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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

통풍이 찾아왔습니다...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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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로운글

2011.07.14 20:15

종자돈(skghdtjq)

http://cafe.naver.com/taichikim/917

바람만 스쳐도 아프다는 그 무시무시한 통풍이 제게도 찾아왔네요.

40일전에 1박2일 약초산행 후 왼쪽 엄지발가락 부근이 퉁퉁 붓고 넘 아파서 정형외과 병원에 갔더니

통풍이라고 하더군요. (참고로 저는 2년전부터 주 2회씩 높은 고지로 약초산행을 다녔었습니다)

콜킨정과 자이로닉 등 통풍약과 소염진통제 위장약 등 양약을 복용하여 왔으나, 약을 먹을때만 증상이

완화되고 잠시 약을 끊으면 또 다시 통증이 찾아오고... 반복이 되네요!

아직도 정상적인 보행이 힘들어 절뚝거리면서 다닙니다.

그 동안 물을 많이 마시라해서 에너지파동수기를 사서 정수기에 부착해 하루에 3리터 이상씩 음용하고 있으며,

식이요법도 하라고 해서 일체의 육류를 비롯하여, 어류, 내장류, 콩류, 술 등... 일체 금하고 채소와 밥만으로

식사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1주일전에 통풍 발작 주변에 사혈(자침과 부항요법)을 해서 어혈을 좀 뽑아냈고

유리시넥스(통풍발작을 줄여주는 건강보조식품)와 항산화제를 매일 2회 복용해 오고 있습니다.

또한 지인의 소개로 죽염 15그람 정도를 물에 녹여 죽염수를 만들어 매일 음용하고 있구요.

방법은 죽염 15그람을 큰 컵에 넣고 찬물을 가득 따라서 마시고 3~5회 반복적으로 알갱이를 녹여 죽염수를 마십니다.

지금은 분말죽염이 없고 알갱이죽염이 집에 있어서 알갱이 자죽염을 녹여서 음용하고 있습니다.

이 방법이 잘 못 되었는지 모르겠네요. 죽염의 양을 늘려야 하는지...

어제 새벽에 다시 통증이 와서 오늘 병원(류마티스 내과)에 다녀왔는데 요산수치가 13까지 올라갔다면서

콜킨정, 자이로닉정 등 복용약을 2주치나 처방해 주더군요.

하지만 이 통풍약은 장복을 할 경우 심각한 합병증(신장질환, 간질환, 고혈압 등)을 유발한다고 해서

장시간 복용할 수도 없을 것 같습니다.

의사말로는 요산 결정체가 발가락 주변에 침착이 되었고 결석화되어 이 놈이 자꾸만 염증과 통증을 발생시킨다고

하더군요.

이런 눈물겨운 노력을 하고 있는데 통풍이란 놈은 양약을 복용할때만 잠시 잠깐 통증을 없애줄 뿐 외면하면

또 다시 찾아와 사람을 힘들게 하네요.

뜸이 효과적이라고 하는분도 계시는데 아직 시도는 해 보지 않았습니다.

현미김치가 효과적이라고 하시는 분들도 계시구요. 이 역시 호전반응이 심하게 온다고 해서 아직 염두해 두지는

않고 있습니다. 직장인이라 직장이 걸려서요... ㅠ

제가 이 통풍으로부터 벗어나려면 어떤 노력을 기울여야 할까요?

넘 답답하기만 합니다.

혹 통풍을 겪고 계신분이나 아니면 통풍의 치료에 대해 아시는분이 계시면 고견 부탁드랍니다.

통증도 통증이지만 삶의 질이 팍팍 떨어져서 삶의 의욕이 없네요.

할 일도 많은데...

참고로 저는 40대 중반의 남자입니다.

• 해월

  2011/07/14 20:40 답글 중국 천진에서 당뇨와 통풍을 하루 죽염 30~ 40g을 물에타서 마시고 석달만에 나아서 그후 2년여간 재발이 없는 임상이 다음 해월소금 만들기 까페에 소개되어있습니다.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 종자돈

  2011/07/14 22:53 답글 네... 해월 선생님! 말씀 감사드립니다~~~ 죽염 복용량이 한참 모자라네요... 알갱이 죽염을 다 먹으면 분말 죽염으로 바꾸고 죽염양을 지금보다 두배는 더 올려서 음용해야겠네요~~~

• 지흔이네

  2011/07/14 23:50 답글 통풍은 水기운을 담당하는 신장의 고장나서 신장,방광의 먹이인 鹽氣가 꼭 필요합니다. 그래서 해월선생님 임상처럼 죽염으로 신장의 기운을 돌게해서 완치시킬수있습니다.
  
  죽염,생염등 고품질의 소금복용과 약초로는 벌레먹은 개다래열매 (충영)이 효험이큽니다.
  
  그외 신장기운 돋는 여러약재와 따뜻한것만 드셔야합니다.

• 김성진

  2011/07/15 15:27 답글 저도 죽염 먹고난 이후엔
  간혹 오던 발가락통증이 많이 사라졌습니다.
  통풍초기증세인 것같았는데 별 치료없이 그냥 몇일 죽염먹다보면 없어지곤 하더군요.

• 용선 유미

  2011/07/14 21:51 답글 많이 걱정이 되시겟네요..
  제 생각에는 먼저 본인의 체질을 알아보신 후에 (팔체질) 어느 식단이 좋은 지
  먼저 알아보고 식생활부터 바꾸시면 어떨까 생각됩니다.
  어떤 이에겐 채식이 어떤이에겐 찬 성질을 갖은 음식이 보약이되고 다른이에겐
  독이 된다고 합니다.
  생활습관과 함께 체질에 맞는 방법으로 몇가지 치료방법을 정해서 치료하시면 우왕좌왕하지 않고
  꾸준히 치료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이미 통풍이 왔다고 하면 생선류가 본인에게 도움이 되지 않고 해가 될 가능성이 많으니
  단백질과 특히 생선류는 삼가하시는 편이 좋을 듯합니다.
  저도 남편의 병구환을 하다보니 기준없이 너무도 많은 요법들이 있기에 자칫 우를 범하기 쉽기에
  한말씀드립니다.
  

• 종자돈

  2011/07/15 19:11 답글

  저도 오늘 팔체질에 대해 많은 정보들을 보았는데 수음체질인 저에게 채소보다는 육류(특히 개고기, 닭고기 등)를 많이 먹으라고 하는데 사실 통풍 환자에게는 육류 자체가 금기 식품이거든요! 그래서 주로 채식을 하게 되고요... ㅠ 어떻게 식생활을 해 나가야할지 좀 난감하네요...

• 용선 유미

  2011/07/15 23:23 답글

  종자돈 혹시 사시는 곳이 어디이신지요..
  수경침을 하는 천주교회에서 체질 감별도 해주고 봉사로 자석침도 합니다.
  청주에 본부가 잇고 서울과 부천에도 잇지요.
  직접 가셔서 제대로 체질을 감별해보시면 어떨까요..

• 용선 유미

  2011/07/15 23:35 답글

  종자돈 체질을 간혹 잘못 알고 적용하다 보면 오히려 건강을 해칠 수잇읍니다.
  그러니 체질 감별해주는 곳에서는 체질 감별을 한 후 그 체질에 맞는 침을 한동안 시술해보고
  반응을 보면서 체질을 확진하더군요. 맞을 수도 잇지만 혹여 그 체질이 아닐때는 지금처럼
  병이 난 후에는 더욱 위험할 수잇지요.
  
  그리고 수음체질에 맞는 식단만 보셧나보네요..
  혹시 종자돈님이 수음체질이라면 최우선으로 하여야 할것이 소식입니다.
  남들이 말하는 소식보다 더 소식을 하여야 건강하게 살수잇다고 합니다.
  조금 억울하지요? ㅎㅎ 그리고 밥과 물을 따로 하여야 합니다.
  식사때 국이나 물을 같이 마시게 되면 위하수체질에 나쁘거든요.
  

• 용선 유미

  2011/07/15 23:45 답글

  종자돈 수음체질은 위하수가 따르는 체질이고 위가 너무 약하기때문에
  항상 따뜻한 성질의 음식이라도 따뜻하게 먹어야 하고 게다가 정말 적게 드셔야 합니다.
  그리고 식사후에 20-30분가량 누워서 휴식을 취해야 소화하는 동안 위를 편하게 위하수로 인해
  작동이 잘 되지 않은 위를 위해 쉬어주어야 합니다.
  체질식에만 관심을 갖지 마시고 확진한 후에는 여러 가지 그 체질에 맞는 지침과 정보를 숙지하셔야
  합니다.
  금체질의 경우는 대장이나 폐가 문제가 생기기 쉽기 때문에 육류가 해롭고 화를 내지 않도록 하며
  양약을 해독하는 능력도 떨어져서 더 위험하다고 하고요..
  체질을 먼저 확실히 확인하시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 종자돈

  2011/07/16 08:35 답글

  용선 유미 제가 사는곳은 인천입니다... 부천에도 체질 감별해주는 천주교회가 있나요? 혹시 그곳을 알 수 있을까요?

• 용선 유미

  2011/07/16 11:22 답글

  종자돈 부천 봉사방이 모 지인의 후원으로 부천시 원미구원미동 84 원미구청 후문 (신주소 136-44) 1층 주점 원미동 사람들 2층 당구장.3층 에 봉사방이며 옆 건물은 초록 딩동댕 어린이집
  
  부천 봉사자 신인순 010-8754-3715 전화 주시고 방문해주세요
  
  
  
  *** 시술봉사 시간 안내***
  
  월,화, 수,목,금 오후 1시(13시)-16시 까지 이며 토,일요일은 쉼니다
  
  방문시 전화주시고 오시면 감사
  
  장소가 약 한달만에 바뀌 대단히 죄송합니다.
  
  버스 원미구청 앞 하차 구청 후문 (부천역에서 -춘의동- 방향)
  
  구청후문 위 작은골목 사거리 우측에 광진마트, 건너에 청국장식당, 그맞은편에 1층 주점 원미동 사람들 2층에 당구칠레 3층이 수경요법 봉사방이 있습니다.
  

• 종자돈

  2011/07/16 12:29 답글

  용선 유미 유미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월요일에 전화 드리고 찾아 뵙겠습니다~~~

• 용선 유미

  2011/07/14 21:52 답글

  저는 냉한 체질로 수음체질이라고 생각하는데 뜸도 좋고 꿀과 인삼과 같은 음식도 보가 되는 것을 압니다.
  허나 남편은 제가 사상체질로 태음인이라고 알면서 얄팍한 상식으로 음체질이니 따뜻한 음식과 뜸으로 치병하려 해보앗으니 뜸을 뜨고 나면 좋지않은 예후가 많았지요..
  팔체질로 구분해서 금음체질로 판별하고 보니 음은 음이지만 금체질로 폐에 열이 있기에 성질이 뜨거운 것은 차라리 해가 된다고 합니다. 생각해보니 실제로 부작용이 많앗던 것을 알겟더군요.
  그래서 체질식으로 조심해서 바꿔보려 합니다.
  이제 일주일정도 되었네요.. 체질별로 쉽게 오는 병증도 다르더군요..
  참고가 되셧으면 합니다.

• 용선 유미

  2011/07/14 21:56 답글

  수음체질로 제일 냉한 체질인 저는 평소 건강을 위해 생식을 하면 트름이 나오고 속이 불편해서 중지하고
  비타민 씨도 복용하면 속이 쓰려 왜 이리 예민한지 꾸준히 장복할 수없어 안타까왔지요.
  나중에 자료를 보니 저에겐 비타민 씨도 도움이 안되더군요. 차라리 밥물로 식사와 물섭취를 시간대로 나눠하게 되면서 많은 도움을 받았읍니다. 시행착오를 많이 해보았기에 팔체질별 자료를 보면서 나름 확신이 가더군요. 요즘은 인터넷에 많은 자료가 있으니 참고하시면 될것같아요.

• 종자돈

  2011/07/14 22:52 답글

  팔체질로 내 체질을 알 수가 있군요... 정말 소중한 정보네요! 용선 유미님! 감사드립니다... 인터넷으로 제 체질을 먼저 알아봐야겠네요~~~

• 종자돈

  2011/07/15 19:09 답글

  유미님! 저도 수음체질이더군요... 혹 수음체질인 제가 조심하거나 신경써야 할 것들이 있을까요?

• 와뚜와리와

  2011/07/15 00:01 답글

  초농을 발가락 전체에 떨구어 보세요
  하루에 한번씩 꾸준히 해보세요
  

• 종자돈

  2011/07/15 19:08 답글

  초농을 발가락에... ㅎㅎ 좀 의아하기는 하네요!! 감사합니다~~~

• 용선 유미

  2011/07/15 23:25 답글

  조금 쌩뚱맞은 방법인 것같은데 원리는 무엇인지요.
  자세히 설명해주시거나 임상에 대한 말씀을 해주시거나
  임상이 있는지 알려주시면 도움이 될 듯합니다.

• 무역인

  2011/07/16 01:44 답글

  파라핀 요법 같습니다.
  정형외과 등 양방쪽에서 꽤 효험이 있는 치료법입니다.

• 용선 유미

  2011/07/16 01:56 답글

  무역인 아. 저도 정형외과에서 손가락에 급성으로 관절염이 와서
  해보았지요. 전 도움이 별반 안되엇지요.
  혈행을 돕는데 도움은 주지요..

• 와뚜와리와

  2011/07/16 02:47 답글

  용선 유미 통풍은 요산의 축적으로 생깁니다
  뜸(직접구)은 혈액의 성분을 변화시키는 작용을 하니
  발가락 전체에 촘촘하게 직접구를 떠도 되지만
  차선책으로 초농을 발가락의 통증부위에 떨구어
  뜸과 같은 효과를 내도록 하는것입니다
  통증이 있는 발가락은 생각보다 뜨겁지도 않을겁니다

• 무역인

  2011/07/17 01:13 답글

  용선 유미 82세 되신 아버님은 손가락 관절염으로 손을 펴지 못하셨습니다.
  이 파라핀 기계를 집에 사놓으시고 아침 점심 저녁 자기전에 하루 4회를
  6개월간 하시고는 완치되셨습니다.
  하루 한번 10분 정도로 정해진 시간만 하는 병원치료로는 효과를 보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제가 보기에 굽어져 펴지지 않을 것 같은 아버님 손가락이 쫙 펴지는 정도는
  신기할 정도입니다.
  
  지금도 가끔 혈행이 완활치 못해 손이 저리시거나 발이 저리시면 파라핀 요법을
  사용하시는 것 같습니다.
  
  양방은 데이타로 움직입니다. 데이터에 근거한 확율로 사용법을 정하고요.
  민간 한방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부분입니다.

• 용선 유미

  2011/07/17 22:50 답글

  무역인 파라핀을 녹여 손을 담그고 잇는 기구 말씀인거지요?
  미용실에도 잇는데. 그것인지 모르겟네요..
  손과 발은 정말 중요한 곳으로 손과 발에 관절염이 없어도
  혈행을 돕게 한다면 참 좋은 기구로 생각됩니다.
  파라핀대신 꿀벌 왁스로 사용한다면 더 좋을 것같은데요..
  저도 손과 발을 갈바닉기구로 치료해 드리려고 구입햇는데
  잘 사용하게 되지않네요. 사용하기 편리해야 좋아도 사용하게 되는 것같아요.
  파라핀 베스를 구입해서 남편의 손과 발을 치료해야 겟네요. 좋은 정보감사합니다.

• 무역인

  2011/07/17 22:31 답글

  용선 유미 파라핀 기계의 상표와 가격등 잘 모릅니다.
  주의깊게 살펴보지 않아서요.
  
  지금은 제 코가 석자여서 아버님댁도 방문하질 못합니다.
  의료기 상에서 물어보세요

• 용선 유미

  2011/07/17 22:54 답글

  무역인 알아보고 구입햇네요. 7만원미만으로도 사용할만한 것같아요.
  파라핀 욕조,또는 파라핀 베스라고 합니다.
  손과 발을 다 사용하기 좋네요.
  저도 남편도 잘 사용해볼게요.
  가격은 싸고 방법은 간단해도 건강에 정말 좋을 듯합니다.

• 이미경

  2011/07/15 19:05 답글

  현미김치 강추!!
  시간이 조금 오래 걸릴듯 싶지만
  그리고 명현반응이 올듯 싶지만
  그래도 다른 대체요법에 비해 경제적, 시간적 따지면
  현미김치가 효과 좋습니다!!

• 종자돈

  2011/07/15 19:07 답글

  네... 제 주변에서도 현김을 추천하시는분들이 많이 있네요~~~ 감사합니다...

• 용선 유미

  2011/07/15 23:27 답글

  저는 현미김치자료를 저의 동창사이트에 올린 적이 잇지요.
  저는 먹어보지 못햇지만 친구가 그 정보를 보고 이미 오랫동안
  먹고 효능을 보았다면 저에게 고마워하더군요.
  효과를 보는 이도 잇고 아닌 경우도 잇고 하니 그 이유가 체질과 관련된 것이
  아닌지 추측만 합니다..

• 무역인

  2011/07/16 01:42 답글

  통풍은 오지 않았지만 요산수치가 10 이상으로 한동안 자이로닉을 복용했던 환자입니다.
  현재는 HF 시술중입니다.
  
  현미김치도 복용해보고 장뇌삼도 복용해보고 장생도라지즙도 복용해보고
  저하고는 다 맞지 않는 민간요법이였습니다.
  
  자이로닉을 복용하면서 개다리달임즙을 복용했더니 요산수치가 팍팍 떨어졌습니다.
  그 데이타는 예전 카페에 그대로 있습니다.
  
  그래서 실험적으로 자이로닉을 임의대로 끊고 개다래에 올인했더니 다시 요산치수가
  올라갔습니다.
  
  제 생각인데 자이로닉을 복용하면서 개다래를 복용하시면 피검사로 치수변화를
  확인하실 수 있을 겁니다.
  
  신장이 안좋아 생기는 통풍에 다량 죽염섭취는 고혈압을 유발할 수 있으니
  혈압계로 항시 혈압을 체크하시면서 죽염을 복용하세요.
  
  이 세상 어디에도 만병통치약은 없습니다.

• 용선 유미

  2011/07/16 01:58 답글

  네. 저도 동의합니다.
  이제는 만병통치약으로 얘기하면 무시하게 됩니다.
  어차피 몸에 이상이 생긴 것은 특별한 급성의 경우 아니면
  모두 장기적인 생활의 반복에서 오게되는 경우이므로 치료도
  시간과 노력이 들어갈 수밖에 없겟지요..
  

• 종자돈

  2011/07/16 08:36 답글

  요즘 병원에 갈때 혈압을 체크해보면 혈압이 평상시보다 높게 나오던데 죽염때문에 그런 것인가요?

• 용선 유미

  2011/07/16 11:31 답글 종자돈 사실.. 죽염을 섭취하거나 다양한 자연요법을 시행할때
  문제가 되는 것이 현대의학과의 상충인 것같아요.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자신의 확고한 의지와 지식이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혈압이 높아진 원리를 피가 끈적하거나 핏줄이 거의 막히거나 하여 혈행이 잘 안되니
  펌프질이라도 세게 해서 말초까지 피를 보내기 위한 자구책이거든요.
  그러니 원인치료없이 혈압만 약을 낮추게 되면 혈관이 헤 벌어져 맥없이 풀어져서 피가 일단
  잘 돌게 하는 겁니다.
  그러면 피가 과연 말초까지 잘 돌게 될까요..
  혈관은 점점 탄성이 없어지고 몸의 자연적 메카니즘은 점점 작동을 멈추게 됩니다.
  혈압약을 먹어 혈압을 낮추다보면 결국 혈액이 잘 돌지 못해 모든 장기까지 병들게 되는 것입니다.
  물론 너무 오른 혈압으로 혈관이 터져버린다면 안되겟지만 인간의 몸은 그렇게 약해빠지진 않은 것같아요. 그런 발상으로 약처방을 하는 병원에서 치료를 위해 죽염을 먹게되면 자연히 한동안(몸의 치유되는 동안) 혈압이 높게 됩니다. 그러면 난리나겟지요..
  

• 용선 유미

  2011/07/16 11:34 답글

  용선 유미 그러니 본인스스로 단단히 지식과 이해와 결단으로 무장되어잇지않으면 무장해제하는 것은 시간문제이겟지요.. 왜 죽염을 먹어야 하는지 그러면 어떤 과정이 잇는지 스스로 잘 이해하고 시작해야 합니다. 그러니 본인이 잘 모르는 자연요법을 행다하가는 쉽게 포기할 수밖에 없지요.
  어떤 요법이든 스스로 잘 알고 스스로 결단내리고 의지를 가지고 행동해야 한다고 봅니다.
  만약 죽염을 먹고 혈압이 높아져서 다시 혈압약을 강하게 처방하여야 한다면 도움이 되지 않을 것입니다.

• 종자돈

  2011/07/16 12:32 답글 용선 유미 네... 명심하겠습니다!! 제가 먼저 이론적으로 중심을 잡고 실행을 해야 하겠죠? 강한 믿음이 뒷받침 되야 흔들리지 않고 계속 정진할 수 있겠죠? 공부 열심히 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 무역인

  2011/07/17 01:04 답글 종자돈 저도 죽염을 대용량으로 복용하고 피검사를 받으면
  크레아틴 수치와 BUN 수치는 현저하게 떨어졌습니다.
  그런데 죽염으로 인해 부종이 온것 같습니다.
  
  건강한 사람이야 많은 염분섭취를 몸 밖으로 빠르게 배출하지만
  들은 풍월에 의하면 몸안에 다량의 염분은 삼투압현상으로 몸에 많은
  수분을 지니게 됩니다. 당연히 부종이 옵니다.
  
  몸에 부종이 생기면 2차적으로 동반되는 많은 합병증이 생깁니다.
  제 경험상 아울러 죽염이 혈압 상승을 이끄는 것은 110% 입니다.
  
  직접 확인하고 싶다면 한달간 죽염 복용을 중지하고 혈압을 재보세요
  
  병원 가서 혈압체크하지 마시고 휴대용 혈압계 녹십자 것 구매하세요
  이왕이면 혈당계도 구매하셔서 당뇨도 체크하세요.
  
  넘 병원에 의지하지 마시고요
  병원에서의 피검사 데이타를 관찰하시면서 민간요법을 시기적절하고
  적재적소에 효과적으로 사용하세요
  
  저는 풍치가 왔는데 죽염양치질로 완치했습니다.
  

• 노을녁

  2011/07/16 12:33 답글 설탕과 꿀을 예를 들어 보죠. 설탕과 꿀을 2그룹으로 나누어 일정량을 먹게 하고 30분 1시간, 2시간 단위로 혈당량을 체크합니다. 꿀은 포도당, 과당과 자당으로 되어 있는 2~3당류입니다만 이 당들의 비율에 따라 시간이 지나 결정화가 되는 지 안되는지를 결정하죠. 근데 이 대조군들의 혈당검사한 결과 꿀을 먹고 2시간 이내에 혈당은 정상으로 돌아 왔답니다. 왜? 꿀은 설탕처럼 효소를 특별히 필요치 않고 세포 내로 들어가게되니 혈당은 시간이 지나메 제자리로 돌아가게되는 겁니다. 죽염도 섭취하고 1시간 단위로 혈압을 측정해 보시길 바랍니다.특별히 신장과 부신, 심장에 문제가 없다면 돌아 옵니다. 나트륨, 칼륨, 칼슘, 마그네슘등 미네날들의 유기적인 상호작용 때문이죠.
  제가 복어와 죽염을 음용하면서 이보다 앞서 상용해 오던 벌침의 강도가 갈수록 커지길래 실험을 해보았죠. 저의 경우 벌독도 시침초기에 혈압을 떨어트리고 복어도 그러합니다. 초오역시 아주 빠르게 떨어뜨리는데 그 예방책으로 시침 전 죽염 한스푼을 먹고 30분 후에 벌침을 시침하게 되었죠.
  자신의 건강을 찾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닐겁니다만 공부 많이 하셔야 할 것입니다.

• 용선 유미

  2011/07/16 15:34 답글 저는 그런 점에서 자연요법을 행하고 그에 따른 보다 자세한 임상이 많이 올라와야 한다고 봅니다.
  어떤 질병에 어떤 요법을 시행해보니 어떤 반응들이 일어나고 문제점은 어떤 것이 발생하고 그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들과 병이 어떻게 어느정도로 치료되어 가는지에 대한 자세한 임상이 올라와잇어야
  보다 안전하고 더 신뢰를 가지고 자연요법을 실시할 수잇다는 생각입니다.
  남편의 병을 치료하기 위해 저또한 너무도 다양한 정보의 홍수속에서 직접 부딛히면서 너무도 많은 시행착오를 하면서 오고보니 만약 더 무지하고 더 정보의 오류를 접햇엇다면 병이 깊어짐을 물론 사망에 까지 이르기도 쉬울것이란 생각도 듭니다.
  일반인이 아닌 병자의 경우 특히 병이 깊을 경우엔 더더욱 그렇습니다.
  현대의학도 문제이지만 마구잡이로 접근하는 대체요법이 더 위험할 수도 잇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스스로가 배우고 판단하고 시행해야 합니다.

• 능인

  2011/07/17 04:55 답글 뼈가 골절이거나 접질러져서 통증이 오는것 같군요 김철선생의 몸살림책에 보면 많은 사례가 나옵니다
  바르게 펴 주면 기적같이 통증이 없어집겁니다

• 용선 유미

  2011/07/17 22:18 답글 모든 것의 근본은 뼈가 바로 서야하는 것이겟찌요.
  뼈가 골절되었을 수도 잇고 또한 근육과 어혈로 변형이 되엇을때도 통증은 오겟네요.
  뼈과 근육의 문제도 있는지 확인하면 좋을 것입니다.
  
  

[삼한 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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