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안에서도 스튜디오의 음질을 구현해낸 사운드 시스템 적용, 다이내믹 드라이빙을 지향하는 ‘D 스펙’ 트림 신설, 신규 외장 칼라 2종을 새롭게 추가한 것이 특징이다. 비츠 오디오(Beats Audio)는 세계적인 힙합 뮤지션이자 음반 프로듀서인 닥터 드레가 본인의 음악적 노하우를 살려 음반 레코드사 및 음향 케이블 제조회사와 제휴해 만든 사운드 전문 기업이다.
비츠 오디오 외에도 컴포트, 노멀, 스포츠 등 3가지 운전모드를 운전자의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플렉스 스티어(Flex Steer)’와 보닛 개폐성을 개선한 보닛 가스 리프터, 타이어 임시 수리 키트 등도 기본 적용했으며, 주력 모델인 PYL 트림부터 열선 스티어링 휠, 1열 통풍시트 등의 편의장비를 추가했다. 유니크, PYL, D 스펙 등 총 3가지 트림으로 운영되며, 유니크 트림은 비츠 사운드, 플렉스 스티어, 보닛 가스 리프터, 타이어 임시 수리 키트 등 다양한 편의장비가 추가됐음에도 가격 인상폭을 20만 원으로 묶었다. 또한 PYL과 D 스펙 트림은 기존의 1.6 GDi 익스트림, 1.6 터보 익스트림 트림에서 일부 사양을 조정해 가격을 각각 65만 원, 35만 원 인하했다.
특히, PYL 트림은 가죽시트, 열선 스티어링 휠, 풀 오토 에어컨, 클러스터 이오나이저 등으로 재구성되었으며 여기에 차별화된 실내외를 꾸밀 수 있는 ‘스타일 패키지’, 통풍시트, 전방주차보조시스템 등으로 구성된 ‘컴포트 패키지’, 연비와 편의성을 모두 누리고 싶어 하는 고객을 위해 DCT 변속기, 파노라마 선루프 등으로 구성된 ‘DCT 패키지’ 등으로 옵션 구성을 다양화했다.
아울러 기존 터보 모델에 적용된 영건 무광 컬러의 높은 인기를 반영해 D 스펙 트림엔 블루블랙 계열의 ‘패트롤 그레이’ 무광 컬러를 추가했으며, 차체가 커 보이고 고급감이 돋보이는 ‘아이스’ 컬러도 더했다. 가격은 유니크 1,960만 원, PYL 2,030만 원, D스펙 2,310만 원이다.
국내 소형차 중 최저가의 스타일 트림과 프리미엄 모델을 신설하고, 프로젝션 헤드램프, 새롭게 디자인된 16인치 알로이 휠 등을 적용했다. 기존의 럭셔리와 프리미어 2개 트림은 각각 스마트와 모던으로 변경되었으며 차체자세제어장치(VDC), 급제동 경보시스템, 뒷좌석 센터 3점식 시트벨트 등의 안전장비와 열선 내장 아웃사이드 미러, 원터치 트리플 턴 시그널 등의 편의장비를 더했다. 또한 브론즈, 그린 애플, 소닉 실버의 신규 컬러를 추가하며 디젤 모델을 기존 3개에서 7개 트림으로 확대했다. 디젤 모델의 연비는 16.5km/ℓ(자동변속기). 가격은 1.4 휘발유의 경우 스타일 1,104만 원(MT), 스마트 1,189만 원(MT), 모던 1,400만 원(AT), 프리미엄 1,550만 원(AT)이며, 1.6 휘발유의 경우 모던 1,480만 원(AT), 프리미엄 1,603만 원(AT), 블루세이버 1,610만 원(AT)이다. 1.6 디젤 모델은 스타일 1,384만 원(MT), 스마트 1,469만 원(MT), 모던 1,540만 원(MT), 프리미엄 1,820만 원(AT)이다.
열선 스티어링 휠을 적용하고 천연 가죽시트 등의 ‘PYL’ 트림을 선보였다. 여기에 통풍시트, 전자식 파킹 브레이크 등의 편의장비들을 소비자들의 기호 별로 다양하게 구성,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가격을 25만 원 낮춰 경제성을 높인 유니크 모델을 추가했으며 신규 보디컬러 머시룸을 투입하고, 튜익스를 적용했다.
아웃사이드 미러, 그릴, 리어 스포일러 등 주요 부위에 대해 보디컬러와 다른 8가지 컬러를 선택할 수 있는 튜익스 ‘크레용’을 운영해 9가지 보디컬러와의 조합을 통해 72가지 자신만의 스타일을 만들 수 있다. 또한, 블랙 컬러 킷에 레이즈의 17인치 휠과 HID, LED 사양을 장착한 튜익스 ‘블랙 라이트’도 선보였다. 가격은 휘발유 모델의 경우 유니크 1,820만 원, PYL 1,895만 원, 디젤 모델의 경우 유니크 2,020만 원, PYL 2,095만 원이다.
일상적 용도와 캠핑용 차로 모두 활용 가능한 캠핑카다. 기존 그랜드 스타렉스 루프부에 자동 유압식 실린더를 적용한 ‘팝업 루프’를 적용해 루프를 들어 올려 취침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2인이 취침 가능한 팝업 루프는 1열 천장에 있는 개폐부를 통해 올라갈 수 있으며, 매트리스와 환기구 적용으로 편안한 취침이 가능하도록 했다. 또한, 차량 조수석 방향의 루프엔 캠핑용 천막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어닝 시스템(Awning System)’을 적용했다.
이밖에도 싱크대에 필요한 물을 공급하기 위한 청수 공급장치와 전기 사용을 위한 외부 전원 공급장치를 적용했으며, 운전석방향 뒷좌석 도어 내부엔 별도의 수납함을 설치해 공간 활용성을 증대시켰다. 차안에도 편리한 캠핑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편의장비가 적용됐다. 총 2열 시트로 구성된 내부는 뒷좌석 시트에 슬라이딩 기능과 풀플랫 기능을 적용, 시트를 앞으로 당기면서 등받이를 뒤로 젖히고, 트렁크 공간에 마련된 리어 매트리스를 펼치면 팝업 루프와는 별도로 2인용 침대를 만들 수 있다.
천장부는 유압식으로 돼 있어 천장을 위로 올리면 내부에서도 허리를 펴고 서서 활동할 수 있는 공간이 확보된다. 또한, 음식을 보관할 수 있는 대형 냉장고와 싱크대 및 전기 레인지, 다목적 접이식 테이블 등을 설치해 야외 조리 및 식사가 가능하도록 했다. 더불어 리어 대형 수납함과 캠핑의자 수납함, 2열시트 수납함, 각종 실내등을 적용했다.
이와 함께 장폭형 어닝 시스템 및 프라이버시 룸텐트, 야외용 테이블, 전?측?후면 모기장 및 풀커튼, 충전기, 보조배터리, 무시동 히터 등 야외 활동에 필요한 다양한 옵션을 패키지 형태로 적용했다. 가격은 4,802만 원이다.
외관 디자인에선 퍼들 램프를 적용하고 아웃사이드 미러 사이즈를 키웠다. 실내엔 신규 패턴의 우드그레인을 플로어 콘솔과 도어트림 센터가니시 등 곳곳에 적용했다. 또한 버튼시동 스마트키, 독립제어 풀오토 에어컨, 열선 스티어링 휠을 전 모델에 기본 적용했다.
우드 스티어링 휠, 도어손잡이 조명(프런트 도어), 클러스터 이오나이저, 앞유리 열선 등 고급 모델에만 적용되던 편의장비도 전 모델에 확대했다. 또한 전좌석 3점식 시트벨트, 스티어링 휠 정렬 알림기능 등 안전 편의장비를 전 모델에 적용했다. 가격은 2WD AT 기준으로 JV 3,603만 원, QV 3,853만 원, KV 4,299만 원, 4WD AT 기준으로 JV 3,830만 원, QV 4,080만 원, KV 4,550만 원이다.
17인치 럭셔리 알로이 휠과 차안 공조 노브에 크롬 포인트를 더해 고급감과 시인성을 향상시켰으며, 태블릿 PC 수납이 가능한 신규 사이드 테이블(11인승) 적용으로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9인승 카니발 전 좌석에 3점식 시트벨트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아울러 신규 2~3열 시트를 장착해 기존 시트와는 차별화된 승차감과 착좌감을 제공하며, 탈착 기능을 적용해 레저, 의전 등 다양한 공간 활용이 가능하도록 했다.
가격은 그랜드 카니발 디젤 모델 2,545만~3,459만 원, 그랜드 카니발 휘발유 모델 2,899만 원, 뉴 카니발 디젤 모델 2,715만~3,021만 원, 카니발 리무진 디젤 모델 3,006만~3,454만 원, 카니발 리무진 휘발유 모델 3,304만 원이다.
역동적이고 민첩한 느낌과 함께 엔듀로 모터사이클의 특징인 강한 이미지를 동시에 보여준다. 훨씬 가늘어진 차체는 날렵함을 강조했다. GS 로고 디자인은 기존 수직에서 수평으로 바뀌어 역동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며 계기판과 헤드램프 등을 지탱하는 프런트 패널 캐리어는 마그네슘 합금으로 제작되어 무게를 60% 가량 줄이는 등 경량화를 실현했다. 그뿐 아니라 악천후 속에서도 안전한 라이딩을 돕는 윈드실드는 운전자가 높낮이를 조절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엔진은 신형 2기통 1,170cc 박서 엔진으로 최고출력 125마력과 최대토크 12.8kg?m의 힘을 발휘한다. 연비도 개선되어 시속 90km일 때 리터당 주행거리가 24.4km다. 특히, 냉각시스템을 수랭식으로 업그레이드해 소음과 배기가스를 줄였으며 냉각제로는 새롭게 글리콜-워터 혼합액을 적용했다.
또한 미끄러운 노면이나 거친 지형 등 여러 주행 환경에 따라 성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주행모드를 선택할 수 있다. 레인, 로드, 다이내믹, 엔듀로, 엔듀로 프로 등 총 5가지로 구성되어 있으며 운전자의 취향과 상황에 맞게 바꿀 수 있다. 주행 모드에 따라 E-가스와 ABS, ASC 등 안전주행시스템의 설정도 각각 선택할 수 있다.
세미 액티브 서스펜션 시스템은 스프링 운동 센서를 사용해 주행 중 발생할 수 있는 여러 상황과 함께 앞뒤 바퀴의 수직 운동을 자동으로 감지해 조절해 준다. 특히, ‘다이내믹 ESA’로 업그레이드되어 기존보다 더 지능적이고 능동적으로 노면과 주행 상태 그리고 라이더의 몸무게까지 고려해 안전하고 다이내믹한 주행을 전자식으로 제어한다.
텔레레버(조향장치와 충격 흡수장치가 분리된 핸들 부분)는 조향장치의 정확도와 반응 속도가 빨라졌다. 강도는 동일하게 유지됐지만, 텔레스코픽 제어장치의 포크 튜브 지름을 기존 41mm에서 37mm로 줄이고 더욱 견고하게 설계된 트레일링 암을 더했다. 또한, 특허를 받은 뒷바퀴 부분의 EVO 패러레버는 차체 프레임과 독립적인 구조로 이루어져 오프로드 주행 시 발생할 수 있는 충격을 최소화해 안정적인 주행을 가능하게 한다.
시트는 820mm에서 870mm까지 높이 조절이 가능하며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도록 시트 앞부분은 좁히고 승차감을 개선하기 위해 허벅지가 닿는 면적은 넓혔다. 또한, 라이더와 동승자가 더욱 가까이 앉을 수 있도록 동승자 시트도 조절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밖에 풀 LED 헤드램프 등 다양한 장치들을 기본 적용했다. 색상은 알파인 화이트, 레이싱 레드, 블루 파이어, 선더 그레이 메탈릭 등을 선택할 수 있으며, 이 색상들은 실버 색상의 엔진 하우징, 프레임과 매력적인 대조를 이룬다. 가격은 2,830만 원이다.
VSM(차세대 VDC)을 비롯해 고객 선호 사양을 기본 적용한 것이 특징. 실제로 1.4 휘발유 모델의 주력 트림인 디럭스의 경우 VSM, 15인치 알로이 휠, 열선 스티어링 휠, 가죽 스티어링 휠 & 변속기 노브 등을 기본 적용했다. 또, 1.6 휘발유 모델의 주력 트림인 럭셔리의 경우에도 VSM, 열선 스티어링 휠, 가죽 스티어링 휠 & 변속기 노브, 트윈 머플러 등을 기본 적용했다.
이밖에도 기아차는 1.4 휘발유 모델에 트렌디 트림을 신설하고, 선루프, LED 포지션 램프, LED 리어콤비네이션 램프, 버튼시동 스마트키 등 기존 1.4 모델에서는 볼 수 없었던 고급 사양을 기본 적용했다. 가격은 4도어 휘발유 모델이 1,145만~1,650만 원, 5도어 휘발유 모델이 1,190만~1,695만 원이다.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2.0 TDI 엔진이 탑재되었으며, 6단 DSG 변속기와 결합했다. 최고출력은 177마력으로 기존 모델 대비 7마력 상승했으며, 최대토크 역시 38.8kg?m로 더 높아졌다. 2.0 TDI 모델의 경우, 이를 통해 0→시속 100km 도달시간이 8.4초로 단축되었으며, 능동형 상시 4륜구동시스템을 탑재한 2.0 TDI 4모션 모델 역시 8.5초에서 8.3초로 단축되었다.
주행성능이 업그레이드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연료효율성은 높아져 공인연비는 15.6km/ℓ(2.0 TDI 기준)로 향상되었으며, 이산화탄소 배출량 역시 125g/km에 불과하다. 특히, 2.0 TDI 4모션은 15.1km/ℓ의 연비를 기록했다. 신형 CC 전 라인업엔 하이패스 기능을 추가하면서도, 가격은 동결해 2.0 TDI 블루모션 모델이 4,860만 원, 2.0 TDI 블루모션 4모션 모델이 5,060만 원에 판매된다. 직렬 4기통 2.0ℓ 휘발유 직분사 터보차저 엔진을 얹은 2.0 TSI 모델은 4,450만 원이다.
가야르도 디자인의 핵심인 강렬한 직선라인이 더욱 익스트림해 진 것이 특징. 앞모습에 적용된 직선라인은 삼각형과 사다리꼴이 조화를 이룬 에어 인테이크의 룩을 만들어내며, 더욱 강인한 인상을 만들어낸다. 보디컬러와 확연하게 구별되는 블랙의 에어 인테이크 컬러 덕분에 차체는 더욱 당당하고 넓어 보인다.
또한, 새로운 에어 인테이크의 룩은 새롭게 장착된 19인치 아폴로 알로이 휠과 조화를 이룬다. 뒷모습 역시 삼각형과 사다리꼴의 디자인 테마가 적용되어 더욱 다이내믹한 느낌이 강해졌다. 보다 넓은 모양으로 자리잡은 배기구는 방열 효과도 높이면서 스포티한 뒤태를 강조해준다. 더욱 카리스마 넘치는 스타일을 연출하고 싶은 고객은 새로운 스타일 패키지를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다. V10 5.2ℓ 엔진을 운전석 뒤쪽에 세로 형식으로 탑재한 미드십 슈퍼 스포츠카로 기존 모델과 동일한 최고출력 560마력, 최대토크는 55.06kg?m를 발휘하며,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3.7초 만에 도달이 가능하고, 최고시속은 325km에 달한다. 가격은 3억2,400만 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