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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 종오정 향나무 | 종오정 소나무 | 갓안숲 소나무 | 물천리 팽나무 |
수령(나무의 나이) | 약 300 년 | 약 300 년 | ? | 약 300 년으로 추정 |
둘레 (1.5m 높이에서 측정) |
3.72m | 2.64m | 2.15m | 2.64m |
수폭(나무의 폭) | 13.24m | 15.7m | 15.4m | 18m |
높이 | 10.9m | 13m | 9.6m | 11.9m |
특징 |
상태가 좋음. 이끼가 많고, 외과 수술을 했음. 보호수 : '동나무' |
적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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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뿌리에 가지가 둘임. 동제를 지내는 곳 |
느티나무와 함께 있음. 상태가 좋지 않음. 관리 필요. |
예쁜 돌담이 우리의 눈길을 사로잡은 요수재입니다.
황토돌담... 예쁘죠?
요수재... 참 정갈하고 아담합니다.
기와에 이끼가 예쁘게 피었는데.. 사진에는 잘 안나오네요.
툇마루와 댓돌
만송정입니다. 문이 잠겨있어서 들어가보지는 못했습니다.-_-"
만송정에서 종오정으로 넘어가는 길입니다.
뒷쪽은 눈이 아직 녹지 않았네요.
잠시... 손곡마을에서 인상적이었던 곳 몇 컷 남깁니다.
마을 우물터
나무를 베어버리지 않은 마음에 감사하며...
콘크리트 아래에서 꿋꿋이 잘 자라고 있는 소나무에 감탄
나무를 쌓아 담을 만들었군요... 인상적이고 예쁩니다.
집에서 나무 난로를 때는 생태위원장님께서 무척 부러워하셨답니다.^^
경주시 노인회 손곡 분회...
마당 나무 그늘 아래 쉽터
벼를 벤 자리 위에 눈이 싸인 겨울 논 풍경...
예전엔 저런 논 위에서 썰매도 탔다고 하지요.
밭인데... 축사(여물통) 흔적이 있군요. 집터였나 봅니다.
'경마장 발굴터' : 예전에, 경마장을 지으려고 공사하다 유물이 나와서 중단한 뒤 그대로랍니다.
마을 입구 쓰레기 모아두는 곳.
도시 외곽지역은 종량제 봉투 사용이나 분리수거가 잘 안되죠.
수거만 잘 되면 주민들도 적극 참여할텐데...
폐현수막이 이런 용도로도 쓰이는군요.
버려진 집인데, 돌담이랑 마당, 남아있는 집도 제법 예쁩니다.
첫댓글 저의 외가집 동네인데~ 지척에 있어도 외숙모님만 계셔서 자주 가뵙지도 못하고 어릴때 외갓집가서 친구들과 노닐던 골목들이 그데로 이네요.. 잠시 감회에 젖어봤습니다
다음에 갈 때는 꼭~ 연락드릴게요, 함께 가셔서 마을 곳곳, 나무에 얽힌 이야기.. 혹은 추억들... 나눠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