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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관 스크랩 2014년11월09일 중앙국제마라톤, 뻐꾸기 둥지 위로 날다.
재휘애비(溢空) 추천 0 조회 1,661 14.11.09 22:52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2014년11월09일 중앙국제마라톤, 뻐꾸기 둥지 위로 날다.

 

10월26일 춘천마라톤을 뛰고, 회복중인데...

11월09일 중앙마라톤, 배번이 생겨서, 30Km정도만 뻐꾸기로 뛰기로 했다.

코스를 보니, 20Km지점에서 딱 돌면 10Km정도 빠지는 32.195Km이다.

조금 더 뛰었으니, 약 35Km 뛴것이다.

시간은 약 3시간 30분 정도니, 10Km당 1시간 정도로 뛴것이다.

편안한 회복주였다. 뻐꾸기로 뛰어서 그렇지만....

 

2014중앙서울마라톤(중앙일보ㆍ대한육상경기연맹ㆍ일간스포츠 주최)이 9일 열렸다. 1만4000여명의 참가자들은 서울 도심에서 늦가을의 정취를 한껏 만끽했다. 이날 잠실~성남 코스에서 열린 2014 중앙서울마라톤대회 풀코스에 참가한 선수들이 종합운동장을 출발하고 있다.

2014.11.09.(사진=중앙일보 제공)

 

페이사 베켈레 볼데미카엘(31ㆍ에티오피아)이 2014 중앙서울마라톤대회 남자부 국제엘리트 부문에서 2시간7분43초 기록으로 결승선을 통과하고있다.김상선 기자


이날 대회에서 페이사 베켈레 볼데미카엘(31ㆍ에티오피아)이 정상에 올랐다. 볼데미카엘은 이날 잠실~성남 코스에서 열린 2014 중앙서울마라톤대회 남자부 국제엘리트 부문에서 2시간7분43초 만에 결승선을 통과했다. 볼데미카엘은 2위 에반스 키플라갓 체벳(케냐ㆍ2시간7분46초)과 불과 3초 차로 우승에 성공했다. 2012년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마라톤에서 세운 개인 최고 기록(2시간6분26초)에는 미치지 못했지만 한국에서 열린 국제 대회에서 처음 우승했다.

반면 이 대회 4연패를 노렸던 제임스 킵상 쾀바이(케냐)는 2시간11분31초에 그쳐 9위에 머물렀다.

토마스 키플라갓 로노(케냐)가 2시간7분52초로 3위에 올라 상위권에 입상했다.


국내 남자부는 김성하(22ㆍ한국체대)가 2시간17분 18초로 가장 좋은 기록을 냈다.

 

 

국내 여자부에서는 안슬기(22ㆍSH공사)가 생애 개인 최고기록인 2시간37분47초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스스로도 믿지 못하는 우승에 안슬기는 얼떨떨해했다. 눈물이 글썽글썽했지만 “말할 수 없이 기쁘다”고 하면서 웃었다.

이날 잠실~성남 순환코스에서 열린 중앙서울마라톤은 국내 유일의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하는 ‘축제의 한마당’이었다.

세계 정상급 마라토너들도 대거 참가해 대회를 빛냈다. 총상금 11만4500달러(우승상금 5만달러)가 걸린 이날 대회 국제 남자 엘리트부문에는 6개국 24명이 출전했다. 이 가운데 국제육상경기연맹(IAAF)에서 인정한 골드등급 선수는 19명이나 됐다. 골드등급은 최근 3년간 치른 공인 대회에서 2시간10분30초 이내의 기록을 내거나 올림픽ㆍ세계선수권에 참가한 우수 선수에게 부여한다.

한편 이번 2014서울중앙마라톤은 대회 참가자가 1m를 달릴 때마다 1원씩 적립해 심장병 어린이의 수술비를 후원했다. 이 적립금은 심장병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생후 6개월 된 하나(가명) 양의 맥박을 되살릴 수 있는데 쓰인다. 태어날 때부터 선천성 심장병을 앓고 있는 하나 양은 지난 5월 1차 수술을 받았지만 앞으로도 수 차례 더 수술이 필요하다.

중앙서울마라톤은 2004년부터 한국심장재단과 함께 ‘1m 1원 후원’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대회에 참가한 주자가 1m를 달릴 때마다 1원씩 적립해 심장병 어린이에게 수술비를 후원하는 방식이다. 2006년부터 중앙서울마라톤에 참가해 10명의 심장병 환자의 수술비를 지원한 최달수(54ㆍ육군 대령) 자운대 마라톤동호회 명예회장도 올해 하나 양을 위해 달렸다. 참가자들은 대회 당일 비치된 모금함을 통해 직접 후원금을 내기도했다.

또 중앙서울마라톤은 2009년부터 국내 마라톤 대회 중 유일하게 휠체어마라톤을 동시에 치르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는 한국ㆍ미국ㆍ스페인 등 4개국 16명이 출전했다. 휠체어 부문 1위는 홍석만이 1시간 33분59초로 우승했다.

한편 일반인들이 참가한 마스터즈 부문에서는 남자에서는 신정식씨가 2시간32분43초, 여자에서는 류승화씨가 2시간50분 6초로 각각 1위를 차지했다.


김지한·김보영 기자 hanskim@joongang.co.kr

 

엘리트 국제부문 참가자들이 역주하고 있다

흑인 선두 10명이 각축을 벌리고 있다.

 

아마추어 선두 A그룹 선수들

노란단풍과 함께 뛰다.

 

영등포 선수들 출발하기전 준비하고 있다.

서버쓰리 溪輪용인철선수가 멀리 진주에서 올라오신 이웅환선수에게 다리에 테이핑을 정성껏 해주고 있다.

玄谷이웅환선생은 우리에게 호를 지어주신 분이시다. 예전에 해외기자 출신이였으나,

은퇴후 진주에서 한옥을 직접 지으시고 사신다. 

鼎山 이재형선수

逸覺전주현선생님, 고령임에도 항상 풀코스에 도전하시는 우리에게 귀감이 되시는 분이시다.

다음부터는 하프정도, 완주하셔도 될것 같은데....

항상 건강하시기를 기원합니다.

道耕 윤주병碧頌 박완우

철인삼종경기를 즐기시는 윤주병선생, 마라톤이 부족해서, 수영에 자전거로 체력을 단련하시는 분!!

?雲 김기호, 이쁜이 이정자, 慕軒 이길완, 鼎山 이재형, 厚穩 홍인규, 洗?최영곤, 穗洸 김학우

 

  穗洸 김학우  潭谷 지상병

이번대회에서 자신의 기록을 대폭 향상시킨 김학우선수

지상병선생님은 고령임도 서버쓰리주자이시다.

항상 건강관리를 철저히 하시는 분, 근육을 좀 보세요.

항상 자원봉사를 해주시는 우리의 예쁜 아지매들!!!

항상 감사한 마음입니다.

오늘도 따뜻한 모닝커피에, 귤까지 준비해서...

정성어린 점심, 배추국, 김장김치....맛있게 먹었습니다.

차기 2014년 영등포육산연합회 회장님 ?雲 홍성수

사실 달리미들이야 자기 좋아서 하는 일이니, 크게 대단할것도 없는 것 같다.

그러나, 달리미들을 위해서, 뒤에서 준비하고, 챙겨주시는 분들,

施(무주상보시)의 봉사정신이다. 대단한 분들이시다.

 

 

올림픽공원, 몽촌전철역, 평화의 문

송파구 방이동 44번지에 있는 지하철 8호선 역 이름이다. 몽촌은 삼한시대부터 곰말이라고 하였는데, 곰말은 고어로 큰말, 큰마을을 말하며 꿈말로 변하여 이를 한자명으로 표기하여 몽촌()이 되었다. 이곳에 백제가 방어용으로 토성을 쌓았다. 1995년 2월 21일 이곳에 지하철 8호선을 개통하면서 역 이름을 붙였고, 주위에 올림픽공원의 정문에 해당되는 평화의문이 있어 이를 병기하였다

 

전체면적은 43만 8000평이다. 서울특별시가 1,823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1984년 4월에 착공해 1986년 4월에 완공하였다. 운영은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과 한국체육산업개발(주)이 맡고 있다. 원래는 1986년 서울아시아경기대회와 1988년 서울올림픽대회를 목적으로 건설되었으나, 지금은 체육·문화예술·역사·교육·휴식 등 다양한 용도를 갖춘 종합공원으로 이용되고 있다.

3개 테마공원으로 구분되는데, 첫째는 산책·
조깅 코스, 건강지압로, 인라인스케이팅, 레포츠 킥보딩, 엑스게임경기장으로 이루어진 건강올림픽공원이고, 둘째는 몽촌역사관, 몽촌토성, 평화의 성지, 조각작품공원, 올림픽미술관으로 이루어진 볼거리 올림픽공원, 셋째는 호돌이 관광열차, 음악분수, 웨딩사진 찍기, 이벤트 광장 등으로 구성된 재미있는 올림픽공원이 그것이다.

주요 시설은 다음과 같다. ① 올림픽 회관:면적은 1만 7305㎡(지하 2층, 지상 15층)이며, 사무실·회의실·전시실·자료보관실·대연회실 등을 갖추었다. 서울 아시아경기대회와, 서울올림픽경기대회 때는 조직위원회 사무실로 사용하고, 그후에는
대한체육회 회관으로 사용되고 있다.

경륜장:면적은 5,148㎡이며, 수용인원은 6,000명이다. 타원형에 지붕이 없고, 트랙은 너비 7m, 길이 333.3m이고, 경사는 7∼38°이다. 서울올림픽 때는 사이클 경기장으로 사용되었으나, 1994년부터는 경륜장으로 사용되고 있다.

 

③ 우리금융아트홀(역도경기장):체육시설로 이용되다가 2009년 뮤지컬 전문 공연장으로 리모델링하였다. 총 2층, 1,184석 규모이며 뮤지컬 중심 공연장이지만 연극, 무용, 클래식 등의 공연도 열리는 다목적 문화공간이다.

 

펜싱경기장:면적은 8,750㎡(지하 1층, 지상 3층)이며, 수용인원은 7,000명이다. 마루는 70×55m, 전광판은 78×5m이며, 원형 지붕은 실리콘 파이버글라스로 덮었다.

 

체조경기장:면적은 1만 1800㎡(지하 1층, 지상 3층), 수용인원 1만 5000명이다. 일부 좌석(5,600석)을 전동식으로 설치하여 이동이 가능하며 다용도로 사용된다. 마루 면적은 67×43m이다.

 

⑥ 테니스경기장:면적은 2만 9064㎡(지상 3층)이며, 총 18면의 경기장과 2면의 전광판을 갖추었다. 수용인원은 1만 명이다.

 

⑦ 수영장:면적은 1만 2742㎡(지하 1층, 지상 3층)이며, 수용인원은 1만 명이다. 경영풀, 다이빙용·연습용 풀, 다이빙 준비풀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밖에 몽촌토성지(:사적 297)가 복원되었고, 세계 110개국 200여 조각가들의 작품으로 조성된 올림픽 조각공원, 세계평화의 문, 88놀이마당, 산책로, 올림픽문화센터, 야생화단지, 야외미술관 등 다양한 시설이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올림픽공원 [Olympic Park, ─公園] (두산백과)

 

천호동

면적 3.07㎢, 인구 10만 336명(2008)이다. 서울특별시 강동구에 속한 동이다. 동북쪽은 둔촌로를 경계로 명일동길동, 남쪽은 천호대로를 경계로 성내동풍납동, 북쪽은 암사동과 접하고, 서쪽은 한강을 사이에 두고 성동구 광장동과 마주 보고 있다. 동 이름은 옛날부터 인가() 수천 호가 살만한 지역이 되리라는 풍수지리설에서 비롯되었다.

조선시대에는 경기도 광주목에 속하였다가, 1906년 광주군 구천면에 포함되었고, 1914년 경기도 구역 획정 때 이 지역에 있던 당말·벽동말 등 자연마을을 합해 마을 앞에 있던 굽은 다리 이름을 따서 곡교리()라고 하였다. 1963년 서울특별시에 편입되면서 천호동으로 고쳤고, 1975년부터
강남구에서 관할하다가 1979년 강동구가 신설되면서 이에 속하게 되었다.

법정동인 이 동은 행정동인 천호1~4동으로 이루어져 있다.
 
광나루로 인해 형성되기 시작한 도진촌락()으로, 광나루 북단 한강 상류지역 암사동 일대에 수혈주거지를 구축한 신석기 인류가 이곳을 중심으로 활동하기도 하였다.

광나루 주변에 형성된 작은 마을이었으나 1936년 광진교가 놓이면서 규모가 커지기 시작하였다. 길이 육로로 바뀌면서 상업과 교통의 요충지로 성장하기 시작하였고, 주택단지도 들어섰다. 천호시장을 비롯하여 여러 곳에 자리잡은 시장들은 이 지역이 상업 중심지임을 알려준다.

천호토지구획사업으로 천호대로와 선사로가 교차되는 지점에 1980년 신()사거리가 형성되어 종래의 구사거리와 달리 교통·상업의 중심지로 새롭게 발전하고 있다.

 

 

한국체대앞

1976년 '한국체육대학'으로 설립인가를 받아 1977년 당시 서울특별시 도봉구 공릉동에 있던 서울대학교 공과대학에서 개교했다. 교훈은 진리, 봉사, 창조이다. 1982년 대학원을 설치했고, 1985년 현재의 위치(송파구 오륜동)로 교사를 신축 이전했으며, 1993년 현재의 교명으로 변경했다. 1983년 경기지도과, 1988년 사회체육학과, 1997년 태권도학과, 1998년 청소년지도학과, 특수체육학과를 신설했다. 2000년 교육대학원을 신설했으며, 2002년 특수체육학과를 사범계 학과인 특수체육교육과로 전환했다.

2012년 기준 3개
대학원(일반대학원, 사회체육대학원, 교육대학원), 9개 학과(체육학과, 사회체육학과, 스포츠청소년지도학과, 생활무용학과, 특수체육교육과, 태권도학과, 레저스포츠학과, 운동건강관리학과, 노인체육복지학과)로 구성되어 있다. 부속연구소로 체육과학연구소가 있고, 부속시설로 평생교육원, 학술정보원, 생활관 등이 있다.

국제수준의 우수한 선수와 체육계의 전문 지도자 양성을 교육 목적으로 하며,
체육학과와 경기 지도과 학생에게는 입학금 및 수업료가 전액 면제되며, 전원이 국비로 기숙사 생활을 한다.

 

 

가락시장앞

낙후된 농수산물유통시설의 근대화와 유통체계의 구조개선을 위해 1977년 8월 농수산물 종합유통센터 건립방침을 결정하고(농림부), 1980년 4월 가락동농수산 물종합도매시장건설계획을 수립하였다(서울특별시). 1982년 4월 국제부흥개발은 행 차관 4950만달러, 국비 348억원, 시비 142억원, 축협출자 133억원 등 총 93 3억원(1984년 기준)의 공사비를 들여 건설공사를 착공하였다. 1984년 4월 도매 시장 관리공사를 설립하고, 1985년 6월 가락시장(청과, 수산)을 개장하였으며, 1986년 6월 축산시장을 개장하였다.

부지 54만 2,920㎡(16만 4,232평), 연건축면적 26만 1,787㎡(7만 9,190평), 건물동수 47동,
거래물량 7,493톤, 거래금액 8,004백만원/일, 이용인원 130천여명/일, 출입차량 44천여대/일이며, 일평균 거래물량은 청과 88%, 수산 8%, 축산 4%이 고, 일평균 거래금액은 청과 70%, 축산 15%, 수산 15%이다. 전국 17개 공영도 매시장과 비교할 때 면적 35%, 거래물량 49%, 거래금액 55%를 차지한다.

시장은 청과시장, 채소시장, 건고추매장, 마늘매장, 수산시장, 건어물
경매장, 축산시장, 직판시장, 청과관련시장, 건어물관련시장, 건어물창고 및 가공처리장, 냉동창고, 서비스동, 축산물직판장, 주유소, 주차장, 관리금융동으로 구분되어 있다. 청과시장은 462개의 점포, 수산시장은 206개의 점포, 축산시장은 육가공실·저장고, 주차장은 동시주차능력 4,850대를 갖추었다.

 

이밖의 시설로는 도축장, 소매시장, 수산관련 상품시장, 트럭단위 판매장 등이 있다. 편의시설로는 은행·우체국·관리사무실·유통정보실 등이 수용된 관리금융동과 휴게실·목욕탕·식당·이발관·매점 등의 휴식시설동이 있으며, 출하자와 반입차량의 운전 기사를 위한 무료휴게실이 마련되어 있다.

판매는 반입,
경매준비, 경매, 배송의 절차를 거쳐 이루어진다. 농산물은 저녁 6시∼10시에, 수산물은 저녁 9시∼다음날 새벽 3시에 반입되어, 품목별·생산자별로 진열되고 경매를 위한 판매원표를 작성하여 경매준비를 한다. 농산물은 밤 10시부터, 수산물은 새벽 1시부터 경매가 진행되며, 누락된 상품은 현장에서도 판매되거나 중도매인 점포에 배송된다. 시장은 서울특별시 송파구 가락동에 있다

 

가락동

면적 3.43㎢, 인구 8만 2514명(2008)이다. 서울특별시 송파구에 속한 동이다. 송파구 남동쪽에 있으며, 동쪽은 오금동·거여동, 서쪽은 강남구 수서동, 남쪽은 문정동, 북쪽은 석촌동·송파동과 접해 있다.

 

동 이름은 옛날 이 지역에 가락골이 있었던 데서 유래한다. 조선시대에 가락골을 중심으로 몇 개의 자연마을이 있었는데 1925년 대홍수 때 한강이 범람하여 송파동 일대가 침수되자 그 마을 사람들이 이곳으로 이주하여 가히 살만한 땅, 즉 좋은 땅이라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고도 한다.

조선시대 말까지 경기도 광주군 중대면에 속하였고, 1914년 새터말, 가락골, 방죽말, 넘어말 등의 자연마을을 합하여 중대면 가락리라고 하였다. 1963년 서울특별시
성동구에 편입되면서 가락동으로 바뀌었고, 1975년 강남구, 1979년 강동구를 거쳐 1988년 송파구 관할로 되었다.

법정동인 이 동은 행정동인 가락본동과 가락1·2동으로 이루어져 있다.

비석거리(비선거리), 방죽말, 삿태마을, 동자마을, 능골, 샛팽이마을, 기와집마을, 새터말, 넘어마을, 방아골, 홍이마을, 응달마을, 양지마을, 청석골, 평화촌 등 많은 자연부락이 있었다. 방죽말은 조선시대 성종의 생모인 소헌왕후 한씨의 오빠 한치인()의 묘를 이 마을 90번지 근처에 쓰고 그 앞에 방죽을 파고 연()을 심은 데서 비롯된 이름이다.

가락본동은 고밀도 주거지역으로 농수산물도매시장이 인접하여 관련 업종 종사자가 많이 거주하고 있으며, 송파경찰서,
국립경찰병원, 중앙전파관리소 등이 있다. 가락1동은 농수산물도매시장이 동의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고, 국민주택 규모의 시영아파트와 국가유공자가 집단 거주하는 주공아파트가 있다. 가락2동은 아파트와 일반주택이 혼합된 주거지역으로 원주민보다 외지인들이 많아 주민 이동이 잦은 편이다.

 

가락동 유적지에서는 신석기시대 후반에서 청동기시대 초의 유물과 고분이 발견되었다. 1·2호 고분은 묘제()나 출토 유물로 보아 백제 초기, 즉 한강시대의 것이므로 이 지역이 백제 초기 정치·문화의 중심지 가까이에 있었음을 보여준다.

 

 

우리가 약 15Km지점 통과하는데, 프로선수들은 반환점을 찍고 돌아오고 있다.

2시간10분대를 뛰니까, 약 배정도 빠르다.

 

훨체어선수가 돌아오고 있다.

 

58년 개띠, 쌕쌕이를 주로에서 만나서, 이야기도 주고 받고, 기념사진 한장 찍고...

서울공항

행정구역상으로는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심곡동에 속하지만, 인근의 신촌동(오야동(고등동() 일부도 포함되어 있다. 공군성남기지는 군용기뿐만아니라 대통령 전용기나 외국 귀빈이 주로 이용하며 이 때문에 서울공항으로 불린다.

 

원래의 목적은 군용 항공기 이착륙장으로 사용된 군용 비행장(공항)이며 공군성남기지가 정식명이다. 공군성남기지는 군사전략적으로 매우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는데 특히 유사시에 국가의 핵심 지도부가 이동할 수 있는 서울에서 가장 가까운 군사비행장으로 역할한다. 또한 북한지역의 정찰을 주목적으로 하는 백두와 금강정찰기가 이곳을 중심으로 활동한다. 한국공군 15특수임무비행단과 미 육군 17항공여단 1대대도 배치되어 있다.

 

농악은 우리의 것, 우리것은 좋은것이여~~

신납니다.

즐겁습니다.

수서IC부근에서,

고등학생들의 농악응원이 함께 신이 납니다.

 

기념으로 사진 한장 부탁해서 찍었습니다.

3시간 37분이라고 시간을 가리키고 있네요.

3시간반...한창 잘 뛸때 시간인데....

이제는 완주만 하는 것으로 만족합니다.

 

비록 뻐꾸기로 뛰었지만, 목표한 30Km는 뛰었으니, 완주는 완주 아니겠는가

메달은 목에 걸어 보았습니다.

기분은 좋네요.

마라톤 풀코스는 꾸준히 연습해야만 뛸수있다고, 경험담을 이야기하시는 이웅한선생님,

지당한 말씀입니다.

오늘도 완주하신 전주현선생님, 대단하십니다.

저도 선생님 나이가 되어도 뛰수있게 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중앙마라톤코스는 사실, 15Km지점부터 갔던 길을 돌아 와야하기 때문에 지루하다.

   오래전에 두번 뛰고는, 중앙마라톤은 잘 참가하지 않는다.

   동아마라톤과 춘천마라톤을 가능하면 뛰려고 생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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