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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러지 같은 너 야곱아, 너희 이스라엘 사람들아 두려워하지 말라 나 여호와가 말하노니 내가 너를 도울 것이라 네 救贖者는 이스라엘의 거룩한 이이니라 보라 내가 너를 이가 날카로운 새 打作機로 삼으리니 네가 山들을 쳐서 부스러기를 만들 것이며 작은 山들을 겨 같이 만들 것이라 (사41:14,15)
⇨ 대개의 경우 「저 버러지 같은 놈」이라고 표현할 때는 미움, 조소, 조롱, 배척, 포기, 분노 등의 감정이 담겨 있기 마련입니다. 그런데 이 구절 안에서는 어디서도 하나님의 그런 감정은 들어 있지 않습니다. 우리가 그렇게 말할 때는 사실로 그 사람이 버러지 같은 정도까지는 아니지만 내가 그 사람을 버러지 같이 여긴다는 뜻인데 하나님은 반대이십니다! 사실로 버러지 같은데 하나님은 버러지 같이 무가치하고 징그럽고 피하고 싶은 존재로 여기지 않고 귀한 존재로 여기시는 것을 보게 됩니다. 버러지를 포기하지 않고, 밟아 죽이지 않고 도와주겠다 하십니다. 버러지를 이가 날카로운 새 타작기로 만드시겠다 하십니다. 탈태 정도가 아니라 완전히 다른 존재이니까 이것은 새로운 창조에 해당되는 듯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아주 무가치하고 징그럽고 싫은 존재의 사람을 아주 유능한 기능을 하는 사람으로 변화시키십니다.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놀라운 창조주이십니다. 용광로에 넣어서 새로운 제품을 만들어 내듯히 하나님도 우리를 얼마든지 새롭게 창조하십니다. 당신의 용광로에서~! 할렐루야! 이가 날카로운 새 타작기가 될 것을 기대합니다. E1,E2,E3에 능한 유능한 주님의 일꾼! 그것을 기대합니다. (3/5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