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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폴로 마운틴여행 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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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장비방 스크랩 백패킹용 텐트의 선택
APOLLO 추천 0 조회 291 14.10.21 09:06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카페  "백패킹(Backpacking)하는 사람들..." 에 참여하셔서 정보공유도 하고  백패킹여행도 떠나고...
  (클릭) 카페 주소 -> http://cafe.daum.net/campingstory06

 

 * 백패킹용 텐트의 선택

 

▷백패킹여행을 다니다 보면 가끔 데크에

   텐트를 칠 수있는 행운도 있다. 

▷울창한 숲속에서의 하룻밤 야영은 오래도록

   잊지못할 추억이 된다. 

▷요즘엔 색상/ 디자인 그리고 기능까지 다양한

   말그대로 텐트의 춘추전국시대 인듯 하다.

 

 

 

 

 

 

 

 

 

 

 

 

 

 

 

불과 數年前만해도 국산텐트는 선택의 폭이 그리 넓지는 않았지만

현재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 국내 outdoor 활동인구의 증가로 텐트를 포함한 장비의 다양화는 실로 어지로움이

느껴 질 정도입니다.

텐트는 장소와 형태 그리고 용도에 따라 다양하게 출시 되어지고 있는데

그중 우리 백패킹카페의 특성인 백패킹용 텐트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일단 백패킹용 텐트로는 일반돔형텐트/ 미니타프용 텐트/비박용 비비텐트/티피형텐트등으로 구분되어 질수 있습니다.

 

 

 * 돔형 텐트

가장 일반적인 모델로

악천후등에서도

사용하기에도 좋다.

플라이의 유/무에

따라 특성이 달라진다.

 * 타프형 텐트

다양하게 변형을 할수

있는 장점이 있으며

내부의 이너텐트를

사용하지 않을 수도

있으며 강한햇빛이나

우천시에

그 진가가 발휘된다.

 * 비비쌕형 텐트

백패킹용 텐트중에서

가장 무게와 부피가

적게나가는 장점이

있으나

우천이나 악천후시에

단점이 드러난다.

 

 

 

 

 * 티피형 텐트

설치와 해체가 비교적

쉬워 최근에 주목받기

시작한 제품으로

바각일체형과

오픈형이있는데

사용자의

환경에 따라 신중히

선택해야 한다.

 

 

 

 

 

 

 

 

 

 

 

 

 

 

 

 

 

 

 

 

 

 

일단은 위와같이 크게 4가지로 구분을 해보았는데

위의 4가지 텐트도 세부옵션에 따라 여러가지로 구분이 되어질 수도 있다.

 

 *돔형텐트

가장 일반적으로 사용되어지는 제품으로

크게 플라이가 있는 것과 없는것 그리고 플라이가 있더라도

입구앞쪽에 전실이 있는 것과 없는것으로 구분이 되어지며

이너텐트가 통풍이 좋은 하절기용 메쉬로 되어있느냐

동절기용 원단으로 되어있느냐에 따라 구분이 되어지기도 한다.

플라이가 있고 또한 전실까지 있다면 우천시나 동절기등에 결로걱정을 하지 않을 수도 있으며

또한 간단한 식사까지도 우천시나 강풍시에도 활용도가 높다.

또한 자립식이기에 필요한 장소로 해체하지 않고 옮길수가 있는 것도 때론 큰 장점이 된다.

그러나 이러한 장점들이 무게와 부피로부터는 자유로울수가 없는 한계에 직면하게 된다.

 

 

 *타프형 텐트

조합에 따라 다양하게 연출이 가능해 최근에 각광을 받는제품이다.

자립형 이너텐트를 별도로 갖고 다닌다면 필요에 따라 비나 해를 가리는 타프로도 사용이 가능하고

취침시에만 이너텐트를 밑에 넣어 숙영지를 만들 수도 있다.

허나 본체의 부피와 무게를 줄일수 있더라도 바람에 취약하기 때문에 별도의 강한 스트링과 팩을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팩다운이 어설프면 작은 바람에도 날아갈 버릴 수 있기 때문에

일반적인 자립형텐트에 비해 강한 팩다운을 해야 낭패를 보지 않을 수 있다.

위의 종류중 설치와 해체가 다소 번거로우며 설치이후에는 이동이 불가한 것 또한 단점이다.

 

 

 *비비쌕형 텐트

비박을 좋아하는 매니아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는 제품으로

부피와 무게가 위 제품들 중 가장 적으며 설치와 해체라는 수고가 전혀 없는 완전 비박용 제품이라 할수 있다.

하지만 그런 장점 반면에 적쟎은 단점 또한 있다.

우선 비바람등 악천후에 매우 취약하다는 것이고 동절기이외에는 해충이나 야생동물등의 위협을

밤새 감수해야 한다.

이러한 장단점은 사용자의 선택의 몫이다.

 

 

 *티피형 텐트

보통 아웃도어매니아들은 인디언의 생활을 적쟎게 모방하곤 한다.

바로 티피형 텐트도 인디언들의 친자연적인 멋스러운 주거방식이다.

아마도 제일 최근에 도입이 되었다고 생각이 든다.

우선 티피형텐트는 바닥(풋프린트)이 일체형이냐 아니면 바닥이 없는 것에 따라 크게 2가지로 구분이 된다.

바닥이 있는 것은 일반 돔형텐트와 유사하다고 보면 된다.

비바람이나 우천시에도 충분히 아늑한 공간을 제공해 줄것이다.

그러나 티피형 텐트는 측면의 경사로 인해 공간의 사각이 많이 생긴다.

따라서 바닥면적이 ?어질수 밖에 없는데 바닦이 일체형이라면 역시 부피와 무게에서

크게 자유로울 수가 없게 된다는 문제점이 있다.

바닦이 없는 제품은 그 반대로 생각을 하면 될것이다.

 

 

일단 이상과 같이 크게 4가지로 백패킹용 텐트를 구분해서 설명을 드렸습니다.

각기 장단점이 있는 것이기에  경제적상황을 고려할 필요가 없다면 모든제품을 한개씩 구비하는 것이 제일 좋을 듯 하나

그중 특정제품의 추천을 원한다면 온라인 특성상 딱히 어떤 제품을 좋다 나쁘다라고 다소 위험한 서술(?)은 할수가 없고

백팩킹용 장비중에서는 가격도 고가이고 중장비로 구분이 되어지는 것이기에

오프에서 다른이들의 실사용을 충분히 살펴 보시고 자신의 숙영특성과 스타일 그리고 경제적 상황까지

고려하시어 신중히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 (DAUM CAFE) 백패킹(Backpacking)하는 사람들... 백패커/황 털 보 (황 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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