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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올 어바웃 성김 2013년이 바쁘게 시작됐습니다!
성김 대사 추천 0 조회 693 13.01.24 13:12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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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1.24 14:26

    첫댓글 존경하는 김 대사님 그리고 대사관 임직원 여러분, 이렇게 미국의 한국에 대한 상호방위조약 체결 6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미국의 노력으로 이렇게 한반도의 평화를 지키주시는점 항상 감사히 생각드립니다. 늦었지만 미국 대사관을 위해서 일해주는 분들 모두 새해 복 아주 많이 많이시고 즐거우 시간 보내세요~~

  • 13.01.24 14:32

    미국에서는 김 대사님은 가장 멋지고 존경받는 한인동포이자 정계 및 백인사회에서도 모범 롤 모델이십니다. 한국에 계시는동안 항상 즐겁고 건강한 음식 많이 드시고 좋은시간 보내시길 기원하겠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 13.01.24 19:12

    성김 주한 미국대사관님 참 아름답씁니다.
    글쓴이는
    세계1,2,4대종교 응답SPIRIT변형 지구행성님 안에서 최고 예언자 입니다.

  • 13.01.25 17:08

    60주년보다 이때에 심김대사님이 계신다는 것이 더 중요하지 안을까요?

  • 13.02.07 19:59

    대사님께서 질문을 하시니 제가 글을 올리지 않을 수 없군요.ㅋㅋㅋㅋ 첫번째 장군님들 사진평을 먼저 해볼까요? 두 장군님은 컵을 들고 있는데, 미국측은 컵을 들지 않았네요. 이것은 한미동맹이 깨진다는 <조짐>이라고 봅니당. sofa협정부터 시작해서 미사일 사거리 제한까지 이래라 저래라 간섭하는 미군 정말 밥맛 없어요. 저는 Rising Sign Leo 사자 자리라서 돌려서 얘기를 못해요.ㅋㅋㅋㅋ 커브나 슬라이더, 싱커, 너클볼, 포크볼 보다는 돌직구를 던지는 성격이기 때문에 속내를 감추지 못하는 약점이 있죠.ㅋㅋㅋㅋ 그럼, 화제를 돌려 두번째 사진평을 해볼까요? 환갑 얘기하니까 문득 버드나무 대사가 생각이 나네요.

  • 13.02.07 19:56

    제가 기억하기로 버드나무 대사가 53년생 인것으로 알고 있는데, 내 기억은 확실하니까 맞을꺼예요. 몇년전 정신병원에 가서 여러가지 테스트를 받았는데, 여자 의사가 하는 말이 나보고 기억력이 좋다고 칭찬하더군요.ㅋㅋㅋ 전에 예고했듯이 버드나무 대사 만난 얘기 좀 해 볼까요? 관상평이 좋을 것 같은데, 어떠세요? ㅋㅋㅋ 한마디로 모스크바에서 온 북극곰이었다고 평하고 싶네요. 그 분과 얘기를 했지만은 전혀 소통이 되지않고, 좀 시간이 지나 버드나무 대사가 머리를 약간 숙여서 안경 너머로 내 눈을 뚫어져라 쳐다보더군요. TV에서 봤을때보다 얼굴이 작고, 하관이 빠져있어서 전형적인 서양인의 얼굴형이었죠. 눈싸움은 내가 졌고

  • 13.01.26 00:17

    많이 불쾌하더군요.ㅋㅋㅋ 그 분은 북극곰처럼 키와 체격이 컸으며, 외교관답게 부드러운 화술은 지녔으나, 냉정하며 강인한 내면이 도사리고 있었습니다. 또 인연이 된다면 한국어와 영어를 떠나 <히브리어>로 대화를 하면 어떨까요?ㅋㅋㅋㅋ 그 당시 그 곳은 마치 영화와 드라마처럼 잘 연출된 곳이었고, 공간안에 몇명이 있어야 많지도 적지도 않은 적당한 인원이 될지를 미리 계산했더군요. 그 많은 사람 중에 기억나는 사람은 대사 부부, 선글라스 낀 노인, 대문을 막고 서 있었던 미남 거인, 나를 째려봤던 백인 아가씨, 등을 돌려 웃으며 나를 봤던 백인 아줌마, 신문 스크랩을 보던 한국 여대생 뒷태, TV에서 봤으나 이름 모를 한국 정치

  • 13.01.26 00:20

    인 정도 되겠네요. 나머지 사람들은 기억 안납니당.ㅋㅋㅋ 그 날로 버드나무 여사님은 3번째 만났고, 내 말을 순간적으로 거울처럼 되받아쳐서 그 재치에 놀랬고, 웃을 수밖에 없었습니당. 단 그 당시 don't 가 아니라 can't 를 써야 했는데, 내가 영어 문법에 무식해서 조동사를 잘못 쓴 것을 나중에 알았습니당. 평소에 워낙 미국을 싫어해서 영어 공부를 안하고, 그 당시 긴장을 해서 영어 문법 실수를 한 점 지금 사과드립니당.ㅋㅋㅋ 무엇보다 식탁에 놓인 과자와 신문 스크랩이 인상적이었죠. 거기서 신문 스크랩을 본 후부터는 매일 신문을 안 본답니당. 몰았다가 한꺼번에 보는 방법을 택하고 있죠.ㅋㅋㅋ 여하튼 버드나무 대사님 환갑

  • 13.01.25 23:42

    저는 참석 못하지만, 축하드립니다. 지금쯤 손자 재롱 보면서 즐거워 할지도 모르겠군요.ㅋㅋㅋ 아참 빼먹을뻔 했넹. 버드나무 여사님과 밥<Rice> 전 장관님도 나의 어머니와 말띠 동갑인 것으로 기억하는데, 내년에 있을 환갑잔치 미리 축하드려요. 저도 말띠예요. 뿌잉뿌잉ㅋㅋㅋ 이쯤에서 세번째 사진 질문에 답을 드리죠. 저 많은 인물들 중에 이름은 다 모르고, 얼굴 아는 외교관은 캠벨 차관보와 데이비스 특별대표 두분 정도 되네요. 사진 중에 李來韓 공보 참사관님을 닮은 분이 계신데, 그분 머리 심은 거 아니죠?ㅋㅋㅋ 리네한 참사관 닮은 분 오른편과 데이비스 특별대표 아래 있는 남성 분 작년에 세상을 뜬 스티븐스 리비아대사처럼

  • 13.01.26 00:31

    미남입니당. 네번째 사진은 논할 가치가 없네요.ㅋㅋㅋ 다섯번째 사진 대사님 옆에 뚱뚱한 미국 여성은 레슬리 바셋 부대사로 느껴지는 감이 오는데 맞나요?ㅋㅋㅋ 우리는 이쯤에서 미국계 死謀 펀드 LONE STAR를 생각하지 않을 수 없네요. 한국 시장에 와서 5조원 이상 순수익의 먹튀를 감행한 LONE STAR를 어찌 잊을 수 있겠습니까? 비록 내 메모리가 1기가(giga)가 채 안되지만, 반드시 기억해야만 하는 위대한 먹튀라고 봅니당.ㅋㅋㅋ 이제 탈세하기 위해 한국정부를 상대로 ISD 조항을 들먹이며, 소송을 준비 중이라죠. 대한민국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분노가 일어나는 건 나 혼자만일까요? I hate New York Yankees, Yankees Go Home!ㅋㅋㅋ

  • 13.01.28 22:11

    ㅎㅎㅎ 윗분님, 연평도 당시 스티븐슨 대사의 점심 연설에서 어떤 교수가 밥먹다 말고 마이크 잡고 미국이 남북 갈라놓았다고 주장하며 책임 지라고 떠들다가 저지 당했었지요. 저는 그 교수께서 식전에 대사님과 기념촬영 제일 열심히 하셔서 친한 지인인줄 알았던 1인. 요점은 대사라는 자리는 그냥 대사여요. 미국에 몸바친 훈련받은 우수한 직원이랄까? 군인처럼. 주소 잘못 찾아오셨어요. 그런건 미국 정치인들, 유럽 왕족들, 글로벌 금융인들 등 화려한 번지수로 찾아가시는게 나으실듯. 대사가 무슨 힘이 있다고. 한국 대통령보다야 좀 더 있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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