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인팅 수업을 하면서 모양에 틀이나 선을 그리지 않고 칠하면서 무엇을 그려야할지 생각하게 되어 창의력을 뽐낼 수 있게 되었고 색의 조화를 이루어지며 아름다운 그림을 그릴 수 있다고 알게되었다. 그리고 색칠을 자유롭게 할 수 있어서 되게 스트레스가 풀리면서 재밌게 했다.
젠탱글을 하면서 사각형, 삼각형 등 평범한 패턴을 반복하면서 한 작품을 그려도 다양한 느낌을 줘서 신기하고 이뻣다. 그리고 그린 패턴을 어떻게 배치를 해서 다양한 패턴이 조화롭고 멋지게 작품이 나올지 구상해야했다. 같은 패턴을 계속 그려야해서 집중력이 필요하다고 느꼈다.
플라스틱의 변신 수업을 하면서 지구온난화를 막기 위해 쓰레기 중 가장 많은 플라스틱들을 모아서 자르고 붙이고 해서 하나의 작품을 만들 수 있었던 것에 좋은 의미를 느꼈고 잠수함을 만들기 위해 플라스틱 페트병을 자르고 빨대를 자르고 붙여서 만들었다. 무엇을 만들어야 할지 몰라서 평범한 작품을 만들었는데도 플라스틱병 2개를 재활용 한 거여도 뜻 깊었다. 플라스틱으로 자신이 원하는 작품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을 배웠고 충분히 멋진 작품이 플라스틱의 재료로도 될 수 있다고 느꼈다.
3d펜을 하면서 3d펜을 사용하는 방법이나 입체구형을 만들기가 어렵다고 느꼈다. 자전거를 만들었는 데 자전거 바퀴를 원형으로 그리는 것 조차 깔끔하게 그리기가 힘들었다. 그래서 예상 외에 좀 지저분하게 만들어졌지만 요즘 유명하고 만들고 싶은대로 왠만해서 다 만들 수 있는 3d펜의 기본 사용법을 배워서 좋은 경험이 되었고 3d펜으로 멋진 작품을 만드는 것이 쉽지 않으며 노력과 구상을 잘 해야한다고 느꼈다. 그리고 처음으로 3d펜과 접하게 되어 재미도 있었다.