네욤
저도 방금 투표하고 왔습니다.. 따듯한 커피 기대됩니다~^^
님 멋져요 ㅋㅋㅋ
헐, 방장님이 투표율 맞추기 족집게이신 것 같네요...지금 현재 투표율 75.3%라네요..
ㅋㅋ오데로 가믄될랑가요? 바람 쐬고 싶어라~♬
전 미리 떡먹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75.8%... 제일 비싼 커피가 뭐예요?
75%넘었네요~투표율 높아서 좋긴 한데 방장님은 우짜지요..ㅎㅎ?
흑;;;쏘신다면 갑니다.
ㅎㅎ 0.8% 넘었군요^^ 제가 찍은 후보가 됬으면 더 좋았겠지만 약속은 약속이니 새해에 한번 뵙죠^^
전ㅎㅎ~ 아메리카노 1잔! 새해에 말구.. 문후보 이기면~
우와~ 코난님 커피 마시러 나도 한국 나가야겠습니다. 왠지 이번 선거 만큼 긴장해 보기는 처음이네요. 근데 좀 답답합니다. 커피 한잔 먹고 맘 달래야 할 듯...ㅋㅋ
ㅠㅠ 코난님 투표율은 높은데 희망은 낮았졌네요 앞으론 남한에서도 북처럼 고난의 행군을 해야 될듯해서 걱정됩니다.
커피 말고 술좀 사주세요...ㅠㅠ
커피 안 먹을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