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四時의 時化 목적성 | 子丑寅卯 | 卯辰巳午 | 午未申酉 | 酉戌亥子 | ||||
지식체계 확립환경 | 사회체계 확립환경 | 기술체계 확립환경 | 시장체계 확립환경 | |||||
八稟 환경 잠재력 | 子丑 | 寅卯 | 卯辰 | 巳午 | 午未 | 申酉 | 酉戌 | 亥子 |
감성 체계 | 교육 체계 | 정책체계 | 소통체계 | 기술체계 | 생산체계 | 운용체계 | 유통체계 |
자축 월령은 감성, 자연환경을 기반한 창의력과 1차 산업환경이다. 감성은 창의력으로 이어지고, 자연환경은 1차 산업으로 이어진다. 도시에 사는 사람들에게는 감성과 지식체계, 농촌에 사는 사람에게는 1차 산업으로 통변한다. 상담자는 자축월령이 인간의 고유한 특성과 자연환경이 어우러진 환경임을 알되, 내담자에게 이러한 내용을 전달할 필요는 없다.자축 인묘월령의 四時 환경은 지식체계 확립환경이고, 자축 월령은 감성 체계에 해당한다.
1) 조후 : 조후를 통하여 정신적 심리적 의지를 분석한다.
❶ 병화 또는 무토 :
⓵ 병화 : 자축 월령은 병화로 해동을 필요로 한다. 병화는 정신적으로는 희망을 품고, 희망에 맞는 좋은 환경을 만나는 것이다. 귀하께서는 희망을 품으셨습니다. 희망에 맞는 좋은 환경을 만나십니다 라고 말해준다.
병화가 없다면, 귀하께서는 희망을 품지 않으셨으니, 귀하의 환경은 좋은 환경일 리가 없습니다. 마음을 고치세요.
병화가 없는 사람은 매일 반복하여 보는 인물과 환경에 희망을 품지 않았으니, 주변을 바라보는 시각이 반갑지 않다.
② 무토 : 귀하께서는 자기가 요구하는 마음의 소리를 들으실 수 있습니다. 오랜 세월 동안 인내를 하여서 자기 준비를 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춥니다. 하늘에서 ‘환경을 좋게 준 것’과 ‘나를 좋게 준 것’ 중에 당신은 ‘나를 좋게 준 것’을 선택하셨습니다.
자기를 좋게 준 것이 우선인가? 환경을 좋게 준 것이 우선인가? 태백산 꼭대기에서 태어났어도 ‘나를 받은 사람’은 삼척까지 10분 이내에 다녀올 수 있지만, 삼척 시내에 태어나 ‘좋은 환경을 받은 사람’도 ‘나를 좋게 받은 사람’은 아닐 수 있다.
병화는 환경을 좋게 받은 사람이고, 무토는 나를 좋게 받은 사람이다.
❷ 갑목 또는 인목
⓵ 갑목 : 귀하께서는 귀한 인물로부터 인도를 받아서, 멘토로부터 도움을 받아서, 생에 필요한 철학 내지는 재능을 습득할 수 있습니다. 인덕이 있다고 말해도 된다. 인도자.
② 인목 : 부모를 잘 만나고 친구를 잘 만나서 얻어먹을 공덕이 있습니다. 물질적 얻음.
조후 해석 : 이 사주는 甲, 寅, 戊 세 개가 있다. 이렇게 조후가 잘 맞으면 한심한 사람이다. 閑. 조후가 안 맞아야 악착같이 한다. 여자 사주가 이러하면 적덕을 많이 쌓았다고 말하지만, 남자는 조후가 부족해서 악착같이 살아야 한다.
이 사주는 복이 많은 사주이다. 조후 점수 70점이다. 병화의 점수가 40점으로 가장 높다.
2) 합충변화
있는 것 보다는 없는 것을 설명하도록 한다.
❶ 방합 ❌ : 조직력과 자기가 속한 고유 환경을 활용하는 힘을 지니지 못하다. 조직력이 부족하다. 조직의 혜택을 필요로 하지 않다.
❷ 삼합 ❌ : 평생 재능을 쌓을 필요는 없다. 재능보강의 필요가 없다.
❸ 육합 ❌ : 상하 관계에 대한 큰 위협을 받지 않고 살아가다. 상하 관계에 대해 민감한 반응을 하지 않는다.
❹ 상충 ❌ : 소통보다는 불통을 권장하다. 상충이 있어야 소통한다.
운로 통변 : 2019년 기해년, 2020년 경자년 운세에 방합이 오니, 지역적 기반이나 조직의 힘을 얻는 때가 왔다. 기존에 하던 습관이 없으니 머뭇거리다가 기회를 놓치지 않도록 해야 한다.
3) 운로 분석
甲戊乙戊
寅辰丑辰 乾 9
29 19 9
戊 丁 丙
辰 卯 寅 運
운로의 흐름이 춘하절 동남방으로 진행한다. 30대 무진운이니 동쪽에서 남쪽으로 넘어가는 사이에 있으며, 이렇게 방향이 전환되는 사이에 있는 것을 간방에 있다고 한다.
* 화운을 만남 -> 유리한 환경을 만나다.
이 사람의 질문은 무엇인가?
현재 잘살고 있는 사람이라 질문은 없는데, 지지에 합충이 하나도 없는 점이 궁금하다.
조직에 가담할 필요가 없고, 재능을 보강할 필요가 없고, 상하 관계를 염려할 필요가 없고, 세상에 나가서 정복할 일도 없다. 불통하며 살면 된다.
조후가 많이 되어서 그런지 불만이 많은 사람이다. 조후가 많으면 복덕이 많으니, 한심한 사람인데, 운 또한 화운이 오니 환경이 유리해진다. 기해, 경자년에 방합이 생기니 협회에 가담하거나 조직에 가담할 운인데, 이를 따르지 않아도 된다. 환경은 불통 환경이니 혼자만 잘하며 살면 된다. 조후가 잘 맞았다.
나. 용신
1) 당령 계수
이 사주의 팔품은 지식체계 확립환경이고 그중에서 감성이 더 중요한 곳이다.
계수 당령은 지식을 쌓아야 한다. 병화는 인간의 쓰임을 아는 것이 중요하고, 계수는 인간의 본질, 인간의 생명이 중요하다. 갑목은 학력으로 지식을 쌓지만, 계수는 자비로 지식을 쌓아야 한다.
❶ 癸 甲 : 세상이 정한 지식체계에 맞춰 쌓으려면 갑목의 배합이 필요하다. 지식과 학습의 결합으로 감성능력과 학습능력의 발달이 중요하다.
❷ 己 癸 -> 戊 癸 : 기계는 지식을 쌓을 수 있는 환경을 만나는 것인데, 이 사주는 무계가 되었으므로 노동이나 기술을 쌓아야 한다. 지식에서 기술로 변화되었다.
⊕ 병약을 적용하면,
무계에 경금이 있으면 건설, 건축 분야의 노동 기술을 쌓는다.
무계에 갑목이 있으면 오랜 기간 꾸준히 학습하는 지식과 기술의 만남이다. 갑목이 무토를 뚫고 나가는 것이 어려우나 계수를 머금었으니 지식과 기술의 만남이다. 일반적 기술로 전문가 수준에 이르지 못한다. 경금의 해결이 더 바람직하다.
❸ 辛 癸 : 가격이 비싼 인물이 되려면 신계로 깊은 지식을 쌓아야 한다. 축중 신금이 있으나 용사하지 않았으므로, 가격이 특별히 비싼 사람은 아니다.
❹ 甲 丙 : 자기의 앎을 세상에 내보내 점유율을 높여야 한다. 인중에 병화가 있으나 용사하지 않으므로, 영향력이 확장되지 않는다.
* 계갑의 단계에서 안 맞으면 이후의 진행은 필요 없다.
* 1단계의 계갑은 운에서 만나도 소용이 없다. 2단계부터는 운에서 만나면 바뀐다. 가격도 높아지고 달라지는데, 이 사주는 신계운에서 불량품이 된다.
이 사람은 세상에 적합한 사람 중의 한 사람으로 살아가는 60% 형 인간으로, 인구의 60프로에 해당하는 일반적 인물이다.
다. 일간
근왕한 정재격 : 독립형
일간을 볼 때는 격을 살펴야 한다. 정재격이므로 정인으로 신왕해야 하고, 근으로 신왕하면 안된다. 이 사주는 근왕으로 신왕하니, 세상의 요구에 부합하지 않고, 자신의 요구에 부합하려 하는 사람이다. 이 사주는 직장생활을 원치 않고 독립하려고 한다.
* 천간에 비겁이 있으면 독립을 원하고, 근까지 있으면 독립을 한다.
라. 격국 : 정재격
1) 구신 : 정관 乙 ○ : 정재격은 격의 보존을 위해서 구신을 우선 찾는다.
2) 상신 : 상관 辛 ❌ : 없는 것은 아닌데, 활성화되지 않았다.
* 상신은 활성화되지 않았고 구신이 있다. -> 자기를 만드는 노력은 짧게 준비하고 직업은 길게 유지한다.
❶ 상신의 기신 : 정인 丁 ❌ : 자기 실력에 대해서 경쟁하고자 하는 의도가 없다. 자기의 금융적 가치도 경쟁효과는 없다. 노마크 찬스에 살아가는 사람이다. 경쟁효과가 없으니 가격이 떨어진다.
❷ 짝구신 : 편인 丙 ○ : 인중에 병화가 천간에 드러날 때 활성화 된다. 이 사주는 초년에 병화를 대운에서 만났다. 자기 지분에 대한 배당가격이다. 자기가 버는 돈보다는 자기가 가진 건물의 임대료, 남 시켜서 버는 돈, 배당가격이 더 많다.
사유축이 안되어도 인중 병화와 병신합이 잘 되는 것인가?
되는 것이지만, 잘 된다고 말할 수는 없다. 활성화 된 것은 아니다. 3천억 부자는 아니다.
천간에 병화가 들어온 시점부터 짝구신의 역할이 평생 가는 것인가?
그렇다. 평생간다.
임상 2) 묘진월령
戊丙己庚
子戌卯戌 坤 9
가. 팔품
묘진월령은 사회적 관계와 대인관계 소통이 가장 중요하다.
2) 합충변화
❶ 방합 ❌ : 묘진월령은 방합이 있어야 한다. 당령이 을목이므로 사회적 관계와 대인관계가 중요한 시절이므로 방합이 있어야 한다. 조직의 혜택이 부족하다.
❷ 삼합 ❌ : 개인적 재능은 불필요하다.
❸ 육합 ○ : 항상 상하관계 스트레스가 있다. 처음부터 5급으로 시작하려고 한다. 시작부터 높게 시작하려 한다. 만약 5급 이하라면, 평생 상사를 모시는 을이 되어야 한다. 당령을 검사해서 2단계까지 가지 못하면 시다바리 인생이 될 수 있다. 격국의 직무적합도 검사를 한 뒤에 다시 살핀다.
❹ 상충 ❌ : 정복 욕구가 없다. 나이가 경술생이니 대운에서 상충이 올 때가 되었으니, 정복 욕구를 내야 될 때가 되었다.
합충변화 통변 : 방합이 없으므로 조직이 없고, 삼합이 없으니 능력을 준비하지 않았다. 육합이 있으므로 허접한 일은 안 하겠다는 상위자의 마인드가 있었다. 상충이 있었다면 방어력을 가지고 있었을 것이나, 상충이 없었으니 대운에서 상충이 올 때 정복당할 우려가 있다. 유금이 대운에서 들어오면, 방합이 없으므로 내가 상대편의 영역으로 편입된다. 이 사주는 유금의 상충이 오는 대운에서 정복당할 것을 권장한다. 자신을 팔아야 한다.
이 자의 질문이 무엇인가?
무엇을 하고 살아야 할지 질문한다.
자신을 팔아야 한다. 결혼해야 한다. 자신이 살 길이 없다. 방합이 없으니 자신을 환영하는 세상이 없고, 삼합이 없으니 가진 재주는 특별하지 않다. 육합이 있으니 어른 노릇하기 쉽지 않다. 상충이 다가오니 자신을 팔아야 하는데 결혼하는 것이 방법이다.
정인격에서 식상이 왕한 것은 어떻게 해석해야 하는가?
정인격에 식상이 왕하면 진상관이라고 해서, 재능을 크게 써먹어야 한다는 뜻이다.
재생관은 化재생관이 되었으니, 공간 진로가 변경되어야 한다.
이 사주에서 관인상생이 된다고 볼 수 있는가?
관인이 되는 사주이다.
나. 격국 : 정인격
1) 상생식
❶ 관인상생 : 관인상생이 잘 되고 있으니 장기근속이 가능하다.
❷ 재생관 : 化 재생관이 되었다. 편재와 정관의 만남이니 공간, 영역의 변화를 통해 장기전에 돌입하다. 化 재생관은 이익을 위해서 혹은 신분을 높이기 위해서이고, 운에서 경금이 들어올 때 공간 이동을 통하여 변화한다.
* 재성의 化는 공간의 이동을 통한 진로변경이고, 관성의 化는 진로변경이다.
* 이 사주는 상생식이 잘 구성되었다. 만약에 관인상생이 안 되면, 인겁으로 가고 재생관이 안되면 겁상으로 간다. 둘 다 안되면 인겁상으로 간다.
이 사람에게는 결혼하라는 말 말고는 할 게 없다. 남편이 저절로 나타나지는 않고 구해야 한다.
임상 3) 인묘월령
戊甲癸丁
辰子卯巳 坤 9
가. 팔품
교육적 열정을 품고 교육자가 되도록 노력해야 하는 운명을 타고 났다.
환경특징으로는
자연재 가공산업 환경, 2차 산업,
교육체계 확립환경, 교육, 상담, 컨설팅, 안내 등
자축 월령은 말, 생각, 글의 환경으로 노동환경이 아니다. 인묘월령 부터는 노동이 가능해지는데, 언제든지 공장에 취직 할 수 있다.
1) 조후는 보지 않는다. 추우면 7~8도 정도, 그늘에는 얼음이 그냥 있지만, 양간이니 조후를 보지 않아도 된다. 팔품에서는 합충만 본다.
2) 합충변화
❶ 방합 ○ : 조직력이 있으니 단체의 힘을 발휘해야 한다. 방합이 있을 땐 꼰대 짓, 텃세를 부리기도 하니, 텃세 부리지 말라고 말해줘야 한다. 방합이 없을 땐 꼰대 짓도 좀 할 줄 알아야 한다고 말해줘야 한다.
❷ 삼합 ❌ : 꾸준히 재능을 개발할 필요는 없는데, 현재 未 대운에 들어왔으니 재능을 계발해야 한다. 늦기 전에 뭐든지 해봐야 한다. 2019년 해수가 들어와 해미합되었으니, 개발한 능력을 시장성에 맞춰 나가봐야 한다.
나. 격국 : 양인격
양인격의 특징으로는 공명정대이다.
1) 상생식
❶ 살인상생 : 살인상생은 리크스 관리 분야인데, 양인격의 살인상생은 살격이나 편인격 보다는 아군과 적군을 가려내야 한다. 피아를 구분하는 리스크 관리분야. 살인상생이 안 되어 있으니, 장기근속이 가능하지 않다.
❷ 재생살 : 살인상생이 안되니 재생살을 볼 필요가 없다. 진급하지 않는다.
❸ 인비 : 살인상생이 안되니 인비로 가야 한다. 개인적인 자격 조건을 가지고 개업을 해서 살아야 한다.
2) 격국의 상구신
❶ 상신 편관 △ : 사중 경금이 있으나 활성화 되지 않았다. 병권을 잡을 정도가 안된다. 사람의 목숨을 쥐고 좌지우지할 수준이 아니다.
❷ 구신 편인 ❌ : 직업의 유지가 힘들다.
이 사람이 은행의 감사인데, 은행장이 횡령을 계속해서 그만두라고 했다가 은행장과 소송이 붙은 상태이다. 올해 승소할 수 있겠는가? 올해 편관운인데, 이길 수 있을까?
진다. 이 사주는 묘월 갑목의 양인격이다. 비겁이 투간되지 않았으니 이도하지 않았고, 살 상신이 없으니 지배권을 가지지 못했다. 구신 편인도 없으니 직업을 유지하기 위한 대책을 간구하지 않았다.
연지 사중 경금이 상신은 회계, 결산권을 가진 경영지원의 역할에 불과하다. 사중 경금의 역할은 회계, 결산이다. 지장간의 수화금목의 직업특징을 꼭 알아야 적성을 알 수 있다.
최근 사주의 흐름 분석
2016년 병신년, 상신 경금에 대한 기신 병화가 나타났으나, 방어할 구신 임수가 없으니 상신을 구하지 못한다.
2017년 정유년, 구신의 짝 (임수의 짝 정화)이 나타나 탈법이나 편법을 행하자는 말을 하였으나, 귀담아듣지 않았다. 도둑질도 같이 해 먹어야 하는데 거부했다. 같이 먹고 떨어지자는 말을 이 사람이 안 들었다.
2018년 무술년, 직업을 유지해야 하는 구신 임수가 기신 무토를 만나니 직업이 위태로워지더라.
2018년 후반기에 들어 일간이 갑기합으로 재합을 시작하다. 양인격의 일간 재합은 문란함을 말한다. 개인적 문란함을 정의라고 앞세워 행하다. 개인적 문란함을 공명정대라고 우기며 행하다. 조직의 룰을 어긴 모습이다.
양인격인데, 살이 무력하니 성격이 안 되었고 비겁이 투하지 않았으니 이도하지도 않았고, 편법과 합의도 하지 않았다. 성격이 되지 않으면 편법과 합의를 해야 하는데, 아무것도 하지 않은 사주이다.
2020년 경자년, 경금이 상신인 듯하나 편관으로만 해석해야 마땅하다. 상신으로 해석 할 수 없는 이유는, 사중 경금의 살은 사유축으로 들어와야 상신의 역할을 한다.
편관으로 본다는 것은 어려움이나 난관에 부딪혔다는 뜻인가?
그렇다. 살성으로 봐야 할 문제이다. 상신이 저렇게 지장간에 있을 땐 사유축으로 용사하는 걸 봐야 한다.
2021년 신축년이 되면 사축이 되는데, 내년에 해결이 난다고 볼 수 있는가?
글쎄올시다~. 내년이 이 사람에게 가장 위험한 운이 될 수 있는데, 거관유살이 된다. 거살유관도 위험한데 거관유살이 된다. 여러 가지 좀 이상한 것은 나이에 비해 은행 감사라는 게 좀 이상하고, 은행장이 횡령한 문제로 소송이 걸렸다면 본인의 문제라고 보이지 않는다. 이 사주는 정식으로 성격되었다고 말할 수 없고, 구신이 없으므로 직업 유지에 대한 난점이 2018년부터 생겼다.
임상 4) 사오월령
己乙甲丙
卯未午寅 坤 6
가. 팔품
사회체계가 확립된 환경으로 소통, 실적, 교류 등을 통한 리더자의 자질이 매우 중요하게 요구되는 환경이다.
병화령 : 조직관리, 운영지원
1) 합충변화
❶ 방합 ○ : 방합이 있으므로 조직을 관리해야 한다.
❷ 삼합 ❌ : 재능에 의한 실적도 향상시켜야 한다.
❸ 육합 ○ : 상하간에 경쟁을 해야 한다.
❹ 상충 ❌ : 상충이 있어야 싸워서 이기는 정신이 있는데, 상충이 없다.
2020년 경자년에 자오충이 되니, 방합, 삼합, 육합에 대한 상충이 발생한다. 본인이 직접 가서 경쟁으로 영역을 확장할지 아이를 키워서 내보내야 할지를 봐야 한다. 방합의 상충으로 세상을 내것으로 만들고, 삼합의 상충으로 재능을 크게 키우고, 육합의 상충으로 인해 경쟁을 키워 내가 지배자가 되어야 할 운인데, 본인이 나갈지 자식이 나가는 것인지를 봐야 한다.
사오월령에 태어나서 을병이 되었으나, 수생목이 안된 을병이니 목생화가 안 되었다. 상충에 의한 싸움은 본인이 하는 게 아니라 자식이 하는 것이다. 위 3가지의 기득권은 자식으로 하여금 하게 하는 것이다. 이제 유치원에 보내라는 뜻이다. 이제 자식이 사회생활을 시작한다는 뜻으로 해석한다.
이 사주는 수생목이 안되어 조화가 안 맞았다. 사오월령에 목생화가 되면 조화가 맞는 것 같이 보이지만, 목이 수생목이 안되어 고초 되었으니 나무가 죽었다. 옷을 꼬매고 있는 모습이다.
저 을목은 공부한 나무가 아니라 누에 치는 모습이고, 견우 직녀가 만나 직물을 짜는 모습이다. 말라 비틀어진 나무이니, 잘라서 옷을 만드는 모습이 보여야 한다. 장을 담그는 모습이 보여야 한다. 마른 을목을 잘라서 사용하는 모습이 보여야 한다.
방합에 삼합에 육합이 그럴듯하니, 마치 경찰서장쯤은 되어 보이지만 가장 기본인 조화가 안 되었다. 가장 기본인 수생목이 안되고 목생화만 되었으니, 나무가 나와서 죽은 것이다. 공부를 하다가 말고 물레를 돌리거나 옷감을 짜는 모습이다. 金이 없으니 헤어 미용 관련 일은 할 수가 없다. 辛금이 있었다면 헤어 미용이나 꽃꽂이 같은 일을 할 수 있었을 것이다. 이 사주는 목이 말라서 죽었고 금은 없으니, 내가 나를 기술자로 만들었을지는 모르나 남이 나를 기술자로 인정하지는 않는다.
이 사주의 상충은 아이를 내보낼 때가 된 것이지, 본인이 나가서 무엇을 하는 것은 아니다.
이 사주처럼 조화가 안 맞았다면 더는 진행할 필요가 없다. 병화당령, 조직관리, 운영지원 너무 멋지게 보이고 방합, 삼합, 육합이 그럴듯하여 위대한 전사처럼 보이고, 경자년 상충까지 하였으니 이 모든 것을 거두러 가는 모습이지만, 조화가 안 맞으니 아무것도 아니다. 그저 등에 둘째를 업고 큰아이를 유치원에 보내는 모습일 뿐이다.
취미생활 정도나 하며 살면 되는가?
그것도 안 된다. 그냥 놀지도 못한다. 그저 자기만족으로 뭔가를 하는데, 단순 자기 만족만을 행위는 자축 인묘월령에서 가능하다. 묘진사오월령이니 사회적 명함도 있어야 한다. 병화령에 병화가 투간되었으니, 설령 아무도 모르더라도 브랜드까지는 만들고 도장도 찍어야 한다.
삼합은 되었으나 병경이 없는데 실적향상을 말할 수 있는가?
삼합이 되면 실적을 향상시켜야 하는데, 그런데 그게 안 된다.
사오 월령 방합이 되니 큰 조직을 관리해야 하고,
삼합도 했으니 재능이 완벽하게 실적도 상승시켜야 하고,
육합도 했으니 상위 리더자까지 해야 한다.
상충이 왔으니 이 모든 것을 취하러 가야 하는데, 조화가 안 맞았다.
내가 하는 게 아니라 자식을 내보내야 한다. 이렇게 조화가 안 맞으면 사실은 합충변화를 볼 필요가 없는데, 지금은 강의를 하느라 모두 살펴보았다.
왜 남편으로 얘기 안 하고 자식으로 얘기하는가? 남편이 될 수도 있지 않은가?
사오월령이 번식철에 해당하니, 자식으로 얘기한다. 또한 사오월생이 경자년에 질문한 것이니, 乙丙庚이 구성되었다. 아이가 학교 갈 때가 된 것을 말해야 한다. 때에 맞춰서 답변해야 하지 않겠나? 이 사주는 하나 마나 한 일을 계속해야 한다.
이 사람은 무슨 직업을 가져야 적당한가?
이 사주에서 갑병은 직조, 면을 짜는 것, 을병은 매실 담금, 장 담금이다.
갑목이 죽었으니 직조를 하고, 을목이 죽었고 기토가 있으니 장을 담궈야 한다. 그런데 안 팔린다.
이 사주에서 경신금이 있었다면 기술이 되는데, 이 사주는 금이 없으니 기술 없는 기술을 해야 한다. 직조는 냉장고 커버, 보자기, 퀼트 등을 말한다. 넓게 입는 옷, 들러붙지 않는 것, 벙거지 모자 등으로 기술이 없으니 섬세한 것은 안 된다. 섬세한 분야로 들어가면 감당하지 못한다. 午월의 갑병이라 이렇게 얘기하고 있다.
오월이 아니라 지지에 오화가 있고 갑병이 있어도 직조라고 해도 되는가?
얘기를 할 수는 있는데, 그 직조가 무엇에 해당하는가는 다르다. 이 사주는 사주 내에 金이 하나도 없다. 발전안 되는 기술의 소유자이다. 발전이 안 되니 앞으로 선진화하지 못하고 뒤로 퇴보시켜야 한다. 뒤로 가는 기술분야에는 개량 한복이 있다.
방합, 삼합, 육합은 자식 키우는 모습으로 사용하고, 장 담근 것들은 가족들이 사주면 된다.
이 사주처럼 환경 구성은 그럴듯한데 조화가 안 맞았다는 것과 자식을 위해 사용하는 환경이라는 것은 결혼할 때 좋은 환경, 배경을 보고 했다는 뜻인가?
그렇다.
방합 – 시아버지가 집 사주고서 심심하다고 또 하나 사주니 집이 2채가 되다.
삼합 – 남편이 성실 근면하게 열심히 일하다.
육합 – 남편이 때 되면 진급하다.
이런 내용을 말한다. 만약 남자가 이렇게 을병만 하고 수가 없으면, 조화가 맞은 것 같지만 사실 목한테는 조화가 안 맞은 것이다. 조화가 안 맞으면 25세 이후 실업자가 된다. 사주가 이렇게 되어도 조화가 안 맞으면 하나도 소용없다.
번식철이라는 것은 미래를 향해 가야 하지 않나?
그래야 하는데 이 사주는 미래가 없다. 타고 날 때 가을과 겨울의 기운은 타고 나지 않았다. 중년과 말년을 위한 기운을 타고나지 않았다. 봄 여름 기운만 가지고 태어났다.
이 사람이 어렸을 때는 엄청 똑똑했는데...
고때까지는 똑똑하다. 지금도 똑똑하기는 하다. 브랜드도 만들고 다 있는데, 팔리지는 않는다. 하는 것은 하는 것이고 팔리는 것은 아니다.
저렇게 방합, 육합, 삼합이 갖춰지면 상충이 들어와야 만들어놓은 것들을 누가 와서 싹다 사 간다. 파시(波市)가 되려면 상충이 되어야 한다. 상충이 안 되면 안 팔린다. 아침에 내놓으면 저녁에 다 나가야 하는데, 그럴려면 상충되어야 한다. 상충이 없으면 도(道)도 닦을 수 없다. 비워야 되는데 잘 안 비워진다.
위 사주는 오월에 병화가 투간되었으니 목화 상관격이다. 인성이 몰라라 하고 있으니, 상관은 나라와 백성을 위해 숨쉬고자 하지 않는다. 이에 겁재가 상관을 도우니 법에도 없는 희안한 것을 만지작거리고 있구나. 오월 갈대를 뽑아다 새라고 속이니 (갈대를 뽑아다 새를 만들어서 새라고 우기니), 민가에 기쁨을 주더라.
나뭇가지를 잘라 장을 담그니 민간인들이 시큼한 가을 냄새가 난다고는 하더라. 경금이 없으니 자연적으로 익히지 못 한다. 강제로 익혀야 한다. 강제로 익히니 시큼한 냄새가 난다. 가을을 냄새로만 볼 수밖에 없다. 세밀한 미보다는 투박한 미를 자랑해야 한다. 금이 있다면 세밀해질 텐데 금이 없으니 투박스럽다.
그러므로, 위의 목화 상관격의 겁재는 모든 작품이 투박하며, 모든 맛이 시큼하면 제맛이라고 하니 그것이 감동을 주는 것이더라. 투박한 멋으로 감동을 주면 된다.
상관격이 성격이 안 되었으니, 겁재가 투간되어 이도를 한다. 성격이 되었다면 겁재가 구신이 되었을 것이다. 이 사주는 성격되지 않았으니 겁재는 구신이 아니다. 이 겁재는 개성창조, 혁신을 이뤄야 한다. 시장에 없는 아이템을 내놔야 한다. 한정판 제작자여야 한다. 대량생산 했다간 못 팔테니 열 개만 만들어 판다고 해야 한다.
병화가 투간되었으니 반드시 브랜드를 만들어 붙여야 한다. 지구상에 단 하나밖에 없는 것처럼 해야 한다.
음식 만드는 것은 어떨까?
토극수가 안 돼서 궂은일은 못한다. 마른 일만 할 수 있다. 궂은 일 할 것 같았다면 벌써 식당하라고 했을 것이다. 요리는 장 담그는 정도만 하면 된다. 뒤적거리지 말고 담궈놓고 가만히 나둬야 한다.
건어물 같은 것도 하려면 경금이 있어야 한다. 벽갑이 되어야 건어물도 할 수 있다. 이 사주는 담그는 것만 할 수 있다. 기토로 담구는 것은 설탕으로 담궈 물을 빼는 방법이다. 병화를 사용하면 고추를 말려서 물을 빼낸다. 기토는 담궈서 물을 빼내는 방법을 사용한다. 물을 빼내는 사주는 천연 염색도 배워야 한다. 가을 단풍은 원래 물이 빠진 것이다. 염색도 물을 빼는 것이다. 감잎 색깔, 갈색, 투박한 느낌.
토극수가 궂은일과 연관이 있는가?
아니다. 그냥 이 사주가 토극수가 안 되서 궂은일은 못 한다. 사주를 봐야 하는데, 사주마다 다르다. 이 사주는 살면서 궂은일은 안 한다.
임상 5) 오미월령
丙辛丁丁
申卯未未 乾 6
가. 팔품
오미월령은 기술체계를 말한다.
乙 丁 | 지식기술 |
丁 己 | 개발기술 |
丁 庚 | 제조기술 |
丁 壬 | 통상기술 |
丁 辛 | 금융기술 |
丙 丁 | 판단, 가림, 경영, 리스크 관리 기술 |
丁 戊 | 보관, 저장 기술 |
癸 丁 | 꾸미기, 인테리어, 메이컵, 공예, 예술, 디자인 기술 |
子 or 辰 + 丁 | 화학기술 |
丑 + 丁 | 수학기술 |
丑 + 丁 + 癸 | 생물, 수질기술 |
卯 + 丙 + 丁 | 리서치, 정보, 조사, 여론 수렴 기술 |
* 오미 신유월까지만 해당되는 내용들이다. 자축월령도 이런식으로 가공해도 좋다.
이 사주는 무슨 기술을 가지고 있는가?
丙丁 : “난 돈 욕심 있어요” ⊕ 辛金 : “난 돈 벌 수도 있어요.”
丁庚 + 乙丁 : 정경은 제조기술, 만드는 것, 빵 만드는 기술 등 ⊕ 묘미합으로 을정이 있다.
乙丁庚이 되니, 경자년 일할 때가 되었다고 용신을 통변해주어도 좋다.
이 사주는 팔품의 환경변화에 삼합만 있으니, 볼게 별로 없다. 그래서 용신으로 바로 들어간다.
디자인 납품, 설치, 기술, 인테리어를 하는 사람인데, 사람을 뽑아서 사업을 확장할지 물어본다. 크게 확장하고 싶어하는데
하면 된다. 남자가 오면 일할 때 되었다고 말해주면 된다. 여자 손님한테 이렇게 말하면 못 알아듣는다.
이 사주는 통상기술만 없다. 임수가 없는데, 사주에 없어도 문제가 되지 않는다. 운에서 들어오기 때문이다.
이 사주에 정신, 정경, 을정이 있다는 것, 특히 기토가 있다는 게 중요하다.
이 사주에서 병화를 임수의 기신으로 봐서 경영을 운영식으로 한다고 봐도 되는가?
그렇다. 그건 희기신 개념을 볼 때는 그렇게 봐도 좋다. 그러나 지금은 오미월령의 기술을 말하고 있는데, 오미월령의 기술은 이과적인 요소이다. 이과적인 기술을 명리하는 사람들이 잘 모르더라. 그래서 설명중이다.
있는 것의 통변
乙丁 : 경력과 경험이 있고 지식이 있다.
丁己 : 창의력과 개발이 있다.
丁庚 : 제조기술이 있다.
丁辛 : 이 사람이 돈 욕심이 있는가 보니, 丁辛이 있어서 돈 욕심이 있다.
丙丁 : 돈 욕심을 부리려면 판단능력이 있어야 하는데, 병정이 있으니 판단능력이 있다.
卯丙丁 : 시장조사를 할 수 있다.
없는 것의 통변
壬水가 없음 : 이 사주에선 통상기술 임수가 없는데, 통상은 없어도 된다. 운에서 오면 사용하면 된다.
戊土가 없음 : 벌면 가져다가 저장하는지 봐야 하는데, 창고가 있는지 보려면 丁戊가 있어야 하는데 없다. 원재료 재료상은 못 한다.
子水나 辰土가 없음 : 사주에 화학적인 요소가 전혀 없다. 화학적인 것은 못하니 플라스틱을 건드리지 못한다. PVC, FRP 같은 걸 녹여서 변형시키는 것은 못 한다. 방독면 쓰며 하는 궂은일은 못 한다.
丑土가 없음 : 수학 산수를 잘 못 한다. 견적 뽑을 때 문제가 있다.
丑癸가 없음 : 수질이나 생물을 못 한다. 저수지 공사나 어항 만드는 일, 마당공사는 하지 말아야 한다. 타일 공사는 본드를 사용해야 하니, 공사는 맡되 일은 남을 시키는 것이 좋다.
PVC : polyvinyl chloride 염화비닐을 주성분으로 하는 플라스틱으로 '폴리염화비닐','염화비닐수지'라고도 한다.필름, 시트, 성형품, 캡 등 광범위한 제품으로 가공된다. FRP : fiber reinforced plastics 유리 및 탄소 섬유로 강화된 플라스틱계 복합재료로, 경량ㆍ내식성ㆍ성형성(成型性) 등이 뛰어난 고성능ㆍ고기능성 재료이다. |
이 사주의 가장 좋은 것은 丁辛이다. 재활이니 헌 집 뜯어서 새집 만드는 것이다. 복구 인테리어 전문가를 하면 좋다. 수질기술이 없어서 정원, 마당 공사는 못 한다. 큰 돈은 조경에서 버는 데 아쉽다.
오미 월령에 계갑병이 있으면 조경 사업하면 괜찮은가?
아주 좋다. 그런데 공무원 하면서 병행해야 한다.
이 사주에 임수가 申중에 임수밖에 없는데, 이 사람이 실패를 많이 했다고 볼 수 있는가?
아니다. 이 사주는 실패를 하지 않았다. 유술해자월이 아니니 임수가 없어도 된다.
이 사주에 병화가 없었다면 신금은 죽었을 것이다. 임수가 없다면 辛금은 못 쓰게 된다. 폐기가 되버리는데, 병화가 있으므로 그냥 하지 않고 판단하고서 한다.
이 사주에 辛金이 화다금소 되지 않는가?
화다금소가 된다. 병화가 없었다면, 자기가 화다금소 되었을 것이다. 그러면 부인이 치아, 위장, 다리 등을 고치고 자신도 여기저기 고쳐야 하는데, 병화가 있으니 판단능력을 사용한다. 나를 고치는 것이 아니라, 남이 잘못된 것을 고치는 사람이다. 고객 위주로 판단할 줄 아는 사람이다. 임수도 판단, 병화도 판단능력이다.
화다금소의 약은 없지 않은가?
화다금소의 약은 임수다. 없는데 병화의 판단력으로 때운다는 뜻이다.
이 사주는 삼합 때문에 목다화치는 안 된다. 목다화치되면 화가 부르르 일어났다가 금방 꺼지니, 25세 이후에 재능을 발휘하지 못한다. 이 사주는 삼합으로 인화를 하는 사주이다.
오미월에도 화다금소가 되는데, 辛금이 있을 때이다. 또 辛금이 2개 이상이면 금다토박까지 된다. 이 사주는 금다토박은 아니니 머리가 나쁜 사람은 아니다.
이 사주는 분당이나 죽전으로 이사를 가야 한다. 사업을 넓히려면 이사를 가야 한다. 사람을 뽑고 팀구성을 해야 한다. 경금을 만났으니 일해야 해는 운이다. 임인년이 오는 게 이 사주에 중요하니, 지금부터 뛰어야 임인년에 우승한다. 임인년을 겨냥해야 한다.
분당이나 죽전을 말하는 이유가 사주에 있는 것인가?
통밥으로 말하고 있다. 분당지역은 25년, 30년이 되어서 집집마다 고치는 운이 되었다. 부천 중동쪽은 40년이 넘었으니, 고쳐도 잘 안된다. 그쪽은 파내야 하는 수준이라 인테리어 요청이 오면 오히려 개고생한다고 한다. 이런 것을 생각해서 대답하고 있다. 상계동, 중계동 쪽도 40년 정도 됐지만, 그 동네는 안 고치고 사는 동네이니, 그쪽은 가면 안 된다. 상계동, 중계동은 왠만하면 도배 정도만 하고 산다. 어차피 고쳐도 티도 잘 안 난다.
성내동, 성수동 쪽은 새집이라 인테리어, 가구 인테리어, 붙박이 인테리어, 커튼, 베란다 트는 것을 하는데, 그쪽은 이미 자리잡은 사람들이 한둘이 아니므로, 괜히 명함들고 왔다 갔다 하면 기존 사람들에게 맞아 죽을 수 있다. 큰돈이 걸린 동네라 그쪽은 안 된다. 다른 동네보다 돈이 크다. 집값이 많이 뛰고 있고, 20억 아파트는 인테리어를 2억 받는다. 이렇게 큰돈 걸려있는 동네는 잘 못 돌아다니면 밤에 맞는다.
그래서 분당쪽으로 가야 한다. 분당은 다 고쳐야 하는 때가 되었다. 사주에 동네 이름이 쓰여 있는 게 아니다. 서울에 522개 동의 이름을 모두 외워야 하고, 무슨 아파트는 몇 년이 되었는지 모두 알고 있어야 한다.
상암동 쪽도 인테리어가 잘 안 통한다. 상암동은 길과 길이 너무 넓다. 머무는 고객보다는 지나가는 고객이 많아서 대형마트도 잘 안 된다. 한동안 잘 나갔지만, 까르푸가 망하고 돌아간지 오래되었다. 카르푸가 망하고 난 뒤에 상암동의 큰 어시장, 마트가 있는데 이게 크지 않는다. 이 동네에 돈을 넣어야 할지 말아야 할지가 계산이 안 된다. 하늘에서 사진을 찍어보면, 사람들이 이대 쪽, 홍대 쪽만 바글바글하다. SBS가 그 동네에서 크지 못하고 다른 데로 이사하였다. 가게들도 잘 안 팔린다.
통변을 하기 위해서는 서초동 국회의원이 누군지, 구청장이 누군지도 알아야 한다.
위례 신도시도 너무 빈 곳이 많다. 창광도 위례 신도시를 통변 때문에 많이 가봤는데, 그곳을 가보니 25년 전의 정자동하고 똑같이 생겼더라. 2018년에 짓기를 1900년대 도시를 지었더라. 30년 전의 도시 설계도를 가지고 그냥 지은 것 같이 보이더라. 혁신적으로 디자인화 시키지 못했다.
분당이 재미있었던 것은 부천 중동과 달라서 인기가 있었다. 건물을 꽉 채우지 않고 유리건물도 섞여 있어서 인기가 있었다.
기타 질문) 어제 북한에서 연락사무소를 폭파했는데, 남북관계와 세계정세가 궁금하다.
내년에는 회담이 오갈 것이다. 신금일간이 경금운에 오면 내 일을 대행시키는데, 대행 받은 사람들이 일 처리를 하는 것이다. 좀 있다가 그러지 마 하고 나타날 것이다.
전쟁이 일어나기는 힘들다. 일본같은 경우는 뒤에서 일을 벌려야 자기네들이 돈을 번다. 미국은 1차 대전, 2차 대전을 통해서 천년을 먹고살 것을 벌어놨다. 일본은 우리가 1년 싸울 때 60년 먹고살 것을 벌어놨다. 한국에 전쟁이 일어나서 폐허가 되기를 기다리는 나라가 일본일 수 있다. 미국은 도와주고 나서는 먼지 한 톨까지 돈 받아 간다. 평생 번 돈을 모두 일본에 바치고 싶지 않걸랑 사이좋게 지내야 한다. 그들은 또 100년 먹을 것을 우리에게 뜯어가려고 무서운 속도로 전진하고 있다. 간도를 중국에 넘겨줄 때 사연도 그러하고... 홍콩도 영국으로부터 돌려받았듯이, 우리에게 전쟁이 나면 분명히 우리를 도와주는 조건으로 독도를 달라고 할 게 뻔하다. 안 줄 용기가 있는가? 어깨 한쪽은 내어줘야 생명을 구하는 법이다.
강의 : 창광 김성태
기록 : 모연 SunnyKim
출처 : 더큼학당(dk-acade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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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오늘도 빡빡하게 꽉찬 내용 고맙습니다.
선생님~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정리 감사합니다. 그나저나 아직도 적어도 6개월은 기다려야 하는군요 ㅠㅠ 오늘도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을 위해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너무너무감사합니다
어렵지만착실히공부해가면서
조금씩조금씩쌓아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