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번 정모 결산내역입니다.

[라은아빠(윤석우)]

안녕하세요 버너이야기 회원님~

금번 서곡야영장의 감흥이 아직 남아 있는 상태에서 월요일 아침을 시작을 하였네요 ^^

참석하신 회원님들 모두 다시 생업의 전선으로 잘 돌아 가셨을거라 생각을 합니다.

무엇보다도 큰 사고없이 봄 정모를 끝마칠수 있어서 좋았으며,  금번 살림살이 내역을 공개를 합니다.

아낀다고 하였는데 회원님들께서 보실때 어떻게 보실지 모르겠습니다.

품목	금액	일자	수입금	내역 및 차액
디아블로 ( 이한철 ) 네파 테이블, 침낭-2, 가스버너, 코펠, 망원경	₩   250,000	03월 27일	₩   450,000	기부금
백두산 ( 유용섭 ) 칼-2, 디펜스툴, 헤드랜턴-3, 랜턴-3, 가방,	₩   200,000	03월 27일	₩   304,000	회비및 인터넷 예약금
물총 - 12  ( 바다통상 - 독수리 파워물총 )	₩     60,100	04월 04일
서곡야영장 인터넷 예약 ( 18명 * 2일 )	₩   108,000	04월 04일
드부이에 빠에야팬 28c, 32c	₩     48,500	04월 04일
뽕망치-2 ( 제이스포츠 )	₩     12,300	04월 04일
각색풍선 100개	₩      7,500	04월 07일
벼룩시장 ( 엑셀시오 )			₩76,000	기부금
합계	₩ 686,400		₩ 830,000	₩             143,600

아이들에게 지급을 해준 물총이 좀 내구성이 떨어져서 쉽게 파손이 되는 부분을 지급을 해주면서 알게 되었습니다.

이 부분은 다음부턴 샘플로 먼저 받아 본후 구매를 하는식으로 개선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 죄송합니다. )

그리고 금번 벼룩시장에서 엑셀시오 형님께서 \76,000 카페 운영비로 기부를 하여 주셨습니다.

다시한번 이자리를 빌려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총 수익금 \830,000 중에서 \686,400 경비로 사용을 하였고,  잔금으로 \143,600  이 남았습니다.

남은 금액은 추후 버너이야기 지역번개 후원및 카페 운영비용으로 사용하도록 하겠습니다.  ( 운영진 과반이상의 찬성을 득한후 집행함 )

감사합니다. ^^

라은아빠 배상.

[영초]

서곡야영장...주변에 독립기념관이 있어 역사 공부 많이 하였답니다.

제주전역 모두 좋은 풍경이니..

여름 지나서 가을쯤 제주도에서 정모 혹은 번모 함 기획해 보시죠

준비와 진행에 넘 수고 많으셨습니다

[라은아빠(윤석우)]

제주도와 울릉도 사실 캠핑을 가보고 싶은 곳중 영순위 지역입니다.
배를 타고 가야 한다는 부담이 있어 장비 부분을 최대한 백펙위주로 준비를 해야 하겠지만, 꼭 가보고 싶습니다. ^^

[코만도(박재진)]

각자 백펙모드로 제주도 입성!

[라은아빠(윤석우)]

전곡항에서 제주도로 가는 직항노선은 없나 모르겠네요 ^^

[코만도(박재진)]

근처에서 있는줄 !!!!

[느티나무(손병선)]

수고 많이 했이요^!^*♥
- 는 안나셨는징 ~~~

[라은아빠(윤석우)]

다행히 조금 남겨놓았습니다. ^^

[뒝벌(구재훈)]

라은아빠님 짱이십니다~~ ^^

[라은아빠(윤석우)]

......
몸도 안좋으신데 아랫동내 윗동내 오르시면서 대단한 열정을 보여 주셨습니다. ^^

[뒝벌(구재훈)]

성님의 열정에 많은걸 배우는 계기가 된것 같습니다! 꾸~~~벅~~

[코만도(박재진)]

넘 수고 하셨습니다.
솔선 수범하여 진행하시고 분위기 맞추는라 몸이 박살 나도록~~~
ㅋㅋㅋ
이번주는 제 정비 하시길!!!

[라은아빠(윤석우)]

장비도 그렇지만 몸부터 정비를 해야 할듯 싶어요

[박헌기(판기)]

이번 정모는 사상자가 너무 발생했네요
담엔 조심 조심 달리자구요 ㅎㅎ
함께한 모든 회원님께 감사드립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라은아빠(윤석우)]

판기형의 인기는 식을줄 모르더군요. ㅋㅋ
막날 달리는것이 아닌데 ㅠㅠ
뽕망치 게임 넘 재밌더군요. 담부터 필수게임으로 넣어야 할듯요 ^^

[파란(고대현)]

형님 고생하셨습니다. 담부턴 너무 떡되지 마세요몸도 챙기시면서 ㅎ. 아직도 여운이 남내요 ^^

[라은아빠(윤석우)]

여운 하니깐 내 타프에 남겨진 모닥불 재들이 생각나는군...ㅋㅋ
가져 왔던 춘천표 닭갈비 넘 맛나게 먹었다는..... ( 담엔 매운맛 반, 보통맛 반으로 준비해주길...^^ )

[백두산(유용섭)]

제일 먼저 도착하시어 사이트 구축하시고 모임 진행하시느라 정말로 고생많이하셨습니다.
다음에 기회되면 영초님과 선주님이 계시는 제주도로 가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제주도는 늘 가고픈 캠핑지죠...^^*
원기회복하시어 가까운 시일에 다시뵙겠습니다.

[라은아빠(윤석우)]

백두산님때문에 집에 갈수 있었네요 ^^
인수봉에서 뵙시당 ^^

[백곰(백정우)]

고생 많았네요.
다음 모임부터라도
아우님 부담을 조금이라도 줄이는 방법을 찾아봐야지
이거 죄송스러워 우짜지...ㅠㅠ

[라은아빠(윤석우)]

고생은요...
매번 모임을 하는것도 아니구, 저 또한 금번엔 4개월만에 모처럼 나오는거라 즐거웠습니다. ^^
담번 모임을 기약 하겠습니다.~~~~

[백토(이주찬)]

수고 많으셧습니다~

[라은아빠(윤석우)]

텐트를 2번이나 설치하시는 수고를 하셨네요
하는것도 없이 바쁘다 보니 함께 술한잔 못하였습니다.
담엔 꼭 함께 하도록 하겠습니다.

[엑셀시오(이현우)]

라은아빠,
수고 많이 했어.
나는 아직도 피로가.

[라은아빠(윤석우)]

형수님 컨디션이 안좋아 보였는데 괜찮으신지요?
전 이제 멀쩡하구먼유 ㅋㅋ

[hama구리(현동인)]

보약한재 해드세요
필요하면 갹출하죠 .......
그건 총무의특권이죠 ㅠㅠ
수고 많았고 고생했네요

[라은아빠(윤석우)]

한재갖고는 안될듯 싶은데요 ^^
하루 3끼를 맛있게 먹고 한번 밥한술 목 넘길때 100번을 씹어 먹으면 보약이 된닥고 하더군요.
그리고 하루에 물은 최소 2.5리터 이상을 마시라고 하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