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통영시지회는 24일 용남면 지도리 해안변에서 쓰레기 수거 활동을 가졌다.
이날 정화활동에는 Y-SMU통영, 사천포럼, 경상대 해양과학대학 동아리 학생 및 새마을지도자 회원 등 40여명이 참여하여 봄을 맞아 해안변을 깨끗이 청소했다.
이날 정화활동은 육지로부터 유입된 생활쓰레기 및 폐부자 등 각종 부유물 수거와 주변 바다환경 정비를 실시하여 대형그물망 5개, 마대50자루 등 바다쓰레기 약 3톤을 수거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Y-SMU통영포럼 학생들은 “우리 손으로 청소해 깨끗해진 바다를 바라보니 마음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해안변 정화활동을 펼칠 것”이라 약속했다.
첫댓글 젊은이들이 행하는 봉사활동이 더욱빛나보입니다
새로운 새마을의희망입니다
수고많이 했습니다 젊은 후배들이여~~~
회장님께서 격려해주시니~ 우리 대학생들이 더 힘을 낼것 같네요~
요즘 저에게 또 언제 봉사활동 가냐고 많이 물어요~ 한번 다녀와서 많이 느낀것 같아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