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아는거 쥐뿔 밖엔 없지만 -ㅅ-;; 밑에 글 보고 난 뒤 간략하게 정리해 보겠습니다.
- 지역 획득 방법 -
1. 평화적 방법
ㄱ. 영토 요구 : 자국 NP를 돌려달라고 땡깡 부림. 관계가 좋고 우리가 좀 쎄면 받아주나 N/N 이하 아니면 포기하세요.
ㄴ. 상속 : 독일이 오스트리아 받아내듯 중국이 군벌 받아내듯. 국가 코드 동일하면 생산창/부대/자원 다 긁어옴
- 단, 테크진과 장성들은 넘어오지 않는다. ㅎㅅㄷ.
- 반란도는 낮게 설정된다.
2. 무력 사용 : 딴거 없다. 그냥 전쟁 걸고 밟으면 된다.
ㄱ. 합병 : 모든 VP 점령시 무력 합병. 옵션에 따라 대다수 테크진이 넘어온다.
- 예외, 일본이 점령한 필리핀에 맥아더등의 유사 상황.
- NP가 아닌 경우 자원은 반땅. IC는 옵션에 따라 다르다.
- 피스타임 페널티 국가 프로빈스는 자원도 적게 생산중인지라 자국이 페널티가 없다면 증산된 것으로 보인다.
('우왕! 늘어났네여!' 하고 좋아할 일이 아니다 -ㅅ-;;)
- 반란도는 최근 패치에서 좀 줄었지만 가장 높다. TC에 영향을 상당히 준다.
ㄴ. 독립 : revolt 파일에서 확인 가능한 최소 프로빈스 중 자국 NP가 아닌 프로빈스 소유시, 전쟁중에도 퍼펫 가능
- 전쟁중 점령지 독립은 디센트를 유발하지 않는다!
- 자국 IC 돌리는 자원을 제외하고 본국으로 이송한다.
- 이송시 땅으로 연결되어 있다면 자원창에 퍼펫수입으로 보인다.
- 이송시 해로만 연결되어 있다면 퍼펫 항을 이용해 콘보이로 가져 온다.
- 이송시 육로가 없지만 해당 퍼펫국가에 자국 영토가 접해 있다면 자국 항을 이용해 콘보이로 가져온다.
(ex 이탈리아가 베네수엘라를 퍼펫하고 브라질을 점령했다면 보통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콘보이로 긁어온다 )
.
= 합병의 특이사항 =
- 수도와 육로로 연결 되지 않으면 항을 통해 컨보이로 자원을 가져온다.
- 위의 경우 평시에는 맨파워도 가져오나 전시에는 못가져 온다.
- 상기의 경우 일본은 전시에도 특정지역(북한, 남한, 필리핀, 중국, 그외.. 동북아 동남아 ) 맨파워를 이벤트형식으로 가져온다. 단 이때 가져오는 양은 좀 적다.
- 해협을 통해 연결된 두 육지의 경우, 육로로 인정이나, 적국 함대에 의해 길이 끊기면 항을 이용한 컨보잉을 한다.
- 즉, 커널로 이어졌는데 적 함대가 가로막으면 맨파워는 못가져 오고 컨보이 사용량이 증가한다.
= 퍼펫의 특이사항 =
- 평시에 자국땅 들여서 퍼펫 만들어 주면 그에 상응하는 디센트가 오른다. 되도록 전시에 점령지로 하자.
- 아프리카 IC 0 짜리 국가들 혹은 그에 준하는 마이너 국가들은 대부분 AI 이벤트로 IC, 자원, 맨파워가 증가한다.
- 퍼펫국의 특정 자원이 모자르면 가용 IC 감소하고 남는 자원은 본국으로 보낸다.
- 전쟁시 컨트롤을 가져온 퍼펫국에서 출발한 퍼펫국 병력의 점령지는 본국 점령지로 간주한다.
- 퍼펫이 수도와 연결되지 않은 섬을 가지고 있고, 그 섬에서 자원이 생산되며, 콘보이가 없다면,
본국에서 해당섬의 자원을 가져오는데, 가져와도 줄지 않고 쌓이기만 한다. .. 나중엔 수만대의 자원이 생산된다.
=> 세이브를 고쳐서 퍼펫에 콘보이를 넣어주는걸 추천한다.
=> 콘보이 넣어 주면 (총자원 - 퍼펫사용자원 >> 본국 송환분량 ) 이 된다. ... 어디다 빼돌리는지.. 나쁜식히들..
- 가끔 장군과 테크진이 안나올때가 있다. 세이브 하고 다시 켜자. ;;
- 퍼펫 추천 -
1. 아제르바이잔 : 석유
2. 텍사스/켈리포니아 : 석유, 레어, 고급 테크진.
3. 불가리아 : NP 회복시켜 주면 강철은 100대
4. 베네수엘라 : 석유, 미녀......
5. 베네수엘라 동쪽 3프로빈스 : 이거 알짜임.
6. 동남아시아 대부분 국가(특히. 인도네이시아, 말레이시아) 단, 섬이 있는 국가는 edit 해서 콘보이를...
- 퍼펫 양호 -
1. 중국/인도/우크라이나/한국 - IC 가 좀 아깝긴 해도 얘네 독립시키면 육군 전력 급상승.
2. 남부 미국 : 고급 테크진, 발족 즉시 준 메이져국가. .. IC 가 상당히 아깝지만 필요하다면 발족.
3. 중동 연합 : 적당한 중견국가. 석유도 보내주고... 맨파워도 적절. 테크진 준수
4. 스칸디나비아 연합 : 적당한 중견국가. 철강도 보내주고... 맨파워도 적절, 테크진 양호.
- 퍼펫 고려 -
1. 아프리카 국가들 : IC 5에 자원 자동, 초기 맨파워로 적당히 수비병력 정도는 만들어냄.
2. 태평양, 캐리비안 군소 섬들 : 가능한 퍼펫이 몇개 있긴 함. 줄것도 받을것도 없는데 관리 귀찮으면..
첫댓글 n/n이 뭔지..
난이도/호전도 설정입니다
레어메탈은 카자흐스탄이 좋죠. 트랜스우랄 공화국에 비해 만들기도 쉽고.. 중동연합은 수에즈를 쥐어주지 않으면 섬나라들처럼 콘보이 문제땜에 좀 바보더군요.
베네수엘라-미녀에서 웃으면 되는거죠?
때마침 아마겟돈 중화민국으로 하고 있는데, 티벳을 아예 첨부터 추축군에 내준 다음(솔직히 연안경비서던 사단 다 긁어와도 절대 못 막습니다 -_- 저쪽은 전차가 얼만데...반면에 우리 전차는 난징에서 출발, 처음엔 전략적재배치도 못함(기술없음) OTL) 만주, 한반도 먹고 동시베리아를 밀고 플레이하는데, 결국 반란도의 압박에 못 이겨 만주국을 세웠습니다 -_- 한반도는 수비대 3사단으로 버티고 연해주에도 해안경비 겸해서 수비대 깔아놨고...
중간에 디센트 랜덤이벤을 하나 먹는 바람에 반란도가 낮은 민주주의 국가인데도 베이스가 10%네요 -_- 연해주 괴뢰국화는 몇 번 실험해봤는데 애초에 자원도 IC도 너무 적은데다 어차피 일본 때문에 연안경비를 세워놔야 해서 포기... 레어매터리얼 모자라서 아옭옭옭옭옭;;;
4. 베네수엘라 : 미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