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치료사 자격증은 없다. 민간자격 광고 시 유의사항 및 표시의무

[운영진]

음악치료 수강 시 많은 질문 중 하나는

음악치료사 자격증이 국가에서 인정하는 공인자격인지에 관한 질문이다.

음악치료사 관련 자격증에 관한 사항

1. 국내에서는 예술 관련 <치료사, 치유사, 세라피> 등의 명칭으로 자격증을 발급할 수 없다.

2. 국내에서 사용하는 예술 관련 자격증은 <국가공인 자격증>이 없다.

3. 국내에서 사용하는 예술관련 자격증은 <민간자격증>에 등록하여 사용한다.

4. 각 학회, 협회 등 단체에서 <공인 00치료사>라는 명칭을 사용하는 것은 불법이다.

5. 음악치료의 경우 아래와 같이 민간자격에 등록된 자격증을 발급하고 있다.

음악심리상담전문가(한국음악심리치료협회, 본 협회)

음악중재전문가(전국음악치료사협회)

임상음악전문가(한국음악치료학회)

그 외 음악지도사, 음악상담사, 음악심리지도사, 음악심리상담사

6. 허위, 과장의 경우 아래와 같이 공인이라는 명칭을 사용하고 있다.

00학회 공인음악치료1급 등과 같이 사용하고 있는데,
공인 이라는 단어사용 자체는 원칙에 어긋나는 광고이다.

7. 민간자격등록서비스 및 관리 사이트에서 확인하는 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