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이단 시비에도 꿋꿋이 좁은 길을 향하며 선교의 길로 나아가던 인터콥선교단체가 최근 이상한 방향으로 나아가는 것 같아서 최대한 객관적 자료를 올리오니 회원님들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1. 크리스챤투데이 신문(2014.5.21자 신문)에 올라온 인터콥 새이사장 및 고문 취임건 (KWMA)
그간 교계 일각에서 인터콥에 대한 비판이 제기돼왔던 것과 관련, 한국세계선교협의회(회장 이영훈 목사, 이하 KWMA)는 2013년 인터콥신학지도위원회(위원장 성남용 교수)를 구성했다. 그리고 인터콥과 그 대표인 최바울 선교사에 대해 여러 지도를 한 뒤, 2014년 4월 “논쟁 종결”을 선언하며 “인터콥선교회는 법인이사장이 실제로 단체의 운영, 행정, 재정에 대한 모든 주도권을 행사하는 바, 강승삼 목사를 인터콥선교회의 법인이사장으로, 박종순 목사(KWMA 이사장, 충신교회 원로목사) 및 김명혁 목사(한국복음주의협의회 회장)를 고문으로 해서 지속적으로 지도한다”고 밝혔었다. 이에 인터콥선교회는 “KWMA의 지도 결과를 적극 수용하여, 신학과 선교 사역에 있어서 탁월한 전문성이 입증된 강승삼 목사를 법인이사장으로, 박종순 목사, 김명혁 목사, 길자연 목사(총신대 총장)를 고문으로 각각 추대했으며, 집단지도체제로 운영하기로 했다”고 밝히고, 이날 경북 상주에 소재한 인터콥 열방센터에서 이사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2. KWMA의 WCC개최에 대한 입장 (2012년 12월 13일 CBS 크리스천노컷뉴스에서)
"한국복음주의협의회와 선교한국 등 25개 단체가 속해 있는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가 2013년 열리는 WCC 총회와 관련해 피스메이커 역할을 하고 싶다는 바람을 나타냈다. KWMA는 WCC 총회 개최로 한국교회가 분열 양상을 보이고 있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며, 흑백논리보다는 서로 협력하는 것이 좋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정국 선교사(KWMA 사무총장)는 "사실 선교지에서는 WCC나 WEA 등의 단체가 모두 협력하고 있다"며 "하나님의 복음을 전한다는 생각이 우선해야 한다"고 말했다."
3. 인터콥 새로운 고문으로 추대된 박종순, 길자연, 김명혁 목사의 WCC에 대한 입장은 어떠한가?
WCC제 10차 한국준비위원회 상임위원회 128명중에 박종순, 김명혁 목사가 포함되어있으며 길자연목사는 WEA총회 준비위원장이며 WCC공동선언문에 직접 참여함
“오늘 부처님 오신 뜻 깊은 날 너무 반갑고 좋습니다. 법문을 하게 되어 너무 뜻 깊은 일이라 생각합니다. 저는 언제부터인가 법륜스님을 존경해왔습니다. 목사가 스님을 존경한다니까 깜짝 놀라는 KBS 기자도 만난 적 있습니다. 저는 불교를 연구해 본 적이 없어서 잘 모릅니다. 제 느낌으로는 불교와 부처님은 모든 불쌍한 중생들에게 자비를 베푸는 것을 감증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자비는 오늘날 기독교의 사랑보다도 더 깊고 넓고 순수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자비를 베푸는 것이 부처님이 가르침이 아닙니까.(중략)
5. 부처의 자비가 기독교 사랑보다 더 깊고 넓다고 법당에서 설교한 목사의 신학특강들이 인터콥 홈페이지에 게시되어있습니다. http://www.intercp.net/
※ 최근 카페에 인터콥에 관한 글들이 최근 가끔씩 올라오는 것 같아 우리가 분별을 하고 깨어 이를 위해 기도를 해야겠다는 마음으로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