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무릎 퇴행성관절염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이 많으시죠?
오늘은 이러한 분들을위해 무플퇴행성관절염 증상과 함께 치료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퇴행성 관절염은 50대 이상에서 흔하게
나타나는 질환으로 특히 무릎은 신ㅇ체의 하중을 지탱하는 부위로 관절염이
많이 나타납니다. 신체 노화가 진행될수록 무릎 관절을 보호하는 연골이
퇴행하게되면서 무릎 전체의 변형으로 통증이 발생하게됩니다.
■ 무릎퇴행성관절염이란?
퇴행성관절염은 관절에 둘러싸고 있는 골막에 윤활유가 부족하여 뼈와 뼈끼리
맞물리게되어 손상되는 것을 말하며 손이나 엉덩이, 척추 등 어느 관절에도 일어날
수 있지만 그 중에서도 무릎이 퇴행성 변화가 가장 잘 생기는 부위이며 무릎의
퇴행성관절염을 퇴행성무릎관절염이라고도 합니다.
무릎관절은 연골과 연골이 접촉하여 운동하는데 두 연골 사이에 흐르는 윤활유가
부족하면 연골에 마찰이 생겨 결국 연골 소실에 이르게됩니다. 그러면 결국 뼈와
뼈가 맞닿는 부분이 생겨 무릎을 움직일때 통증과 압통을 느낄 수 있으며 무릎에서
삐걱거리는 소리가 나거나 걸리는 듯한 느낌이 있을 수 있습니다.
■ 무릎퇴행성관절염 증상
- 무릎이 뻣뻣하거나 부어있다.
- 평지나 산길, 경사진 길을 걷는데 통증이 있다.
- 의자에 오래 앉아있다가 일어날때 고통스럽다.
- 양반다리 자세를 취하기 어렵다.
- 무릎을 꿇고 앉기힘들다.
- 계단을 오르거나 내릴때 통증이 심하다.
주요 증상으로는 관절 부위에 통증이 발생하기 시작하고 심해지면 뻣뻣하고
부어오르는 증상까지 나타나게 되는데 오래 걷거나 서 있으면 통증은 배로 증가하게
되고 무릎이 떨리는현상까지 나타나는데 흰다리 증상까지 나타나게되므로
무엇보다 조기에 치료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퇴행성관절염이 심하게 진행되지
않은 상태에서는 체중조절, 물리치료 등을 통해 변화를 늦출 수가 있습니다.
무릎의 움직임이 자연스럽기 위해서는 뼈, 연골, 인대, 근육과 같은 관절의 모든
조직이 동시에 제 역할을 수행해야하는데 이 중 어느 하나라도 제 기능을 못하면
무릎의 정상적인 움직임이 힘들어지고 주변의 근육이 약화되어 몸의 균형을
잡기 어려워지고하며 무릎의 모든 조직이 제 기능을 못하는 악순환이 반복된다면
결과적으로 퇴행성 변화가 더욱더 빨리 나타날 수 있습니다.
■ 퇴행성관절염 치료방법
대부분 퇴행성관절염을 치료하기위해 관절에 좋다는 약만 처방되는데
퇴행성관절염 치료시 관절의 통증 완화뿐아니라 척추와 장부에서부터 관절로
들어오는 혈액의 흐름, 주변조직과 관절의 인대와 근육까지 건강하게
회복시켜 질환의 원인까지 치료해야합니다. 무릎만 고치려고 해서는 무릎이
좋아지지않으므로 골반과 허리뼈를 풀어주고 하복부 장기들의 기능까지 원활하게
해주어야 무릎을 치료할 수 있습니다. 유추치료를 통해 인체의 근본인 척추를
마디마디 별로 풀어주고 척추를 둘러싼 혈관, 인대, 신경을 강화시켜 척추의
흐름이 살려 전신의 말단 관절까지 흐름이 살아나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