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만복대1.433m,15기팀-1회차
기상 넘치는 거대산군 지리산맥에 들다!
智異민족기상이 살아 숨 쉬는 대동맥「白頭大幹」萬福
*어진 자는 自然을 좋아하나니 우리는 仁者樂山의 自由人이로다*
♠일시: 2011년 2월 19/20일(무박) ※홈피: http://cafe.daum.net/freeMT 참고
♠가는산: 지리산 만복대 지리산종주 시리즈(3) ♠위치: 경남/전남북 3도5군 소재
♠가는산길: 성삼재-만복대-정령치-고리봉-고기리-노치마을-수정봉-여원재
♠주의할 곳/ 만복대 오르내림, 정령치-고리봉-고기리 오르내림주의
*장거리 레이스입니다. 처음부터 힘 안배를 하여 무사종주를 기원합니다.
♠개요: 서부지리산! 지도상 분배를 한다면 벽소령 기점으로 천왕봉을 위시한 동부 지리산과 반야봉의 서부 지리산으로 나눌 수 있다. 지금은 노고단 아래 성삼재 까지 도로가 개설되어 편리한 지리종주를 쉽게 계획하고 실행하나 화엄사 또는 심원지역에서 거슬러 올랐던 기억이 옛 일로 잊혀지고 있다. 서부지리산 속에 성삼재에서 이어지는 만복대-정령치-고리봉-고기리의 대간과 세걸산-부운치-팔랑치-바래봉-덕두산으로 떨어지는 서부권역 남북능선이 있다.
만복대(萬福臺 1,433.4m)이 지역 대들보이며 민둥 위에 솟구친 힘이 맏형다운 믿음이 역력하며 제일의 억새군락지로 정평 되는 곳이다. 성삼재(性三峙)는 각기 세 성 밭이 장군이 주둔하여 지켜다하고 정 장군이 파견된 정령치! 병사 8명이 수비했다하여 팔랑치! 그 아래 심원의 달궁(達宮)은 마한 왕조의 후손이 궁전을 짓고 살아다 한다. 대간 능선 남으로 산동골은 대규모 온천랜드가 들어서 있으며 철쭉제가 열리는 세걸산-팔랑치-바래봉은 연분홍 화사함이 무색하리만큼 인산인해다.
☞정령치:서산대사 화령암기 기록은 기원전84년에 마한의 왕이 진한과 변한의 침략을 막기위해 정씨 성을 가진 장군에게 성을 쌓고 지키게 하였다 한다.
☞가재마을당산:마을뒷편 아름드리 五松과 堂位가 있다. 마을의 안위와 시화풍년을 비는 곳이다. 석축과 화강석으로 천룡인(天龍亻垔)토지신위(土之神位)가 새겨있다.
☞여원재:신라+백제 국경, 고려말 이성계장군이 칩입한 왜군을 무찌르기 위해 이재를 넘을 때 백발할머니가 나타나 지혜와 용맹이 있어 지리산 신령님이 도와 승리를 하리라 말대로 황산싸움은 왜장 아지발도 죽이고 승리, 여원치(女院峙)라 하였다.
☞지리10경=1,천왕일출 2,반야낙조 3,노고운해 4,직진단풍 5,세석철쭉 6,벽소명월 7,불일폭포 8,연하선경 9,칠선계곡 10,섬진청류다. ▷자유인클럽 한문희 총대장◁
☞다음산행: 2011년 3월 5/6일 2회차 고남산-시리봉 <지덕구간>입니다.
白頭 자유인15기팀종주대 大幹
홈피: http://cafe.daum.net/freeMT 02-834-1777
경축(慶祝)15기 출범을 축하합니다.
전구간 무사종주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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