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날짜 / 기상 : 2012. 9. 16~17(일~월) / 태풍
2. 이동지역 : 목포
3. 이동거리 : 0km
4. 누적거리 : 711.7kms
5. 숙소 : 크리스탈 모텔, 하당 24시 불가마
6. 지출 : 4.3만(아침식사 5천, 마트 5천, 숙박 2.3만, 회비 1만)
아침을 맞이합니다. 밤새 비가왔지만 안전한곳에 텐트를 쳤기에 피해 제로 ㅋ
아침식사를 준비해서 먹습니다. 새로산 현미가 영 입에 맞질 않는군요
계속 죽아니면 생쌀밥이 생산되고 있습니다. ㅋㅋ
오늘의 숙소 크리스탈 모텔
어제 고생해서 그런지 오늘은 푹 쉬고 싶네요~
통닭도 한마리 주문하고
빨래도 해서 널고
열심히 먹어도 한마리 전부는 못먹겠네요~ 이렇게 계속 티비보다 컴퓨터하다 뒹굴뒹굴~ 14일차 끝~!
15일차
모텔비가 부담되어 맞은편의 찜질방으로 이사왔습니다.
넓고 쾌적한 실내~
밖에는 태풍이 몰아치고 있지요~
이제 영산강 라이딩에 앞서 계획을 세워봅니다.
하는김에 금강 계획까지 다 완료~!!
이젠 계획대로 하기만 하면 됩니다 ㅋ
배가고파 저녁으로 라면을 시켰네요~ 찜질방에선 떡라면이 최고~!
어제 먹다남은 통닭까지 해서 통닭라면으로 먹습니다. ㅋㅋ
이러고 찜질방에서 뒹굴뒹굴~하며 14,15일차도 끝 태풍이 지나갔네요~
이제 내일부터는 영산강을 따라 담양에 이르는 영산강 라이딩이 시작됩니다.
중간에 광주에서 친구도 만나기루 했구요~ 체력도 많이 비축했겠다 내일의 라이딩이 기다려지네요~ ㅋ
첫댓글 드디어 영산강을 시작하는 군요 ㅊㅎㅊ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