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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명 차크라 명상 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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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3년 결사 수행 일지 3년 3개월 18일 차크라 명상, 티벳밀교 수행결사를 회향합니다.
진명 추천 0 조회 1,216 18.09.28 23:01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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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8.09.28 23:05

    첫댓글 수정은 천천히 하겠습니다
    회향일 맞처서 글을 쓰다보니
    7박8일 용맹정진 마치고 쉬지 못하고
    글을 쓰니 좀 힘이 들어서
    수정은 천천히 ~

  • 작성자 18.09.29 15:03

    수정 완료했습니다.

  • 18.09.29 16:14

    그동안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덕분입니다 ~사두,사두, 사두

  • 18.09.29 17:53

    3년결사 수행일을 결의하시는 글을 읽으면서 감동과 의심이 같이 있었습니다만
    수행하시면서 체득하시는 현상들을 간접적으로 ..읽으면서 따라해보려고 헤미싱크와 파동음악을 들으며 1시간씩 경험 하는등.. 눈으로 보여지지않는 움직임들을 체득하면서 그동안을 놓치지않으려 노력에 노력을 하려하지만 자꾸만 게을러짐에 늘 날마다가 새로움으로 다시 시작함을 늘 부끄럽게 생각합니다.
    한결같은 마음, 일심으로 수행해가시는 지금도 감동과 벅차오르는 이느낌을 글에 실어 가보신 그길 가보기를 발원합니다_()()()_
    가시는 그길에 어려우신데도 그 가르침 듣고있는 어리석은 저에게도 한줄기 빛이 되어주심에 감사올립니다 _()()()_

  • 작성자 18.09.29 20:35

    이렇게 수행하시분이 계시니 반갑습니다.
    수행일지 쓰는 이유도 이렇게 수행하시는 분에게 도움이 될까해서
    상세히 체험을 쓴 것인데 도움이 되었다니 다행이네요.
    수행은 어렵고 고된 일입니다.
    무의식 정화를 시키기 위해서
    내면관찰이 중요합니다.
    무의식를 정화하기 위해서 끊임없이 정진해야 합니다

  • 18.09.29 21:37

    돌이켜보니 계속 이어지지 않는 이유가 뭘까를 들여다보니 제게 선지식이 안계시니 가는길이 불안해 자꾸 놓는것 같습니다.
    정진에 정진을 거듭해 보겠습니다~~_()_

  • 18.09.29 22:07

    원만회향하심을 수희찬탄 합니다.
    저는 다라니수행과 절수행을 주로하면서 화두참선수행의 기초를 다지고있습니다.
    아직 화두공부가 순일하디못해
    다라니를 주로 염송하는데...
    기회되면 꼭 한번뵙고 싶습니다^^

  • 작성자 18.09.29 23:13

    다라니를 하든 참선을 하든 하나에 집중하는 것이 좋습니다.
    참선을 25여년간 정진할 때는 오로지 화두에만 몰입하게 되면서 보통 결가부좌로 앉으면 15~20시간씩 정진했습니다. 주로 대학원 때 방학 때 정진했습니다.
    긴 시간을 앉아져서 정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결가부좌로 앉는 것 또한 집중력과 몸의 기혈을 돌리는데도 중요합니다.
    공성체득 후에는 결가부좌로 앉아 정진하는 데에는 훨씬 집중력이 높아졌으며 직관적 지혜. 우주의식이 열리면서 의식이 진화되면 전혀 눈높이가 다른 세계를 보게 되었으며 불교교학을 보는 안목도 전혀 다른 차뭔으로 보게 되면서 더 이상 교학을 공부하지 않았지요.
    다라니는 뇌파를 낮추어 무의식으로

  • 작성자 18.09.29 23:17

    접근하는데 오히려 장애가 됩니다.
    깊은 수행이든 높은 수행을 하려면 뇌파를 낮추는 것이 관건입니다.
    참선이 힘드면 헤미싱크를 들으면서 명상을 하세요.
    헤미싱크 명상은 뇌파를 낮추는데 아주 효과적입니다.
    한번 참고로 하세요

  • 18.09.30 07:29

    감사합니다...!

  • 18.09.30 21:00

    원만회향하심을 수희찬탄합니다..
    뵐 수 있는 날이 오기를 기대합니다.^^

  • 작성자 18.09.30 21:57

    별자리
    10월 9일에 경남 하동군 악양면 신성리 1351번지 선원 터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그날 서울에서 경기도에서
    오시겠는 분들도 있네요

  • 18.10.03 22:46

    선생님 궁금한게 있어서요...
    오래전에 도가의 책을보다가...
    경신일에 잠을 자지 않고 수행을 하면 공부도 잘되고
    깨달음을 얻을 수 있다고 본듯합니다.
    일년에 여섯번 있는 경신일을 맞추어 수행을 하면
    평일보다도 집중이 잘되는지 궁금합니다..
    선생님의 수련기를 보면 경신일을 맞추어 수행을
    유독 많이 하시는데 무시날하고 차이점을 설명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 작성자 18.10.04 17:24

    경신일 수행은 예전부터 내려오던 우리나라에서도 많이 행해 왔습니다.
    경신일 날은 잠을 자지 않는 것에 촛점을 맞추어서 명상이나 수행보다는 절에서 기도 목적으로 거의 행해왔습니다.
    도가 불가와 상관없이 성행한 것 같습니다.
    특별한 의미는 없습니다.
    철야정진을 하는데 두 달에 한번씩 하기 때문에 그날로 했을 뿐입니다.
    깊은 명상수행을 하는데 그런 날에 구애받지 않습니다.
    앞으로도 경신일 철야정진은 계속 하게 될 것입니다.
    7박 8일간 용맹정진할 때 마지막 날이 경신일인데 그렇게 차이가 없습니다.
    몸의 상황에 따라서 5일째가 갸장 집중력이 좋았습니다.
    마지막 7일째는 몸의 적응이 높아지니 집중력 좋았습니다.

  • 18.10.10 17:51

    선생님! 친절한 답변에 감사드립니다...

  • 18.11.15 14:49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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