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위, 종업원 소유주들이 땀 흘려 결실을 얻듯이~

[(협)소통]

한가위, 종업원 소유주들이 땀 흘려 결실을 얻듯이~

이 글을 보시는 여러분과

‘99%의 길 찾기’

협동조합 경제민주를 향한 소통의

조합원 여러분!

끝나지 않을 것처럼 푹푹 찌던

여름이 지나고

한가위가 찾아왔습니다.

결실과 보람은

많은 시련과 역경에서

비로소 다가오는 것이라 믿기에

우리는 모두 땀을 흘리면서

작은 열매가 맺히기를 소망하죠.

노동자 소유기업의

종업원 소유주들 역시

우리의 이웃이나 친구 같은

서민들인 만큼

오늘도 열심히 땀을 흘리고 있을 겁니다.

그리고 정당한 보상도 받겠죠.

100만 달러 넘는 퇴직금을 받아가는

미국의 중소 제조기업

센트리 에큅먼트의

노동자 소유주들처럼 말입니다.

(협)소통의 관련 글: 중소기업 직원들, 어떻게 13억 넘게 모을까 ?

우리 (협)소통의 유튜브 제휴 채널 ‘소통 EO: 신기한 종업원 소유권!’도 센트리 에큅먼트의 사례를 소개했습니다. https://youtu.be/A3VTAezh9V8

미국 정치권 역시

점차 종업원 소유권의 장점을

인식하고 있습니다.

최근 백악관에서는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종업원 소유권 지원을 위한

대대적인 회의를 개최하기도 했네요.

(협)소통의 관련 글: 미 백악관, 노동자 소유권 지원을 위한 대대적 회의 개최

많은 사람들의 노력이 있기에

많은 결실이 나오는 거라 믿습니다.

협동조합 경제민주를 향한 소통도

한가위의 열매를 맺으려는 마음으로

앞으로 더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풍성한 한가위 보내시기 바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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