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고싶은 여행자거 바글 거리눈 곳은 어디일까요?
국내 국제 관광전시회를 하는 곳이 아닐까요?
4월1일 우후 나는
일과를 마치고 여행정보의 홍수가 난 대구경북국제관광박람회 현장으로 급히 떠난다.
급히 도착한 후 국내관광은 나중으로 미루고 먼저 3층 국제 전시장부터 찾았다.
국내를 먼저 돌아보다 국제관광전시관을 하나도 구경 못했던 과거의 우를 범하지 않으려고 ...
1층 들어가는 문 입구에는 "반갑심더 대구라예~"라는 문구와 함께
대구 육상선수권대회를 알리는 전시물이 있었다. 하지만 통과~
바로 옆의 경북 관광 홍보부스에도 '경북으로의 특별한 여행'을 홍보하고 있었다.
하지만 역시 슬적 통과해 버리고 에스컬레이트를 타고 3층으로 직행한다.
(에스컬레이트에서 국내전시관을 내려 봄)
3층에는 국제관광전이 열리고 일전에 미리 취재하며 알아봤던
체코나 슬로바키아나 로마 일본 등의 국제 관광의 홍보들을 직접 접 할 수 있기에
나는 바로 3층을 향한다.
6시에 전시를 마치려면 아직 시간이 좀 남아있다.
기자로 기자증과 카메라로 사진을 즐기고 인터뷰 실력을 발휘한다.
그리고 많은 여행 관계자분들이 취재랑 인터뷰에 적극 응해 주셨다.
타일랜드 전시관이 있었는데 이곳에는 양산에 채색을 하는 체험을 준비하고 있었다.
어디든 요즘은 체험 위주의 관광이 기억에 남는법
이곳 전시에서도 채색체험을 경험케 하므로 자신을 각인 시키려 하는 듯 했다.
음식박람회인양 각국의 음식들도 소개가 되고 있는데...
늦게간 이유로 취재 일정 탓에 먹을 여유가 없었다. 꼭 먹고 싶었는데....
중앙에 불뚝 솟아오른 저 건물은 대만의 가장 상징물이 되고 있는 건물이었다.
기자임을 소개하고 취재를 하니 선듯 팸투어를 권한다.
사실 시간이 있다면 부흥항공에서 제공하는 팸투어를 하고 싶다.
여행사입장에서는 새로운 여행상품을 개발하고
여행자(기자)의 입장에서는 후원받은 자금으로 여행을 할 수 있어서 서로가 좋기에...
(인터뷰 / 대구지점 예약부 김미화)
필리핀의 여행은 참으로 다양하다.
마닐라와 수빅/클락으로 연결되는 코스가 일반적이지만
휴양지라면 세부(SEBU)와 보홀을 연계하는 것도 좋을 듯 하다.
스리랑카의 옛이름이 실론 이란 사실을 아는가?
우리가 흔히 마시는 실론티는 스리랑카티라는 말이 된다.
스리랑카에서는 연일 스리랑카차를 데려주는 서비스를 하고 있었다.
나는 마카오를 카지노의 나라 정도로 알고 있었는데...
마카오는 세계문화유산의 유적들로 가득차 있다고 한다.
요즘 마카오는 절은 20-30 대 층의 미식가들의 퓨전음식 마케니즈식 음식을 맛보러 많이 온다고 한다.
이것은 포르투칼의 정통요리에 광동요리가 가미된 듯 하단다.
이곳은 '프라하의 봄' 체코이다.
체코는 문화유산의 도시요, 공연의 도시다.
모짜르트와 드보르자크의 예술혼을 만날 수 있는 곳
언제나 공연이 준비되어 있어 춤추고 노래하고 18세기가 살아온 듯 하다.
오페라에서부터 거리공연이 만연한 곳 그곳에 바로 프라하다.
(-계속-)
2010.4.1 정광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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